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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마운트&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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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명이면 큰성이나 도시는 좀 아슬아슬 할지도 모르겠내요. 그리고 성에 가둬도 도망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XE10 | 10.08.19 00:00

128명이면 성 하나 정도는 뺏을 수 있습니다. 적대국(중립이나 우호국은 선택지가 안 뜸)에 가서 보면 공성사다리나 공성탑을 만드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럼 그게 완성되는 순간부터 성 침공을 시작하죠. 물론 피해는 감수해야겠지만요. 하지만 왠만한 성들은 포로도 꽤 있으므로 피해를 어느정도 충당할 순 있습니다. 대신 그 국가와의 피터지는 싸움은 각오해야 합니다. 성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도시에 감옥탑을 짓고 영주를 가둬놓으면 도망칠 확률이 엄청 줄어듭니다. 처음에야 힘들겠지만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나중에 쑥쑥 큽니다. 명성이 올라가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병력도 200을 넘기고, 자기 휘하 영주도 고용할 수 있구요(성 하나에 영주 하나씩)

thatzo | 10.08.19 00:00

아... 근데 초반부에는 100대 700의 싸움도 각오하셔야 됩니다. 것두 필드에서-_-;;

thatzo | 10.08.19 00:00

답변고맙습니다~

Justice9 | 10.08.19 00:00

공성전하고 있는곳 앞에서 식량 넉넉히 채우고 캠프로 죽치고 있으면 성이 방어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병력빠지고 다나가면 성 안이 100여명 안팎입니다. 이 정도면 빈집털이 수준의 공성전도 가능하고.. 드물게 타국끼리의 공성전후 잔여병력이 20명미만일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성안의 지휘관에게 협박만해서 성을 고스란히 넘겨받을수도 있습니다.

요맘데호올스카 | 10.08.20 00:00

와우 그런 팁이 있었군요 답변고맙습니다

Justice9 | 10.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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