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쿠팡] 하이파이맨 HE400SE 해드폰 63,500원

[ㅍ.ㅍ]

실내 공간에서의 음악감상이 목적인 

평판형 드라이버를 탑재한 오픈형 유선 헤드폰입니다.

무선 아님돠.

상품페이지에 버전1과 버전2를 함께 팝니다.

버전1이 63,500원, 

버전2가 10만원이 넘어갔던거 같은데,

걍 버전 1사시면 됩니다.

이 둘의 소리차이를 구분하실 클라스시면

솔직히 이거보다 좋은걸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순다라..정도는 쓰시겠지.;;;

아, 제가 별도로 정보는 안 찾아왔지만

당련히 국내 정발가보다 한참 싸고,

알리 직구가보다 쌉니다.

단점. 

1. 무겁습니다. 정수리 & 경추 브레이커입니다.

2. 옆으로 누르는 힘이 강하지 않아 

저음이 누음될 수 있습니다.

3. 더워서 일년에 한 3개월 정도 쓰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점.

1. 악기연주에서 피아노 패달 밟는소리 못들어보신분?

영화음악을 개쩌는 공간감으로 못들어보신분?

걍 이거 사시면 됩니다.

2. 집에 출력좋은 앰프나 DAC가 

먼지만 쌓인채로 방치중이다?

그게 왜 비싼지 알려드립니다.

3.그냥 가격에 안 맞는 소리가 나옵니다.

4. 단점 뺀 나머지는 사실 거의 다 장점인 물건입니다.

원채 리뷰도 쌓여있고 평가치도 높은 제품이라

뭐, 더 보탤말이 없네요.

다만 중요한게,

이 제품은 그냥 일반단자에 직결로 쓰는 제품이 아닙니다.

출력이 확보되어야 하기에 

최소 ka13이상 체급의 꼬다리 DAC나 

거치형 DAC가 필수입니다.

역대급 가격이지만, 기반 투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구동이 어려운 기기인점은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아마 제가 뭘 더 안 써도

댓글로 수많은 간증이 이어지리라 봅니다 ㅎㅎ.

중요한걸 제가 빼먹었는데요 ,

이 물건 구동하는데 출력이 많이 요구되는데

제가 꼬다리댁 출력만 생각했지, 

기본케이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본제품에 동봉된 기본 3.5케이블은 

이 기기를 거치형 댁이 아닌 

꼬다리댁으로 울리기 위해서는

출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4.4mm 발란스드 케이블이 필수입니다.

( 이어폰 케이블 단자와는 다르게 양끝이 3.5mm단자입니다.)

*말머리랑 태그 수정했습니다. 

제가 잠깐 정신이 나갔네요.

새벽에 와이번 셀레스트 알리 특가 8000원 놓친게 

여파가 컸나봅니다 ㅠㅠ

정신적으로 좀 힘들어서 쉬다 오겠습니다.

궁금한부분들 마저 답변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출처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227568004?itemId=18331479590

[꼭지]

지난달부터 제 지갑상태짤 ㄷㄷㄷ
어제 우연히 당근 들어갔다가 왜 1ADAC이 보이는걸까요ㅜㅜ
상태 좋은거 업어와서 이제 그만 사야지했는데 아침에 핫딜게오니 또;;;;
꾸욱 참읍니다 ㅋㅋ

좋은건 압니다만 지금 책상옆에 쌓여있는 이어폰들이 ㅎㄷㄷ
아 참...알리에서 지금 옥나노도 오고있구나ㅜㅜ

[ㅍ.ㅍ]

아이고...이게 참 취미가 무서운게, 모르고 살았으면 그냥 살아지는데...한번 맛보면 점점 그 다음으로 넘어가더라구요 ㅎㅎㅎ 지갑 조심하게요:)

[꼭지]

혹시 에디 MR4랑 크리 페블2랑 소리차이가 많나요?
며칠전 알리 페블2 2.9에 산거 받아서 듣는데 또다시 현타오는중이라ㅜㅜ
이래서 스피커로 또 넘어가는거구나 싶어서 ㅋㅋ

[ㅍ.ㅍ]

체감은 되실텐데...거기서 안 멈춰지실거 같다 싶으시면 mr4를 건너뛰고 윗체급 가시는게 중복지출을
막으실거 같습니다.

