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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ㅈ같아도 사회생할활라면 조사정도는 가주는게좋음.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
팀원들 중 하나도 안갔는데 유일하게 와준 사람이 있다? 이건 측근 각이지ㅋㅋ
조모=부모님의 어머니 즉 할머니 유대관계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 자연스런 반응이라고 봄
좋은일엔 안가도 나쁜일에 와준사람 못잊음.
어디서 나왔더라 인맥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경조사 가는거랬던가
뭔가 목적이 있어서 간게 아니라 그냥 간건데 자기한테 이득으로 돌아와 다음 경조사도 챙길거라는건데 이게 이상한건가?
맞어 ㅈ같아도 사회생할활라면 조사정도는 가주는게좋음.
도망쳐!!!
조부 조모라고 사람 떠나는 슬픔이 없는게 아닌데, 어떻게 안 고마울 수가 있겠음. 챙길 수 있으면 챙기는 게 좋은 거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
ㄹㅇ 조사는 가야함
ㄹㅇ 조사는 챙기더라... 나 지금 있는 회사 사장 상 당했을때, 서로 소송걸고 사기꾼이네 뭐네 돈 갚아라 그게 왜 채무냐 하는 사이인 사람도 조문 와서 위로만 딱 하고 군말 없이 가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나중에 드잡이질할때 안미안하고 상대방한테도 빚하나 지워둘수도 있음
팀원들 중 하나도 안갔는데 유일하게 와준 사람이 있다? 이건 측근 각이지ㅋㅋ
이새끼 상식은있네하면서 술마시면서 챙겨줄각
조모=부모님의 어머니 즉 할머니 유대관계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 자연스런 반응이라고 봄
경사는 안가더라도 조사는 챙기는게 맞음.
좋은일엔 안가도 나쁜일에 와준사람 못잊음.
ㅇㄱㄹㅇ
잔치집에 기웃거리는 사람보다 초상집에 들러주는 사람이 좋지
어디서 나왔더라 인맥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경조사 가는거랬던가
특히 조사
눈도장 제대로찍엇네
팀장새끼라니 팀장마제스티대통령각하총리폐하님이라 불러라
작정하고 싫어하는 사람 아니면 관혼상제는 챙기는게 이득
제목 잘못 보고 팀장 반려견 장례식 갔다는줄...
사회에서 살면서 기름칠좀 한다는게 저런거지... 상급자도 하급자도 사람인지라 좀더 마음쓰게되니
기쁠떈 없어도 괜찮은데 슬플떄 같이 있어주면 그 사람은 무조건 기억에 남더라
경조사 다 겪은 친구한테 얘기들어보니깐 결혼식땐 정신없어서 누가왔는지 기억안나는데 조사때는 온 사람 하나하나 기억난다더라 나도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와준 친구들이나 사람들 다 기억남
손해득실때문에 저런거 챙긴다는게 참... 구차한짓임
할거면 진심으로 해라...
구차하기 싫으면 자연인 해야 돼.
SHR.P
뭔가 목적이 있어서 간게 아니라 그냥 간건데 자기한테 이득으로 돌아와 다음 경조사도 챙길거라는건데 이게 이상한건가?
사람이 살면서 진심으로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대부분 이해득실 따져가면서 하는 일이 더 많지
뭐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됨 근데 구차하니뭐니 이런 말은 안했으면
남의 조모 얼굴 한번 보는 일도 없는 세상에 뭔 진심? 그냥 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가는거지. 사회 생활 제대로 안해본 티가 너무 난다.
그놈의 사회생활 ㅋㅋ 최소한 비겁하다는 자각은 하고 살아야지. 비겁하지만 이용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야지 안그럼 평생 진심으로 산다는게 뭔지도 모름.
뭔 ㅂㅅ같은 소릴 하는지. 사람으로서 도리를 하는 것과 이익 빨아먹으려고 하는 짓의 구분을 못하는거 보니 조만간 인간관계에서 크게 사기 당할 타입이네. ㅋㅋㅋ
어린시절 유대감은 부모 다음은 조부모하고 깊어지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조부모쪽이 더 깊은 경우도 있고 근데 그거고 저거고간에 경조사 중에서도 조사에 와줬으면 너무 고마운거라 뭐라도 챙겨주게 됨
조사는 그냥 얼굴이라도 비춰줄텐데 왜 팀원들 다 안갔데....
보통은 부친상이나 모친상정도까지 챙기지
그래? 안가는게 보통이야? 몰랐네
보통은 안가는데 나는 빙부 빙모는 안가도 조부모까진 감 진짜 인사만 하고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다음에 만나니까 엄청 살갑게 반겨줌 좀 놀랍긴하더라
이런건 일단 팀장 입장에서도 고맙지. 다른 사람들은 안왔는데 얘는 와줬다? 가슴에 남을수밖에 없음.
인터넷에서 백날 의무도 아닌데 그딴거 왜함 똥꼬 빨아주는거임? 이딴소리하면서 쿨찐이 옳다고해봣자 사회생활 해서 나쁜일이 하나도 없는것을
그 전까지 팀장이라는 색히가 파트장이 일 조까치하는 거 알면서 그냥 냅뒀다는 거잖아. 거기다 지 개인 감정을 담아서 팀원 쉴드치려고 그제서야 지가 해야 할 일을 한다고? 파트장이 쓰레기인 이유는 팀장이 쓰레기여서라고 생각하는 게 나뿐이라는 게 제일 놀랍다.
인간이 참 간사한 게 '내가 잘 모르는 사람'에겐 한없이 잔인해지는데 조금이라도 내 마음의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짐 상대방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데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선이라는게 있음. 저 팀장 입장에선 아슬아슬하게 내가 나설지말지 애매한 수준이라 굳이 파트장과 척질 필요 없어서 안나선 거지만 이제 저 글쓴이가 내 선 안에 들어온 사람이라 생각하니 나서서 밟아주는거지. 이런 직장내 사적인 유대관계는 비공식적인 라인이지만 사회심리학에서 중요하게 다룰 정도로 인간 관계에선 당연히 형성될 수 밖에 없는 사안임. 그런걸 컨트롤 하려고 회식이나 친목회, 시업식 같은 사내행사를 마련하는거고.
할머니 간병하느라 반차 자주 쓸 정도면 회사 일에 많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지 않았을까 추측만 해봄. 팀장까지 달고 태만 아니냐 할수도 있겠지만 가족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고 사람들 부대끼며 사는 일이 항상 무 자르듯 딱딱 나뉘긴 어려운 일이니까.
조사를 챙겨주니 조준사격으로 보답해주는구만
깉은 부서에서 매일 얼굴보는 사람이라면 경사면 몰라도 조사때는 얼굴이라도 비춰줘야지
경사는 빠져도 조사는 빠지는거 아님. 슬플때 와주는건 생각보다 큰힘이 됨.
인터넷 쿨 일침이야 뭐 위선으로 갈거면 차라리 가지마라 저러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위선이든 아니든 저런거 하나하나가 다 쌓여서 내 평판이란게 만들어지는거니까. 계산적으로 만들어진 평판일지라도 결국 그게 그 사람의 인격이 되는거더라..
나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부조는 커녕 인사 한번 없던 망할 새끼들 생각나네 팀원은 지랄
몸이 못가더라도 계좌이체로 하는 중 최소한 예의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