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가 입증했지
거래소 있으니까 다들 돈 모아서 거래소만 기웃거리고
핵심 컨텐츠 안함 (어차피 난이도도 정신 나간 상태라서)
당연하게 작업장 등장하고 퍼보석 가격이 미친듯 널뛰기 시작
어제 똥값이었던게 오늘 금값되고 반대가 되기도 하는걸
일주일 사이에 경험함
결국 거래소 폐쇄
솔플 획득템은 귀속, 파티 획득템은 제한 시간내 거래 가능
게임머니는 보물 고블린 한방에 억단위 획득 가능
그때 충격먹은 쌀먹들은 게임 망했다고 여기저기서
디아3 욕하고 다녔지만 현실은 다른 컨텐츠 재정비로
시즌 연어겜이라는 갓겜 칭호 획득
그때 그 쌀숭이들은 아직도 디아3욕하고 다님
거래소 넣는다고 고레어 템들 확률 낮춰놓으니 파랭이 아이템 옵션 잘붙은게 고가에 거래됬던게 기억나네
노템들이 천만원 하던 시절 ㅋㅋㅋㅋ
옛날에 블러드본을 NC나 넥슨에서 만들었으면 어땟을까라고 짤 돌던게 있었는데 하나 확실한거는 그 게임의 게임성을 헤치면서까지 과금 요구가 들어간 게임은 안하고 멀리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