[안데르]

페블2->mr4->mm 순서로 바꿨는데 각각 체감 엄청나네요.

[꼭지]

이랄줄 알았네요ㅜㅜ
돈모아야 ㄷㄷㄷ

[차카게살래요]

깜짝 놀라실만큼 차이가 납니다
그렇게 시작했다가 수백만원 세팅까지 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MR4에서 멈출수 있습니다.
어차피 그 이상은 스피커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DAC AMP같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것외에도
스피커 위치와 반사음까지 다 체크해서 인테리어 구조를 바꾸는 룸어쿠스틱을 해야하며
측정할수 있는 장비까지 사서 EQ등등을 또 공부해야하거든요
페블2와 MR4를 고민하시는데 놓을 공간만된다면 그냥 MR4사시면 됩니다 급이 다릅니다.

[ㅍ.ㅍ]

거치형 하이엔드 우선 조건: 집.

그래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껄껄~

[차카게살래요]

그래서 집을 샀습니다 이제 채우려면 텅장될 길만 남았습니다 껄껄...

[쯔사장은 후라이중]

이거 구동 dac는 10만원 넘어가야 하지 않던가요?

[ㅍ.ㅍ]

사실상 거의 꼬다리댁 직구기준으로는 7,8만
거치형으로 넘어가도 말씀하신 금액대 까진 가셔야
기기 포텐만큼 소리를 뽑아먹을 수 있을겁니다. ㅇㅇ

그래서 사전이 기반투자 없이
본품만 보고 구매하시는건 말리고 있습니다.

[김키쉬]

aune yuki로 구동 힘들까요

[ㅍ.ㅍ]

유키면 충분하지 싶은데요

[ㅍ.ㅍ]

4.4 기준 4vms니까 문제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김키쉬]

감사합니당

[ㅍ.ㅍ]

아 이거 오타를 정정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안절부절 하다가 베댓인데 잘못 정보를 전달하면 안되지 싶어 정정합니다.
4vrms입니다....표기는 제대로 하는게 맞지요. :)

[김키쉬]

엇 감사합니다. 제가 mv1 쓰고 있는데 헤사세는 mv1이랑 영역이 다른 헤드폰이겠죠?

[ㅍ.ㅍ]

해사세가 뛰어난 소리인건 맞으나 mv1에서 갈아탄다고 만족스러울거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뭐....일단 이거저거 멀티미디어형으로 사용하신다면 mv1이 무조건 압승 아닐까요?

[김키쉬]

엌ㅋㅋ 감사합니당

[항상졸려]

제가 이번달에 mv1 헤사세 2개 다 구입 해서 기본 케이블로 fosi sk02로 다 들어 봤는데 mv1이 더 좋습니다. 특히 공간감이 더 좋으니까 해상력도 mv1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피닉스진]

이거 기케가 3.5언발에 30옴이라 출력엄청먹습니다. 4.4발란스 싸구려 케이블이라도 교체하는걸 추천드려요.

[ㅍ.ㅍ]

ㅇㅇ 감도도 91db정도라 케이블은 무조건 4.4mm 교체해야합니다. 그부분을 명시해야겠네요.

[ii99]

이럴 때마다 막귀라 다행이다 싶음

막귀인 나도 땡기는데…

[테슬라대주주]

버전1과 버전2의 차이가 대체 뭘까요?

[ㅍ.ㅍ]

라고 합니다.
근데 스텔스 마그넷 기술이 기여하는
음질 체감 향상분이 스리 높지 않은지
보통은 가격으로 추천을 하더군요.

[테슬라대주주]

답변 감사합니다.

[퇴근하는다꼬리]

음질때문에 끌리지만 단점이 너무 커서 안살 물건이네여
저런 음질의 이어폰이 있음 좋겠네요

[퇴근하는다꼬리]

특히 공간감이 미친듯이 넓은 이어폰이 있음 좋겠네요

[ㅍ.ㅍ]

보통 이어폰이 헤드폰 체급 소리를 내려면...
가격이 상상을 초월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루리웹-4324473838]

헤드폰급 공간감을 멀쩡하게 뽑아내는 이어폰을 원하면 백만원은 투자해야 합니다

[루리웹-4324473838]

그 급중에 착용감에 하자 있어서 20만원 대로 구매 가능한 n5005같은 물건도 있죠

[퇴근하는다꼬리]

혹시 dt770pro하고 비교하면 dt770pro가 훨씬 좋겠죠?

