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하던 나로써 배틀필드5를 몇판해보고 느낀점은.
1.
배틀필드2 나왔을때 사용자가 만든 포가튼 호프 모드 깔아서 하는 딱 그 정도의 느낌.
우선 조작감과 타격감이 배틀필드1하고 비슷하게 아니라 거의 동일한 수준이고,
그래픽도 비슷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면 내가 지금 배필1을 하고 있나 배필5를 하고 있나 모를 수준.
심지어 수영모션, 높은곳 턱걸이로 올라가는 모션, 슬라이딩 모션은 옷만 갈아입고 똑같은 느낌이라 보면됨.
정말 이거 스킨이랑 UI만 바뀐게 아닐까 싶을 정도.
2.
이번작 부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와 차별화를 두기위해, 영웅시스템(특수병과)과 결전병기투입(베헤모스)를 없앤거 같음.
차후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오픈베타에는 없음.
3.
서양권에서의 포트나이트 인기 때문인지 몰라도, 포트나이트 같은 건설요소가 있음. 건설마크가 떠있는곳에서 건설 망치를
선택하고 누르면 벽이 건설되는데, 그 벽도 그리 단단한건 아닐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큰도움이 안되서 그거 만들고 있는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음.
이게 그나마 배틀필드5의 신요소이자. 배틀필드1와의 차별점인데, 세상쓸모없음.
4.
총기 개조 말고 총기 능력을 스킬처럼 올릴수 있는데, 이게 나중에 나름 현질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발매와 동시에 게임을 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게임의 진입 장
벽을 높이고 양학당하는 요소가 될게 다분해 보임.
5.
배틀필드 시리즈가 역사적으로 고증에 입각한 현실적인 전장체험이 컨셉은 아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연합군에 동양인 여성 스나이퍼는 정말 아닌것 같다.
서부전선에 동양인 여자 스나이퍼라니 이게 무슨 을지문덕이 살수대첩에서 엠육공 기관총으로 공산당 잡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PC도 작작해야 납득을 하지..
6. 결론
예구 안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배틀필드5가 나오더라도 당분간 많은 사람들이 배틀필드1을 하게 될거 같음.
ㅇㅇ
노잼. 노새로움. 예스돈낭비.
플레이 영상만 봐도 배필1 확장팩 수준이더군요
그래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배필1 건너뛴 저로써는 괜찮네여
배필1은 세일때 6천원.
클베 하셨나? 클베를 했다는건 예구를 했다는거 아닌가요?
xboxone 기준 ea acesse 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한거지? 예구자만 가능했을텐데...
ea access 만 구독하면 가능.
아...PC로 하셨나 보네요
건설도 아무 곳에서 되는 건 아닌가 보군요.
특정위치에서만 가능한듯 합니다. 저도 확실히는 잘모르겠지만요.
이거 너무 재밌어 보여요 ㅎㅎ 빨리 오픈 했으면 좋겠당 ㅎㅎ
배필4가 정말 재미있었죠
같은총기, 다른능력 거기에 현질유도한다면 제대로 망겜이겠네요 콜오브듀티 인워 총기등급(성능차별) 극혐이었어요 욕 엄첨먹고 월워2에서 바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