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ʕ·ᴥ·ʔ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클립쉬는 미국의 전통적인 오디오 회사면서 벽처럼 거대한 스피커 클립쉬혼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음향기기 회사 온쿄와 파트너쉽으로 사운드바를 출시해서 가져왔습니다.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100 사운드바
1946년에 창립된 역사가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특징이 확실한 브랜드라 사운드가 기대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리모컨, 건전지, 벽마운트, HDMI 케이블(1.5m), 전원 케이블, 매뉴얼이 있습니다.
제품 정보
Klipsch FLEXUS CORE 100
시스템 - 2.1 with Virtualized Dolby Atmos
최대 출력 - 96.4
프론트 파이어링 드라이버 - 2.25" x2 알루미늄 콘 드라이버
업파이어링 드라이버 - 4" x2 고출력 페이퍼 콘 우퍼
파워 - 100W RMS
주파수 - 45Hz-20kHz
입력 - HDMI eARC, Bluetooth 5.3, USB-C, Digital Optical
출력 - Subwoofer (RCA) Output
크기 - 71.1 x 12.7 x 7.6cm
무게 - 4.54kg
전압 - 100-240V 50/60Hz Internal Power Supply
A/S - 1년
전면 후면 모두 천 그릴로 덮어서 깔끔하고 71.1x12.7x7.6cm의 크기는 모니터 받침대 아래에 넣기 좋은 납작한 구조입니다.
클립쉬의 클래식한 감성을 위해 중앙부 디자인을 우드로 표현했고 좌우 그릴에는 4인치 페이퍼 콘 우퍼가 보입니다.
메탈로 만든 클립쉬 엠블럼이 고급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입력 포트는 HDMI(eARC), IR, USB-C, OPTICAL, SUB OUT이 있고 서라운드 스피커와 무선 연결을 위한 Flexus 송신기 포트, 블루투스 5.3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USB-C는 MP3, wav 같은 음악 파일 재생용이고 SUB OUT은 RCA 서브 우퍼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사운드바 조작 버튼은 터치 방식이고 전원, 입력모드, 볼륨 간단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은 Sound MODE 변경과 DIALOG, BASS 조절 등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전용앱은 좀 더 디테일한데요. 기기 업데이트와 목소리가 부각되는 대화모드, 울림을 줄여주는 야간 모드, 자동 전원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가 조작 상태를 비춰주는데 쨍해서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플립쉬 플렉서스 코어 100 사운드바 하나만으로 거실을 꽉 채울 정도로 출력이 좋고 저음이 풍부해서 베이스, 비트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abrina Carpenter - Let Me Move You처럼 저음의 존재감이 필요한 곡에서 제대로 묵직하게 들려주고 보컬이 뭉게지지 않게 밸런스를 잘 유지했습니다.
Men I Trust - Lauren을 들어보면 마치 베이스 기타 앰프가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저음의 질감이 훌륭한 사운드바입니다.
특히 Will Jay - Off The Record 후렴 부분은 쫀쫀한 밀도감에 이게 사운드바가 표현할 수 있는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특징들은 효과음이 난발하는 액션 영화, 게임에도 찰떡인데요. 웅장한 배경음과 폭발음이 더해진 전투 장면은 쾌감이 느껴지고 몰입감이 높아져서 시간이 순삭 하는걸 경험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100 사운드바를 리뷰했는데요. 사운드바라는 한정적인 구조안에서 클립쉬의 파워풀한 음색을 넣으려 노력했고 클립쉬하면 먼저 클래식한 디자인이 떠오르는데 이렇게 현대적인 모델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게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100 사운드바 하나면 충분하지만 더 넓은 장소에서 사용하거나 공간감을 높이고 싶다면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200 모델과 전용 서브우퍼, 서라운드 스피커도 고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이도컴퍼니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