[후샤.D.뉴에이지]

취향의 문제긴한데 dt770pro가 개인적으론 더 좋았습니다..

[퇴근하는다꼬리]

집에 굴러다니는 dt770듣고 돈굳었네요

[오그레이트]

6만원이지만 케이블, DAC까지 사실상 20만원 가까이 투자는 해야 됩니다.

그런데 투자하고나면 사실상 입문기로는 종결급..

[ㅍ.ㅍ]

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이것저것 소개하면서
소개를 미룬 까닭이기도 합니다 ㅎㅎ
뭔가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구성하기엔
진입장벽이 높죠. ㅎㅎ

[Rainny]

항상 신세지고 있네요
dew4x로 구동 될까요?

[ㅍ.ㅍ]

무릴거 같습니다...만
제가 써본 기기가 아니라서
확신은 어렵습니다.

[ㅍ.ㅍ]

아..죄송합니다. 지인분한테 물어봤는데 4.4 발란스 단자로 충분하답니다.

[품스윗품]

컴터용 헤드폰 필요한데 다른건 없나요? 꼬다리(?)도 없고 모냥이 너무 안이쁨;;

[ㅍ.ㅍ]

컴터용 헤드폰의 목적이 게임용이냐 음감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taeils21]

구동환경만만 받쳐준다면 HD600만큼 좋은 헤드폰인가요?

[ㅍ.ㅍ]

흐드륙은 뭐 거의 래퍼런스 기기잖습니까. ㅎㅎ
6만원짜리로 너무 큰 체급차랑 비교하기엔 무리는 있죠.
ㅎㅎ

[taeils21]

ㅎㅎㅎ^^ 네.. 말씀감사합니다!!

[아우터피스]

그냥 아이패드나 맥북에 직결해서 잘듣고 있습니다
별명이 현타 발생기인데 내가 왜 다른거에 돈을 썼나 현타와서 그렇습니다

[꼭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팬더]

헤사세 궁금해서 사봤큰데
일반 꼬다리덱으로는 매우 아쉽네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분명하나

꼬다리댁으로 아쉬움 > dac 조합 > 무조건 거치형 사용
엔딩이 나오다 보니

간단히 돌리실 분들은 차라리
구동 쉬운 헤드폰 중고거래로 사는게

사용성 측면에서는 더 편하더군요

[ㅍ.ㅍ]

별도 앰프칩 사용으로 고출력 확보가 가능한
ka13을 추천하는 이유도 그때문이죠...
사실 이거 이하체급의 꼬다리댁에서는
dac칩이 암만 좋아도 출력이 못받쳐줘서
해골물 사운드 들을 여지가 높긴 해요.

[자이언트팬더]

그럼에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맞아서
뭔가 애매한? 느낌의 제품인듯 싶네요 ㅎㅎ

그래도 늘 좋은 제품 핫딜 추천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나다나21]

슈어1840 쓰고 있는데요. 3.5 일반 케이블로요. 충분히 좋은 소리라 생각하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 3.5파이는 한계가 있고 DAC와 더큰 오디오 케이블을 써야한다는 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해골물에 만족하며 살고 있었던 걸까요?

[ㅍ.ㅍ]

아니요 그런식의 설명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사용하시는 기기는 음압감도가 96db인가 그러실겁니다.

음압감도라고 하는것은 일정 기준전력이 들어올때
어느정도의 크기로 소리를 내어줄지를 말하는 것인데,
이 수치가 낮은 기기일수록 더 큰 출력값을 요구하게
됩니다.

3.5파이는 언밸런스 단자라고도 하는데,
이 단자의 한계 출력으로는 임피던스가 높고
음압감도가 낮은 기기를 구동하는데 출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매우 높습니다.

헤사세의 경우는 질문자분이 사용하시는 기기보다도
더 낮은 91db의 음압감도를 지닌 기기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로 인하여
임피던스가 30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력이
요구되는 기기라는 평이 일반적입니다.

충분한 출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설계자가 의도한 소리가 나와주지 않는다는 말이죠.

