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쯤이었나 좀 넘어서 였나 이제 마딘의 기억 하나 남았었는데
금방 될줄 알았는데 새벽 1시가 훌쩍 넘어가더군요...
하나만 하면 되는거 못 하면 잠이 안올거 같아서...
망할 지뢰찾기 같은 미니게임 10턴 안에 전원생존 클리어는 실력이 아니라 운이죠..
첫빵 때려 잡아서 좋아하니 바로 흑마법사 잡히질 않나
적 첫턴에 흑마법사 디지질 않나... 오만 짜증과 신세 한탄 운탓 하면서
진짜 겨우 운이 찾아와 바로 마딘 기억 먹고 도감 완성해서 플레땃네요..
바로 칼 삭제 했습니다 월오파.. 후 피로가 확 몰려오네요...
그래도 맘 편히 잘수 있을거 같아 다행입니다...
진짜 이 따구면 사람들이 플레 안 딸만도 해요....
운이 맞긴 하지만 할 줄 아는 사람은 대략 10번 안에 딸 수 있습니다. ㅎㅎ 그 10번도 초반에 조금하다 망했다 싶어서 포기하는거 포함해서고... 실제로는 2~3번? 결국 할 줄 알면 쉽게 되는것이라서 운이라고 말하긴 미묘 합니다.
아임니더 4번 헛방치면 실패인데 찍어서 맞추는거 운임니더!! 100프로의 성공률이 아닌 이상 운이 좋은거다 라고 말할수 밖에 ㅜㅜ 암튼 전 2~3번으론 안되더라구요 암튼 플레는 땃기 때문에 월오파란 게임을 잊어버릴려구요
ㅎㅎ 제가 실제로 누구 깨줘 본적이 여러번인데 굳이 첫방에 운이 아니더라도 마진이 자기 불리한 곳에 자주 두기 때문에 별 고생없이 금방 깨드리고 있어요 심지어 쉐어로 설명해드리면 그분도 듣자마자 몇 번 안하고 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