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시때 최적화 이슈, 용내림 관련해서 말이 많길래 거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40퍼 할인하길래 PS5판으로 구입했습니다. 해보니까 정말 재밌네요 ㅎㅎ
주말에 사서 20시간 정도 달렸습니다 ㅎㅎ
프레임 드랍되는 구간이 있긴 한데, 그래도 생각보다 프레임 괜찮았습니다.
진짜 모험하는 듯한 기분이에요. 나 대신 열심히 싸워주는 폰들이 너무 대견함...
사막 바탈지역? 여기 가니까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한 듯한 느낌이네요.
아무튼 재밌게 잘하고 있는데, 공략을 보면서 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즐기는 편이라, 그냥 엔딩까지만 아무생각없이 달려볼 생각인데요.
그렇지만 이 중에 꼭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으시면 몇가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제가 찾아보기로는 화산섬? 퀘스트할 때 검 수리하는 재료를 건네주면, 진엔딩을 못본다고 해서
이 점 유의해야 할거 같고, 또 다른 유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혼백의검을 완성해서 전달하는 퀘를 해버리면 가고싶은데 못가고 거의 강제 엔딩으로 가니까 그전에 할거 다 하시면 뭐 문제 없습니다. 진엔딩 보는건 그 후에 하는거라서 전혀 상관없습니다. 용 안죽이고 내 가슴팍을 혼백검으로 찌르면 진엔딩 들어가는거라...
아하 그렇군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백의 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바로전에 9만원돈으로 샀는데.. 바로 할인을 ㅠ 그래두 재미있어서 ㅎ 즐겜 하세요!
넵 ㅎㅎ 예전에 최적화이슈 이런걸로 말이 많아서 관심도 없었는데, 할인해서 해보니까 엄청 재밋네요... 플스로 프레임드랍 좀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어서 커버가 다 되는거같네여. 빠른 이동이 힘들고, 탈것이 없는게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잘 즐기고 있읍니다 ^^
죽었을때 여관에서 클릭 3시간정도 진행한게 날아갔내요 조심하세요
진엔딩 전에 폰 호감도 많이 높혀놓으면 눈물엔딩가요 ㅠㅠ 호감도 올리는 방법은 전투 끝나고 하이파이브해주기, 말걸어주기, 머리바꿔주기 등등 호감도 내려가는 방법은 죽은애 안살리고 림스톤으로 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