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이세계 우주세기 24살 직업 OL, 전생처에서 키시리아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사고가 계기가 되어 극히 평범한 여성이 「역사를 수정하라」라는 사명을 받고 건담 세계로 보내졌다. 그리고 환생한 것은 무려 13세의 자비. 중도의 건담 덕후인 그녀에게 우주세기는 그야말로 천국. 크게 기뻐하며 건담 세계를 만끽하려 해도 뭔가 다르다. 알고 있는 설정과 모습이 미묘하게 다른 것이다. 누가 역사를 바꾸려고 해? 바뀌려 하는 역사를 눈앞에 두고 전생 여직원의 사명감에 불이 붙었다. 퍼스트 원리주의자인 그에게 역사 개편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키시리아로 환생한 여인은, 묘한 정의감과 덕후혼으로, 텔레비전 방영시의 일년 전쟁의 전개를 사수하려고 하지만, 이 세계에 온 것은, 자신만이 아니었다--!?
이세계 우주세기 전편〈갑자기 전생편〉.
하
13세의 키시리아로 전생한 건담 오타쿠의 OL은, 의심받으면서도 자비가에 잘 들어가 수많은 위기를 헤쳐 나갔다. 그리고 무대는 우주로. 우주세기의 정사를 지키기 위해 텍사스 콜로니를, 솔로몬을, 그리고 아 바오아 쿠를, 앞뒤를 맞추기 위해 날아다닌다. 라라아와 아무로도 등장하고 드디어 일년전쟁은 종국에 이른다. 정사에서는 샤아의 손에 의해 죽어야 할 키시리아의 운명은!? 이세계 우주세기 후편<황급히 우주를 비상하는 편>
이세계 전생물.
그것도 퍼스트 원리주의자가 전생함.
보라할망구...
퍼스트 원리주의자 라면 당연히 아 바오아 쿠에서 죽음을 담담하게 맞아야 하는거 아님?
그림체가 왠지 머리나쁜 악역영애 생각나는거 같기도 하고...
퍼스트 원리주의를 지키기 vs 내 목숨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