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쇽을 2부터 먼저접하고 이번에 1을 하게되었다
왜 사람들이 1이 짱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스토리 그래픽 게임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처음엔 시스템 파악하는데 헷갈리기도하고
몰입이 잘 안됬지만 초중반부터 빨려들어간다
좀 진행하다보면 아 이제 그만 꺼야지 꺼야지 하는데도 더하게 된다
그만큼 몰입감이 엄청나다
난 이게 아직도 5년전 게임이란게 잘 안믿겨진다 지금봐도 그래픽이 훌륭하다
특히 물표현...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분위기 인 것 같다
수중도시란 하나의 세계를 너무 잘 표현해낸 것 같다..
그리고 진행하다 믿었던놈?한테 뒤통수를 맞았을때 그놈이였을줄이야..는 좀 신선했다
이 게임이 출시때 고티를 휩쓸었다는게 이제 이해가 된다
이렇게 대단한 게임을 지금에라도 클리어한게 어찌보면 다행인듯 싶다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다 예술
전적으로 동감이에염^__^
아니 2도 재미 쩔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