81세 할머니가 스트리밍 도중 스와팅(swatting)을 당하다
손자의 암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 여러 게임들을 스트리밍하며 돈을 모으던 81세 할머니 스트리머 GrammaCrackers가 스와팅(swatting ) 테러를 당했다.
스와팅은 응급 서비스 담당자를 속여 허위신고로 경찰이나 응급 구조팀을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위치로 보내도록 하는 범죄적 괴롭힘의 한 형태이다.
"자느라고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경찰들이 들어오더라고. 그리고 밖으로 데려갔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긴 했는데, 은근 재밌더라. 자식이랑 손주들이 꼭 안아주기도 했고. 평상시에는 그 정도의 관심을 받지 못하거든. 그러고는 경찰차를 탔어. 살면서 평생 경찰차를 타볼 일이 없었단 말이지. 모든게 다 끝나고 나서 '음, 자러가야 겠네'하고 이부프로펜(=진통제) 한알 먹고 잤어."
"(경찰관들은) 정말 나에게 잘해줬어. 아주 마음에 들었지. 칭찬 좀 해줘야해. 멋진 사람들이었어."
"남이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어. 이런 일로 나를 겁먹게 만들수는 없거든"
GrammaCrackers는 스와팅을 당한 후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