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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도장에 낫하고 칼은 어디서난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수 없는 감성
아니 태권도인데 왜 철선과 검과 낫을 들고 있는 건데 뭔가 인술과 합쳐버린 느낌이잖아 ;
존나 양키감성 묻은거봐 ㅋㅋㅋㅋㅋ
저게 다 추억이지 추억
...
근본부터가
저게 다 추억이지 추억
태권도도장에 낫하고 칼은 어디서난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낫은 예로부터 농민군의 주요한 무기였다
아니 태권도인데 왜 철선과 검과 낫을 들고 있는 건데 뭔가 인술과 합쳐버린 느낌이잖아 ;
Ata 면 그럴만함. 유단자과정에서는 기초적이지만 무기술도 가르켜주기는해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다
나도 어릴때 펜싱 도장 같은게 유행하면서 판타지 코스프레하고 사진찍고 양키 선생이 기사 서임하고 그랬으면 질질 쌌다
심지어 양키 센세가 진짜로 유럽 어딘가의 귀족이면 그거 정식으로…
극 초창기 태권도는 중국 무술에서 들어온 무기술이 존재했었음. 한국에선 한 80년대만 돼도 이미 다 사라진 상태였는데 미국 태권도는 건너간 시점이 그보다 이전이었고 미국 사람들 취향 맞춰준다고 그게 계속 살아남았음. 거기다 무기술 말고도 미국 사람들 원하는 거에 맞춰준다고 뭔가 근본 없는 희한한 행사나 체계 같은 게 꽤 많았던 게 미국 태권도. 그래서 한때는 한국 태권도 쪽에서 미국 태권도를 보는 시선이 썩 곱지는 않았음. 아무리 현지화를 위해 필요하다지만 너무 이상한 걸 한다고 영 마음에 안 들어했었음.
손에 들고 있는것들이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데?
태권도인데 왜 칼을?? 왜 쌍낫을? 뭐지?
현지화.
사슬낫 제니가 실존했구나!
태권도 맞지?
존나 양키감성 묻은거봐 ㅋㅋㅋㅋㅋ
낫이랑 칼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 닌자학원이냐
Zzzz 근데 어릴때 저런ㄴ거 좋아하긴함
태권도+동양풍 무술 이미지 합쳤네 ㅋㅋㅋㅋ
https://www.reddit.com/r/blunderyears/ 여기임. 어린시절 흑역사 올리는곳인데 요즘 태권도 도장 사진들 많이 올라오는중
...
이건 천국도 아닌가요?
척 노리스 아재가 배운 건 태권도가 아니고 한국화된 가라데인 당수도.
킬빌 아니지...?
왜 무기를...
몰카왕 손흥민
근본부터가
사실 태권도 기원은 군용무술 목적으로 만든 거라 어느정도 부합하는 사진이라는 게 함정
이건 태gun도잖아
건카타야
오우 korea 의 인법은 굉장해요!
스비나시 친친모노
스바라시 친친모노
혹시 해동검도도 있나?
뭔가 모탈컴벳 느낌 난다 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모탈컴뱃
서양에서는 양키센스가 기본인건가?
집에 있는 앨범 뒤져보면 나도 태권도복 기념사진 하나 나올것 같네 저렇게 찍은건 아니지만
ㅋㅋ 파워레인저 흥하던 시절에 찍은건가?
알수 없는 감성
이왕이면 맛있는 감성이라고 합시다
한손엔 피돈 한손엔 떡꼬치......... 양손에 다 가지고있다니... 부모님이 대기업다니는부자집 자제군....
용인대석사 사범님의 감성???
뭔가 상당히 파워레인저 오프닝 등장 캐릭터 구도 같네.
이건 어딜 가든 같은 감성이네 ㅋㅋㅋ
근데 어릴 때 태권도장 다니면 무기술도 약간 가르쳐 주지 않앙? 나 다니던 곳은 쌍절곤 비치해놓고 기본적인 동작들 가르쳐줬는뎅!
아무리봐도 모탈컴뱃 캐릭터 잖아
파워레인져자너
https://www.reddit.com/r/blunderyears/ 여기에 많이 올려짐
아 나도 검빨띠까지 따고 다녔었는데 사진찍어놓은게 하나도 없네 ㅋㅋㅋ
사슬낫의 제니??
태권도장인데 가라테나 쿵푸 계열 무기를 들고 있는 이유가 미국 태권도 발전사가 한국 태권도 발전사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임. 태권도가 성립(한국)/전파(미국)되는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당수도=공수도장이나 쿵후 도장이 파이를 뺏기거나 흡수당함. 공수도는 애초에 가르치는게 거의 똑같아서 금방 섞여들고 (태권도를 정립한 5대 도장이 죄다 송도관 가라테와 만주계 쿵푸를 가르치는 곳이었음) 쿵푸 역시 태권도 커리큘럼은 비밀주의가 없다시피해서 (오히려 빠른 전파를 위해 지도자 속성 코스까지 있음) 기왕 먹힌 김이 빠른 전향 GO 가 가능 했던 터라.
뭔가 섞였는데
한국의 대동아공영
모탈컴뱃 느낌이나네
와 내 조카가 초딩시절 태권도장에서 찍어줬다는 사진 액자랑 구도가 똑같아!
대충 이런 느낌
구도가 딱 태권도장스러운데 검하고 낫은 또 뭐야 ㅋㅋㅋ
왜 동서양을 초월한 추억의 공감대가 형성되는가
저거 나 어릴때도 찍었는데 태백이나 금강 자세잡고 찍거나 칼가지고 찍는경우도 꽤 있었음 사슬은 처음봄 ㅋㅋ
왜사진에서망한 모탈컴뱃 짭 게임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