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에 맞춰서 문자 보냈고
게다가 버스타고 한정거장,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나는 해당 편의점 브랜드 경력이 1년이나 됨
여기서 장기간 근무자 우대길래 최소6개월 이상 가능하다고도 했음
하물며 나는 여태껏 주휴수당 신고해본 적이 없음
즉 블랙리스트다 뭐다 이런 것도 없는데
문자를 넣어도 답장은 없고 자꾸 공고는 올라오길래
전화를 했음
넘 꿀자리같으니까 하고싶어서
근데 전화를 받고 아~ 제가 다시 연락을 드릴게요~ 이러더라
점장은 일단 남자였음
걍 짤렸네 싶었음
근데 뭔가 딱 설마 남자라 안 뽑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야 ㅋㅋ
혹시 몰라서 동생폰으로 여자인 척 지원했음
사진처럼 인근거주자도 아니고 장기간 근무도 안되고 경력도 없는데 면접보자고 하드라 ㅋㅋ
에라이 ㅆㅂ ㅂㅅ 편의점 점주새끼들 ㅋㅋ
ㅊㅊ_ dc
무시해야지~ 부터 이미 피눈물 뚝뚝 흘리는 중인듯
의심가니까 동생폰으로 바로 주작질 해보는 결단력은 있지만 본사에 점주 찌르는건 안하는 결단력 이런 썰들은 항상 뒤는 없더라
무시해야지~ 부터 이미 피눈물 뚝뚝 흘리는 중인듯
어짜피 못할 알바라면 스트레스나 푸는게 좋아보임
의심가니까 동생폰으로 바로 주작질 해보는 결단력은 있지만 본사에 점주 찌르는건 안하는 결단력 이런 썰들은 항상 뒤는 없더라
이걸 사이다 썰이라 생각하면 뇌가 너무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