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섬궤4 클리어 후기(스포)

[chch0519]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시작하고 언 100시간....

기어이 클리어 했습니다!

솔직히 난이도보다 셋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어요.

캐릭이 워낙 많으니 셋팅할 쿼츠 만들기도 힘들고, 일일이 넣기도 힘들어서 ㅠ.ㅠ

중후반 멤버 자유로울땐 그나마 괜찮았지만 초반에는 휙휙 바뀌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레벨3 살수 있게 하려면 그냥 한번에 합성하도록 해줬으면 했어요.

너무 많은 캐릭들이 섬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름 스토리 즐기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이것으로 10월 초부터 약 한달 넘게 걸린 섬궤4를 완료했습니다.

동시에 9월에 입문한 섬궤시리즈를 올클리어 했네요.

다음은 저의 입문작 제로,벽의 크로스벨로 복귀하는 시작의 궤적!

제로~섬4까지 모두 반값할인할 때 샀지만 시궤는 할인없이 사야겠네요.

시궤까지 클리어하면 한동안 다른 게임 하면서 쉬고 여궤 진입하렵니다.

[인조이 밋시☆]

섬4 할 때 애들 많아서 세팅 해주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런데 다음작품인 시궤에서...

[야생 아르셴]

섬궤의 너무 많은 캐릭터는 세팅 측면에서도 그렇고, 스토리적으로도 실패였죠.
다행히 그 다음작......은 아니고, 여궤에서는 그 부분을 어느 정도 인식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