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2시간정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1편 발키리 프로파일과 비교하면
풀3d에 실시간 액션으로 바꼈군요. 액션성만 따지면 1편과 비교해서 더 강화된거 같습니다.
네모 세모 키로 약공격 강공격 조합으로 적들을 때리고 공중 콤보도 됩니다.
칼을 강화시키면 새로운 공격기술이 추가되고, 공격 방어 보조 스킬을 배운후 일정포인트를 소모해서 장착할수 있습니다.
밑에 게이지를 채우면 파이어볼이나 라이트닝 볼트같은 마법공격 사용가능
동료같은 경우는 플레이어가 소환해서 옆에서 싸우다가 잠시후 사라지는 스타일로 바꼈군요.
중간에 큰돌이나 점프로 못가는 부분이 있는데 동료를 이용해서 해결하거나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정석 액션 같은 경우엔 엘리시움에선 적에게 쏘면 바로 상대에게 슈웅 날라가고
절벽같은 곳에서 반짝반짝 하는게 있는데 쏘면 바로 그위치로 날라가는 액션으로 바꼈습니다.
난이도는 이지와 노멀의 중간정도? 느낌이고 음 1편과 비교하면 여러가지로 많이 바꼈는데 초반이지만 전 마음에 드네요.
단점은 최신게임치고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면은 보입니다.
주인공인 발키리가 모델링이나 이런게 조금더 미려하고 이쁘게 표현되었으면 좋았을꺼 같애요.
그리고 배경음악이 약간 심심한 면이 있네요.
개인적인 평점
88/100점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전투와 음악이 좋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