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아애 안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약간 덜 느껴진다 해야하나?
아니면 뭔가 미각 한가지가 없다라고 해야하나...
예를들어 소고기를 먹으면
풍미가 느껴지고 고소하다~ 이런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풍미도 잘 안느껴지고 고소하다~ 그런 느낌도 적고..
맛이 아애 안나는건 아닌데 그전엔 100%느껴졌던게 한 30%~40%정도밖에 안느껴진다 해야하나...
그리고 뭔가 가만 있을 때 혀 양 사이드로 쓴맛이 계속 느껴진다해야하나... 뭔가 오묘한게 느껴지는...
최근에 변화라고 하면 뭐 두달전에 편도제거수술 한거 말곤 없는데
아니면 편도에서도 뭔가 맛을 느끼는 감각이 있었던걸까요...
수술 후 관리 때문에 한달 좀 넘게 자극적인거 안먹고 그러다보니 몰랐고
알게 된건 최근 한달인거 같네요...
수술의 영향인걸까요
병원을 가더라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신경과...?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게임정보는 루이웹에게.... 여기 의료종사자분들 많은가요? 왜 구지 여기에 병에 대한 질문이 많죠?
저도 그런증상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면마비왔습니다.
코로나 걸리고 난후 후유증으로 미각 날아갔었는데 거의 두세달 갔었던 적이 있네요.. 병원은 안갔습니다 워낙 그당시엔 유행이기도 했고 빨리돌아오게 하는 훈련?법도 있긴하던데 냄새는 맡아지시는지? 냄새안나면 이비인후과를 찾는것도..
내과 아닐까요 ? 당뇨일수도
한달전에 채혈 했을땐 그런 소견이 없었었어서...
제 경우하고 비슷한듯 .. 저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데 음식먹고 자고 일어나면 위액이 역류해서 강한 쓴맛을 느끼고 혀가 거의 마비되더라구요 마비가 풀리면 굉장히 예민해져서 신맛을 너무 잘느껴 과일종류를 거의 먹지못함 내혀가 원하는 맛은 짠맛같은 자극적인 맛만 원하게되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수있고 담배많이펴도 혀가 거의 마비 입이 너무 건조하면 혀가 반이 쩍갈라지기도함 한동안 고생... 혀가 반정도 갈라지면 맛을잘못느낌
전 역류성 식도염 없는데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코로나 걸리고 난후 후유증으로 미각 날아갔었는데 거의 두세달 갔었던 적이 있네요.. 병원은 안갔습니다 워낙 그당시엔 유행이기도 했고 빨리돌아오게 하는 훈련?법도 있긴하던데 냄새는 맡아지시는지? 냄새안나면 이비인후과를 찾는것도..
저도 작년에 코로나 걸리고 2달정도 아무맛도 안나더군요 고쳐졌었지만
뭔가 이상한데 원인을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병원에 가서 피검사부터 해보는겁니다. 영양 결핍이나 어딘가 병이 생기면 혈액검사에 뜨거든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게임정보는 루이웹에게.... 여기 의료종사자분들 많은가요? 왜 구지 여기에 병에 대한 질문이 많죠?
저도........ ㅠ 언제부턴가 맛을 잘 못느낍니다. 신맛만 잘느낌.......
소고기를 예로 들면 마트 가서 소고기 대충 집지 말고 비싼 최고급 소고기를 구워 드셔 보시면 미각 살아나고요 맛이 확 느껴질 겁니다.
맛이 약하게 느껴지거나 음식 안에 소금 알갱이 설탕 알갱이 하나하나 느껴지면 몸이 축나서 뭔가 꼬인 건데 푹 쉬고 몸 관리하면 돌아옵니다. 자매품으로 날은 추운데 나만 덥다거나 반대로 날은 더운데 나만 춥다거나 하는 경우도 비슷하게 망가진 겁니다.
설탕 소금 식초 간장 을 순서대로 혀에 서 굴리듯이 먹어 보세요 그리고 이빈후과 쪽으로 문제 있으면.. 맛을 느끼는 감각이 다릅니다... 단적인 예로 후각이 맛탱이 가면 간하기 힘듬
저도 그런증상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면마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