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노공략으로 수주옥 7개만 완성했고 의도치않게(?) 노부적으로 1, 2회차 해서 저도 모르게 엄청난 수련이 되었네요.
1회차 50시간 넘게 걸렸는데 4회차 마무리하면서 플탐보니까 107시간 정도 걸렸네요. 아무래도 1, 2회차 고생하고 3, 4는 스피디하게 부적 가지고한게 컸던거 같네요.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해서 당시에는 게임 시스템도 몰라서 렙업도 못해서 2일동안 고생하고 전반적인 소울시스템을 익혔고
블본으로 맵이 없는 게임에서 맵 눈?이 밝혀졌다면
세키로에서 패링의 재미를 느끼고 뭔가 보스, 기타 몹들의 패턴을 좀 더 분석하며 대응법을 찾는 재미를 느꼈네요.
소울류 게임에 너무 어렵다 하니까 왠지 부담이 있었고 그 중 세키로가 최고 난이도란 이야기가 많이 들어서 항상 하고 싶어도 왠지 꺼리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간만에 불감증을 해소했네요.
이제 피구라 잡으러 갑니다.ㅎ
1회차는 원래 부적이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