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수정도 어느정도 한거같고 프레임개선도 썩맘에들진않지만 어느정도 제법 손좀 본거같은데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론 전 어드벤쳐게임을 원래부터 좋아하는 사람이라 잼있게 했습니다.
1편 2편도 안해봐서 위화감 들고 그럴줄알았는데 딱히 전작 내용 몰라서 난해하거나 그런거없습니다. 이젠 3편을 잼있게 즐겼기에 1편부터 정주행 하려합니다 .
퍼즐 요소 , 스토리 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거슬리는 버그가 컷신에 음성이랑 입씽크가 좀 많이 안맞다거나 조작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자막크기는 작다고들 하시던데 수정된건지 플레이하면서 글씨 작다고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컴사양이 cpu I7 4790 에 gtx 980 인데 로딩은 좀 자주 뜨긴하는데 생각보다 긴로딩은 없었습니다. 제사양에선 플레이하기에 쾌적했습니다.
결론은 이보다 못한 졸작들도 많이 봐왔기에 어드벤쳐 매니아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돈주고 사서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PC형 말고 콘솔형은 최적화 패치 적용됐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