물론 그 상태에서도 낮은 볼륨으로 사용하거나
기기자체의 특성적 소리가 마음에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기의 포탠셜을 다 뽑지는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죠...그래서ㅠ해걸물 사운드가 될
여지가 높다고 말하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ㅍ.ㅍ]

위에 말씀하신 분들의 말이 제가 말하는 말과
매우 다른 결의 내용이긴 한데,
하나는 맞다고 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볼륨리 충분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향기기의 임피던스 개념은
교류저항이기 때문에 직류계산법과 개념도 다르고

모든 음향기기는 주파수 대역별로 소리의 저항값이
전부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전압에서 소리가 충분히
못 나오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ㅍ.ㅍ]

무슨 정보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cd음질 이상의 신호정보가 사람의 가청영역 넘어의
정보이므로 무용하다..하는말에는 저도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160kbps 넘는 소리의 음질을 구분 못해요.

그런데, 이건 서리의 샘플링 문제이고.

앰프는 위에 말씀하신대로 소리 증폭의 문제로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연관점이 없어요.

동시에 소리 증폭은 과도하게 일어나면
음 왜곡이 일어납니다. 클리핑이라고 하는것인데,
이거누기기적으로도 인식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도 인식 가능한 부분입니다.

일랙기타에서 게인증폭으로 디스토션 만들어내는게
이 원리인데요....?

[ㅍ.ㅍ]

그것도 잘못 이해하신겁니다.
꼬다리댁 보급기들은 기본적으로 출력해주는 전류량이 낮습니다.

4.4단자는 그걸 기술적으로 올려줍니다.
이건 3.5와 4.4 단자의 출력차이를 공부하면 나오는
문제입니다.

질문자분이 착각하시는 것은,
해골물 사운드라는게 소위 황금귀라는 작자들이
말하는 형용사로,

관념적 정의라고 보셔서인듯 한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해사세를 모든 주파수 대역의
거변저항 인가치를 충분히 넘기기위한 전력 요구치에 3.5단자 온리인 꼬다리댁으로는 무리라고 말하는겁니다.

통상 3.5단자가 채널당 150 정도의 출력입니다.
ka13은 데탑모드로 스위치를 넣으면
dac칩의 내장 앰프 기능 대신에 외장앰프칩을
구동허여 채널당 540의 출력을 밀어넣어줍니다.

방금 제사 데탑모드를 언급했으니 pc기준으로 말하자면

해사세는 지포스 4090 같은 외장 그래픽으로
돌려야 하는 3d게임입니다.

근데 그걸 인텔 아이리스 내장 그래픽으로
돌린다 칩시다, 제성능이 나오겠습니까?

제가 말하는 해골물은 그런겁니다.
말도 안되게 320kbls도 구분하고 무손실이 진리고
하는식의 오디오 샤머니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ㅍ.ㅍ]

아마도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사용자분께서 아이패드에 직결로 사용하시면서 만족스러우셨기에
아마도 오해가 발생한 걸 겁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지요.

헤사세를 제조한 회사가 양아치가 아닌이상
구동도 불가능한 3.5 케이블을
기본으로 넣어줬을리 만무하잖습니까....ㅎㅎㅎ

작성자분이 오해하신건 바로 이런 대목이라
추측됩니다.

단자에 인가되는 출력량은
엄밀하게는 단자가 정의하는게 아닙니다.
단자가 물려있는 기기가 해당 단자에
최대 얼만큼의 출력을 쏘아주느냐의 문제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꼬다리댁은 포터블 출력,
휴대기기 특성상 3.5파이 단자에
이어폰 출력 이상의 고출력을 쏘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꼬다리댁을 사용하는데
3.5파이에 해사세를 물려주면
높은 확률로 제소리가 안 납니다.

심지어 4.4발란스단자도 같은 이유
-단자가 출력을 정의하지는 않는-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같은 기기의 3.5단자보다는
고출력이겠지만 제대로 된 구동출력에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외장 앰프칩이 없는 던프로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디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ㅍ.ㅍ]

음악감상시 헤드폰의 목표음량은
통상 110~115db를 기준잡습니다.
115면 출력은 252를 넘깁니다.

[ㅍ.ㅍ]

본인께서 모르는걸
강하게 주장하고 계신거 같으셔서
감히 주제넘게 한마디만 더 드리겠습니다.

