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게 박근혜 대통령은 여론조사를 가지고 정치하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아 물론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빼고요 그건 여론이 나빠도 자기 숙원 사업이니 무조건 할테니까요)
아직까지 회담에 대한 여론조사를 공식으로 발표한 기관은 없죠
뭐 소녀상 이전에 대한 여론조사 해서 66 대 20 으로 일방적으로 반대여론이 우세합니다.
이건 일단 간보기 여론조사입니다. 무엇인고 하면 일단 소녀상 이전에 대한 여론의 흐름을 보고 그 다음에 위안부 협상에 대한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겠죠
아마 당분간 여론조사를 급하게 발표하지는 않을겁니다. 연말도 끼고 했으니 이대로 연초로 넘기겠죠
물론 자기들은 여론조사 돌려서 자료 가지고 이제 회의 들어갑니다.
만약 찬반이 5:5 정도로 나오면 이대로 여론 무마시키기에 들어갑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했던 그 방식 그대로를 쓰겠죠 (보상금 루머 및 몇년째 울궈 먹냐 , 돈 받으면 된거 아니냐 식의 물타기)
뭐 찬성이 높다면 당연히 윗 방법 그대로 씁니다.
문제는 반대여론이 높을때 입니다.
55:45 정도로 반대여론이 높다면 연예계 사건 하나 터뜨리면서 위에있는 여론전 하면서 추이를 더 지켜봅니다.
근데 만약에 6:4 이상의 비율로 반대 의견이 높다면
아마도 윤병세 장관을 비롯한 외교라인을 희생양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 전형적인 꼬리자르기 들어가겠죠 그러면서 특유의 유체이탈로 자신도 윤병세 장관한테 속았다는 식으로 빠져나갑니다.
더해서 총선 전까지는 일본에 갑자기 강경 발언을 마구 쏟아내겠죠 일단 여론을 무마시켜야 하니
이러고 총선 승리하면서 끝나면 바로 소녀상 철거 들어가겠죠
뭐 일단 제 생각이기는 하지만 이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예측하신 대로 흘러갈 것 같네요....18
항상 하는 짓이죠 절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는 않아요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30121026047 <'위안부 타결' 후폭풍>아베 "약속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난다" 제대로 합의했다면서 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으름장 놓는 멋진 외교 ^^
그 의견에 반박을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아마 예측하신 대로 흘러갈 것 같네요....18
항상 하는 짓이죠 절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지는 않아요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30121026047 <'위안부 타결' 후폭풍>아베 "약속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끝난다" 제대로 합의했다면서 성폭행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으름장 놓는 멋진 외교 ^^
그 의견에 반박을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