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에 보면 성폭행 당한 남자애네 할머니라는 사람이 합의를 대신 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폭행 당한 본인은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법정대리인으로 대신 도장 찍어버리죠.
사람들이 그 장면보고 열에 아홉은 할머니 욕하죠. 물론 아들이 전신마비라서 돈이 필요하다지만 돈 몇푼에 지 손자 아픔 따위는 덮어버리는 XX년 이라고
박근혜 정부와 저 할머니의 차이가 뭘까요?
저거랑 이번 위안부 협상의 차이점이 있나요?
위안부 할머니들이 돈달라고 했나요? 꽃다운 나이에 끌려가 모진 고생한거 일본 정부가 잘못했다고 일본 총리가 대한민국에 사죄하는게 아니라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직접 사죄해야죠
피해자가 바라는게 진심어린 사과인데 돈 100억 받고 유감표명 받았으니 이제 그만 덮자고 하네요
영화 도가니에 저 장면이랑 지금 위안부 협상이 뭐가 틀린지 알수 있을까요???
일본입장에선 꿀이죠,,돈 좀 주고 세계적으로 지탄받는 자신들의 과거를 없던걸로 할수 있으니.. 앞으로 일본이 얻는 외교적 이익과 명분을 보면 더 속이 터집니다,,
이런 글 에도 이런 짓을 하고 싶으십니까? 평생 이런일만 하시다 가실겁니다.
일본입장에선 꿀이죠,,돈 좀 주고 세계적으로 지탄받는 자신들의 과거를 없던걸로 할수 있으니.. 앞으로 일본이 얻는 외교적 이익과 명분을 보면 더 속이 터집니다,,
모 사우나 몰카 http://surl.kr/2S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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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거 해킹당한 아뒤임. 해커는 당연히 여긴 관심 없음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