115db spl

을 검색해보세요.
이건 음향에서 최소한의 기준치 같은거에요...

[ㅍ.ㅍ]

그리고 저는 작성자분과
맞다 틀리다로 싸울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음향은 자기 듣기 좋으면 그게 최곱니다.
다만 제가 곡해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추가 설명을 드린 것 뿐입니다.

반박시 작성자님이 맞습니다.
저는 더이상의 설명이 불가하므로
도망치겠습니다. 껄껄.

[ㅍ.ㅍ]

그렇게 본인 입맛에 맞는걸 가져오셔서,
음악감상용인 조건은 배제하고,
일반인 조건은 이러하다...라고까지 하실거 같으면,

처음부터 DAC는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105DB기준이면 vrms0.7이면 됩니다.

그게 만족스러우시면 그 소리로 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그 블로그에서 100~110DB가 충분하다고 말씀하신 분의 이유는
지금 작성자님과 아주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통상 115DB 조건을 맞출 음원이 흔치 않음이 제 1 원인일 것이고,
110DB까지는 보수적 음감의 하한치로 보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며
그냥저런 음원에서 크게 예민하게 굴지 않으면
저음역대가 중음역대를 침범하여 소리가 혼탁해지는걸
예민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게 일반적이므로

[그럼 100~110정도는 일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소리라 할 수 있다.]

라는 과정이었을거에요.
근데, 그럴거면 그냥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

기기 제성능이 다 안나온다는걸 말씀드린건데,
기기제성능 안나와도 상관없다라고 하시면 제가 뭔 말을 더 합니까? ㅎㅎ

본인의 논지가 자꾸 하나 틀어막히니 다른데로 옮겨가신다고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이쯤 되면 저는 진짜로 뭘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첨엔 황금귀 성애자 취급을 하시고,
이론따윈 없는 주장인 양 매도하시더니
이젠 기준점을 낮춰잡자구요?

.....처음부터 115db spl이 뭔지도 모르셨던 분이
주장이 막히자 자꾸 전선을 확장하며 옮겨가는걸 제가 무슨수로 더 이해시킵니까....

지금도 다시 말하지만
자꾸 내가 맞다로 결판내는 주제로 가려하지 마세요
저는 님한테 이길 마음 없어요.

[ㅍ.ㅍ]

https://youtu.be/_IhK-rs_pU8?si=Hy1kvK6yKIqIg0JT
주파수별로 저항이 다른걸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ㅍ.ㅍ]

전,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상대가 싫으니 전부를 부정하겠다로 들리는데,
이건 제 능력 밖의 이야기입니다.

[_핫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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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나21]

밥먹고와서 두분 논의를 이제야 봤습니다. 좋은 담론이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나다나21]

밥먹고와서 두분 논의를 이제야 봤습니다. 좋은 담론이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_핫딜관리자]

-이후 해당 노출제한댓글에 댓글 작성이 금지됩니다.-

[ㅍ.ㅍ]

스팩보니 거치형 같은데 충분해보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거치형 댁앰프는 이걸 구동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ㅍ.ㅍ]

(사실 저정도면 충분해 보이는 정도가 아니잖아.....)

[스텔LIVE]

오딘스트면 대부분 헤드폰은 구동 가능하죠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저번에 덧글로 추천해주신 ksc75를 바로 주문해서 들어보고 어의가 없더군요.
이 가격에 이런 소리가? 이어폰 열개 모았는데 헤드폰으로 더 빠지면 안될 것 같다가도 한번은 들어보고 싶어서 이걸 주문하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덱이 q11 인데 이걸 듣기에 문제 없을까요? ka13 이 많이 언급되서 그걸 사야되나 싶다가도
이게 핫딜에서 추천받아 산건데 쓸수록 괜찮아서 바꿔야 하나 궁금합니다.

[ㅍ.ㅍ]

ㄴㄴㄴㄴ q11이면 차고넘칩니다.
ksc75 들어보시니 진짜 터무니 없으시죠?
저도 정말 내가 헛ㅈㄹ 했나 하는 현타가 ㅎㅎ

[후샤.D.뉴에이지]

현재 n5005랑 ksc75 두개 쓰는데 거의 동급이네요..그래도 아리아 헤드폰 쓸때는 ksc75랑 차이가 좀 많이 났어요..

