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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성들을 식물처럼 생각했었어
영역전개 을사능약(매국의 조약)
웬만한 패드립 박아도 멀쩡하던 조선의 선비가 얄짤없이 죽은 이유가 이거였나!
"당신이 손자인데 어쩌라고?" 싶은 장면이었음. "민주국가에서 과거의 군주 비판도 못하나? 당신이 손자니까 망국의 책임과 고된 식민지 생활을 겪은 민족 전체에게 사죄할 건가?"라고 말하고 싶음.
뭐지 놀려달라는건가
민중(동학)이 권력 잡는게 싫어서 외국 군대(청나라, 일본은 자동 참전) 끌어들인 희대의 암군
영역전개 을사능약(매국의 조약)
나는 백성들을 식물처럼 생각했었어
우리 할아버지 놀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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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놀려달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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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손자인데 어쩌라고?" 싶은 장면이었음. "민주국가에서 과거의 군주 비판도 못하나? 당신이 손자니까 망국의 책임과 고된 식민지 생활을 겪은 민족 전체에게 사죄할 건가?"라고 말하고 싶음.
단두대로 가
니가 손자면 머 어쩌라는...?
"어이~혈통 장사는 두 블럭 아래라고~~"
"매국 보구" 을사조약
커피 한잔 말아줘
어떤 의미론 선조가 하고 싶었던 국외로 튀기를 간접적으로 실현해버린 왕
흥선대원군 : '경복궁짓자'
경복궁, 반발, 당백전
웬만한 패드립 박아도 멀쩡하던 조선의 선비가 얄짤없이 죽은 이유가 이거였나!
만언척사소였나? 듣기로, 영남만인소는 이름 그대로 영남 유림?에서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조정에서도 세게 나가지 못했는데, 홍재학은 보다시피 혼자 저랬던 거라, 조정이 눈치 안 봤다고 그러던데...ㅋㅋ;
민중(동학)이 권력 잡는게 싫어서 외국 군대(청나라, 일본은 자동 참전) 끌어들인 희대의 암군
독립협회에 맞서 황국협회라는 술식도 전개하고 뭐 그런건가
열강과 체결한 거의 모든 조약에서 알 수 있듯 자기보신의 화신임 입헌군주제로 자기 권력 줄어드는 것도 싫어서 용역깡패 동원한 거
근데 뭐 왕 된 과정부터 이미 바지사장 수준이었어서 의심병 도지고 권력욕 가득하긴 했었을 거라는 생각이... 는 그것마저도 선조랑 비슷하네 ㅋㅋㅋ
고종까지는 무능할 지언정 적어도 일국의 왕이었다고 봐 근데 한세대만에 예속되는 거 보고 왕ㅎㅈ상의 씨는 없다는 말을 이해했지, 왕족도 그저 고기 주는 주인 따르는 개.
외국 군대 끌여들여서 민중 학살 하는 시점에서 일국의 왕 취급도 비쌈
민중들이 일으킨 혁명에 타국의 군대들을 끌어들인 레전드 선택을 한......
대원군: ㅅㅂㄹㅁ!
외국군을 끌어들인다는 동서고금 상식에 비춰봐도 희대의 ㅂㅅ짓을 한 왕
보통 망국의 후손들은 동정하고 향수를 느끼기 마련인데 조선 왕실은 망국에 크게 일조하고 잘먹고 잘 살고 독립에 기여도 안하고 독립 뒤에도 황실 복벽이라는 개소리를 시전해서 아무도 그런 걸 못느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