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합니다!!
ps4 구입한지 세달 가까이 되는데요.
그 동안 플레이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오어 - 전력 질주가 잘 안되는 문제를 겪음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았다..
2. 피파15 - 가끔 수비수가 전력 질주를 안하는 문제. 게시판에 질문글 올림.
3. 콜 오브 듀티 AW - 역시 마찬가지로. 상하좌우중 좌,하 방향으로만 exo 무빙이 잘 안되는 문제로 게시판에 글을 올림.
게임하다가 이때 손에 물집 잡히고. 패드 불량을 의심해 봄.
(그리고 이때.. 역시 패드는 엑박이야. 하며 360패드 쓰다가 듀얼쇼크가 얼마나 허접한지 속으로 생각해봄.)
4.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메뉴 감도가 뻑뻑한 문제로 DAI 게시판에 질문글을, 게임게시판에는 관련글을 올림.
드래곤 에이지를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뉴만 들어가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뻑뻑함. 그러니깐 메뉴의 감도가 너무 둔하여서
스틱을 힘을 주고 끝까지 밀어가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방금 전에 순간적으로 메뉴가 밑으로는 잘 되더라구요.
갑자기 왜 이러지 하고, 원인을 찾아보려 했으나 끝내 알아내지 못하고, 불현듯 스틱들을 자세히 한참을 쳐다보았더니..
글쎄.. 알고 보았더니.
아날로그 스틱의 경계 부분 위의 실리콘 커버와. 스틱 커버의 두툼한 부분이 서로 닿아서. 지금까지 L스틱 R스틱들이 언제나 최대 반경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제가 힘을 주고 끝까지 밀면 움직였지만. 덕분에 언제나 손에 힘을 주게 되니, 왼손 엄지도 아프다못해
콜옵 하다가는 물집도 잡히고(순간적으로 exo 무빙을 위하여, 방향을 최대로 급박하게 잡고.. L3를 클릭할때가 많으니),
또 저렇게 DAI 에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메뉴의 뻑뻑함을 참으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었죠.
(....이런.. 지금까지 해온 게임에서 언제나 감도의 차이가 발생했을겁니다.ㅠㅠ)
범인은 요놈들 입니다.
오픈 마켓에서 구입할때 같이 사은품으로 구입했던. 2천원? 6천원짜리. 스틱커버와 실리콘 커버인데요.
ps4 받자마자. 바로 장착해서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항상 실제보다 더 적은 스틱의 반경으로 게임을 한 셈이 되겠군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DAI 기준으로요.
1. 실리콘 커버 O : 스틱 커버 O => NO NO!! 메뉴를 움직이려면, 방향의 끝까지 스틱을 밀고 0.3초 정도 기다려야 함.
2. 실리콘 커버 X : 스틱 커버 X => OK 드디어 메뉴가 잘 움직여짐 ㅠㅠ
(DAI 게시판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 말씀대로, 정상적으로 움직임. 스틱의 7~80퍼센트 이상일 때.)
3. 실리콘 커버 O : 스틱 커버 X => SO SO.. 2번 만큼의 상쾌함은 아니지만, 메뉴 움직임.
하지만 기분상 항상 힘을 더 줘서 끝까지 밀어 버리게 됨.
4. 실리콘 커버 X : 스틱 커버 O => OK?? ..이지만, 기분상 왠지 감도가 둔한거 같기도 함.
그래서. 선택은 2번. 모든 커버를 제거한 채로.
피파와 콜옵AW를 해보았습니다.
이런. 완전 다른 감도가 되어버립니다. 피파 같은 경우는 우측 스틱 개인기의 발동이 눈에 띄게 잘 되며, 콜옵AW 같은 경우는 EXO로
아주 쉽게 날라다니는군요!!
.. 게다가 피파 같은 경우는.. 전 올수동 유저입니다. 커버를 벗기니. 다른 세상입니다!.
선수들이 더 빨라진 느낌입니다. 그동안 치달에 당한게. 제가 스틱을 제대로 못 밀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기차기랄!!! 혹시 저처럼 저가형 실리콘 커버와 스틱 커버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피파에서 개인기가 잘 안나간다거나,
혹은 콜옵AW에서 엑소 무빙이 잘 안된다거나.
