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같은거 마트에 3, 4인 가정 용량으로 팔아서 부대찌개에 넣을 요량으로 사면
항상 2/3 정도는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5일만에 말라비틀어지는데...
그게 싫어서 이번에 진공포장기 사서 공기 쫙 빼고 상온 보관했더니 하루만에
갈색 진액을 내뿜으면서 죽어버리고, 설마 상온보관이 안맞아서 그런가 싶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이건 이틀만에 진액 흘리면서 죽어가고 있네.
그냥 공기 통하는 크린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2주는 가던 쌈추도
진공포장해서 냉장고 넣어두니 5일만에 녹아내린게 역력하고....
잎채소는 진공포장기 쓰면 안 되겠네 허...
뒤지럴제작기
ㅇㅇ 대파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리 해야겠다ㅎ
뒤지럴제작기
고마워요! 냉장고 왜건!
지퍼락 같은거에 채소 넣고 키친타올 같이 넣어주면 좀 오래 가던데
오 그방법도 있었네, 고마왈!
냉장실에 야채칸 있으면 거기 넣어놔 온도 너무 낮으면 냉해입고 물러버림
ㅇㅇ 그렇긴한데 혼자살며 쓰는 냉장고라 작아서... 야채칸이 이미 꽉 차서 저 방법 시도해 본거거든ㅎ 이래저래 냉동으로 돌리거나 신선고 정리하거나 해야겟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