[ㅍ.ㅍ]

사실 진짜 비주얼하고 착용검만 참아지면
소리가 참...헛웃음 나오죠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정말 기대 일도 안했는데 말도 안되긴 하던군요. 특히 귀도 편하고 집에서 듣기에는 이만한게 없어 너무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질렀습니다.ㅎ.
염치없지만 4.4도 추천해주세요.~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빠쁘신것 같아 알리 검색해보니 게시글 사진하고 같은 케이블이 만오천원정도 해서 질렀습니다.
힌트라 생각하겠습니다.ㅎ

[ㅍ.ㅍ]

어....그거 아닌데...
그냥 젤 먼저 보이길래 예시로 올린건데...;;
근데 뭐 줄질에 무슨 차이가 크게 나진 않을겁니다.
ㅎㅎㅎ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어 나무도마 사진까지 있어서 냅다 질렀는데.ㅎ 정말 이어팁에 줄질에 ...멀고도 험하지만 잼있는 오디오의 세계입니다.ㅎ

[ㅍ.ㅍ]

아..뭐 제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잘못되었다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제가 그걸 추천하려고 올린게 아니라는 뜻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계절이 지나가는하늘]

네.알고있습니다.ㅎ 좋은 정보들 거듭 감사합니다.

[아야어옇]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마키미키]

게시글 잘써주셔서 읽다가 무지성으로 구매했습니다 ..
혹시 이 제품에 사용할 4.4mm 밸런스드 커케도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 ?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종류가 엄청많아서 어떤걸 구매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ㅍ.ㅍ]

저는 케이블의 음질변화에 회의적인 사람입니다.
그냥 이쁜거 쓰시면 되지만,
제가 본문 사진에 올려놨듯이, 이어폰 단자와는 다르게
4.4단자 인풋에 3.5단자 두갈래로 나오는 케이블로
사셔야 합니다.

[내가제일 젤나가]

무겁고 더운것만 뺴면 잘 사용할수 있을지도 ㅎㅎ

[ㅍ.ㅍ]

아 여름....정말 괴롭죠 헤드폰 유저분들에겐..

[루리웹-6096726315]

좋은 구매 기회 같은데 he1000v2와 곂치는걸까요? 성향이 다르면 구매해 보고 싶습니다

[ㅍ.ㅍ]

으아니 으르신...헤천 들고 이걸 타신다굽쇼...????
농담이시죠?!

[야바이리스]

사운드블래스터 g5 갖고있는데 이걸로 돌리면 될려나요

[ㅍ.ㅍ]

충분합니다. g5에 물려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야바이리스]

이어폰은 핫딜게 알리꺼로 네개나 맛보았는데
이제 헤드폰도 핫딜게서 산게 세개나 되네요...
porta pro, hd599들 다 괜찮았는데 얘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ㅍ.ㅍ]

좋은 자극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
그나저나 아주 낭낭하게 지르셨네요. ㅎㅎ

[배경맨18호]

이어폰은 더이상 지르지 말자고 했지만 이건 헤드폰이니깐....감사합니다.

[ㅍ.ㅍ]

어...네 뭐...다들 그렇게 합리화를....껄껄

[TYP821]

hd58x 직구해서 배송 기다리고있는데 이것도 끌리네요...

[ㅍ.ㅍ]

1/8인치 미니잭이라는게 3.5mm잭을 말합니다.
거치형 DAC는 꼬다리 DAC처럼 3.5단자라고 출력이 부족할일은 거의 없으니
제품오시면 써보시고 추후 주문하셔도 큰 문제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ㅍ.ㅍ]

어..부디 만족이 되셔야 할 텐데요...뭔가 쓰시던 녀석들이 으마으마한 녀석들이잖습니까...;;

[바람의 소마]

...엑스박스 패드 단자에서 사용 가능할까요?

[바람의 소마]

그리고 Vrms 1짜리 꼬다리로는 40퍼센트의 음량을 확보할수 있는건가요?

[ㅍ.ㅍ]

107db정도까지 뽑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HystericGlamour]

얼마전 특가로 올라온 KA17 잘 샀습니다 ka17로 이 헤드폰 구동하기 충분할까요?

[ㅍ.ㅍ]

남아돌겁니다.

[후냐]

본문에 있는 케이블 정보 좀 주실수 있습니까?
케이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