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글에 답 달아주신 팁들을 종합해 모의전을 돌려보니 알게된 사실
1. 스페셜의 효율이 매우 좋다.
- 우타하 거의 못키웠으나 조금만 키워도 꽤나 쓸만할 것 같습니다.(제 우타하는 단지 85 되었을 뿐인 범부라..)
- 히비끼는 키워야 리트라도 될 것 같습니다.
- 스페셜을 많이 못키운 센세들은 어떻게든 살려서 비벼야 됩니다.
2. 슌이 있고 없음이 많이 크다.
- 틱당 독뎀이 장난 아니다보니 빨리 처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
- 슌이 없으면 한파티는 온 몸 비틀기 확정(특히 초반 코스트가 단지 1무거운 우이 - 미카 팟)
- 뭐 따라 하려고 해도 초반 코스트 문제로 삑이 많이 나기때문에 슌이 없다면 조금은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3. 힐러의 생존
- 코하루 전1 5M7M T887 기준 : +세리나면 파티 전원 생존유도 가능, 세리나 없으면 우이를 미카에 두번 바르고 남은 딜러 하나가 산화
- 코코나 3성 5MMM T887 기준 : 뭔가 방어기 도배 아니면 살기 힘듬. 딜이 그럭저럭 나온다면 초반에 하나 살리고 산화라고 생각.
- 마리 3성 4666 T666 기준 : 코코나 처럼 초반에 파티 생존력 1번 업 해주고 장렬히 전사.
4. 운유카 + 온도카
- 패 순환 잘시키면 끝까지 살려서 보냅니다. 애매하면 여기 코코나 추가하면 100%
- 다 써버리고 허우적 거릴때 몸 비틀기 좋습니다.
- 위의 팟에서 제가 카즈사가 조금만 더 쌨다면?(카즈사 전1 스킬도 아직..) 아주 넉넉했을 것 같습니다.
5. 총평
- 스페셜이 약한 센세는 미카 2 + 방어막, 힐도배 1 로 어째어째 비비기가 된다.
- 자본이 많지 않으니 자주 써먹을 스페셜이 아니라면 좀...
- 캐릭풀이 넓고 적당히 다 성장된 센세가 아니라면 난이도가 있다고 봐야할 듯.(블악귀분들 못따라감!)
- 우이, 새후카, 체리노(토템의 왕), 아코, 히마리는 닥치고 키우자. 덤으로 새루카도 코스트펌핑용으로 좋습니다.
- 공속 토템도 팟 구성따라 쓸만하다.(ex. 수후미)
- 고릴라펀치 미카는 신이다.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렇게하면 25만점 넘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