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 라이브서비스를 운영하는 게임들 특징이
다수 인원이 로테이션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하는 특성상 인건비 쪽이 조금 많이 깨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를 들면 호요버스같은 경우는 체급이 원체 크고 글로벌 시장 파이를 노리니까
게임들을 라이브서비스로 유지해도 존속이 가능한 구조인데
nc도 뭐 물론 글로벌 시장 파이가 어느정도는 있긴 하겠지만...
근데 23년도~ 24년 전반기랑 비교해도
매출은 그데론데
한분기만에 저렇게
영업이익이 박살났다는건 좀 의아하네
최근에 인건비 쳐내려고 많이 좀 구조조정 했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어떻게 저렇게 한분기만에 저렇게 극심할정도로 영업이익이 박살나버릴수가 있지
오히려 인건비 깎았으니까 지표 좀 잘 뜰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네
뭔가 더크리티컬한 무언가가 내부에 있나?
내가 알기로 nc 부동산으로 재산 꽤 들고있다고 들었는데 소프트웨어 회사인데도 부동산 가치가 엄청 비중이 큰 편이라고도 그랬었고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용지출인듯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용지출인듯
ㄷㄷㄷ
매출은 유지인거보면 어디가됬던 어디에 돈 쓴거같은데
최근에 내놓은게 계속 터져나가기도 했고.
저 개고기 집은 망하던 말던 관심이 없다… 관심없이 있다보면 사라져 있겠지
저 영업이익도 인건비 줄여서 만들어낸거라 실제로는....음...
근데 난 솔직히 엔씨 살아있었으면 해...괜히 분해되서 윗선들이 엔씨 실적 어쩌구하면서 딴 회사들 물 흐리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