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에 치우쳐지면 그냥 범작이 될거고
후자에 치우쳐지면 결과를 알수없게될거임
어디쯤서있어야 될지 자체도 결정짓기 어려움
참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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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 치우쳐지면 그냥 범작이 될거고
후자에 치우쳐지면 결과를 알수없게될거임
어디쯤서있어야 될지 자체도 결정짓기 어려움
참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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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베스트는 자기가 좋아해서 쓰고 싶은걸 썼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케이스라 자기 능력이 그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입에 풀칠은 해야되면 현실에 타협해야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음 대중성을 챙기면서도 본인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지면 됨
그게 점심시간에 메뉴 아무거나 같은거잖어 제일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그건데 그걸 쉽다고 해봐야 어떤 이야기를 오리지널리티로 클리셰 쳐내면 보통은 망작밖에 안나옴
오디션 같은데서 다른 사람 노래 따라 부르는 참가자들 많잖아 거기서 심사위원들이 하는 단골멘트가 있음 본인만의 색깔이 없다 완벽하게 따라하는 것도 실력이지만 그러면 오히려 개성이 없어짐 자신의 색을 드러내야함 그렇다고 대중의 픽과 너무 동떨어진 것을 한다? 영화도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는 상업영화와 비교했을 때 흥행하기 힘들잖아 지금 본문에서 말하는 창작물은 소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 다른 창작물도 마찬가지임 영화든 노래든 성공하려면 대중성을 따라가야함 그런 대중성을 베이스로 일단 깔고 그 위에 평범한 양산형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지 지금 인기 끄는 APT라는 노래만 봐도 표절논란이 나오기도 했지 왜냐면 예전부터 인기 끌었고 수많은 노래에서 나왔던 대중성 있는 멜로디가 베이스거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186999
자신의 오리지날리티를 단어 하나로 엮고 중심개념으로 쓰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독자랑 거리를 좁혀가면서 이야기를 만드는거지
생각해보니 이거 잘하는게 이영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