그리고 무엇보다 DAI 에서 대체 메뉴를 왜이리 힘줘가며 스틱을 밀어야 하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커버들을 전부 제거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모르는 상태로. 계속 상대적으로 적은 스틱 반경과 감도로 게임을 해오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글을 남겨봅니다.
게다가 콜옵AW 같은 경우는 엄지 손가락의 피로도가 엄청납니다. 반경이 적으니 항상 힘을 줘서 스틱을 밀게 되고.
이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전체 손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세밀한 방향 전환에서 밀리고. 항상 무리해서 엄지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엑박 시절에 fps를 그리 많이 해왔는데. 왜이리 엄지가 아픈지 계속 의아해왔었습니다.
아무튼..
이상입니다. 끝.
(실리콘 커버의 아날로그 스틱의 경계점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면 어떨지. 한 번 테스트를 해보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추가 -
혹시 몰라.. 저처럼 처음부터 장착하신 분들은. 미처 이런 부분을 놓치셨을까봐..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처음으로 정보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만약 본 글이 정보 게시판에 부적절하다면. 게임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이게 뭔 정보. 체감기는 다른데 쓰세요.
일기는 일기장에
존나 간단한걸 길게도 써놨네요 ㅋ 저두 쓰는데 쓰자마자 걸리적거려서 바로 가위질함 ㅋ
예전엔 이런 유져정보가 훨씬 더 추천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요즘은 유정게를 뭐 웹진 뉴스 퍼나르는곳 정도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이런 주옥같은 정보들을 개무시하는게 씁쓸하구만요
정보인가요 이게?
맞네여 로드오브폴른할때 달리기 안되길래 빼고해봤더니 개 잘댐 실리콘 커버가 진짜 노답이네여
맞죠?? 엉엉. 그동안 피파 친구한테 진거랑. 콜옵할때도 엑소 무빙이 안되서 손에 물집까지 잡힌거 생각하면... (엑소 무빙을 하려면 방향을 확실하게 지정한 후에 클릭해야하죠.. ㅠㅠ)
저만 엑박인가요?
엑봑
저도 플4사고 실리콘커버 샀다가 게임중 벗김..실리콘커버구멍을 더 크게 뚫었어야 돼는데 아니면 아날로그 스틱을 더 높여야함
황달합니다로 봤네
전 한참전에 원인을 찾아서... 실리콘 가생이를 가위질해서 씁니다...
안끼고하다가 팔길래 사서 껴봣더니 답답해서 뻇는데 첨부터 끼고 사용하면 원래 이런 개뻑뻑함이 듀쇽4 스틱 느낌이구나 할수도있겠네요
듀쇽4의 경우 3때보다 스틱높이가 낮고 스틱주변이 비스듬이 올라온 구조라 스틱커버+실리콘커버 사용시 제품에 따라 본문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스틱커버만 쓴다면 별문제는 없을겁니다^^;; (저는 듀쇽4는 스틱커버만, 듀쇽3는 스틱커버+실리콘커버)
이게 뭔 정보. 체감기는 다른데 쓰세요.
저도 처음에는 그리 생각했지만 정성도 있고 이 정도면 뭐
추천수봐라ㅋ
유저정보 맞다고 생각함. 나름 유용하다.
이런게 유저 정보지.... 어디서 퍼온거만 정보인줄 아시나..
여기에 추천수 박히는거보면 모르나. 진격 방송도 그렇고, 이런글 한두번씩 계속 올라오다보면 나중엔 또 감당안됨. 이러다 또 제제사건 터지려나?
뭔 헛소리야?? 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내용인데 당연히 정보란에 써야지.. 유저정보 게시판은 무슨 공신력 있는 외신이나 기자들 글만 허용되는줄 아냐???? 헛소리는 다른데 가서 써!!~~~
옥션에서 물건사고 후기글 올리는 거랑 비슷한데,,, 솔직히 정보보단 실리콘커버 리뷰글로 보임.
알고있었는데...실리콘 커버를 개선해야할듯
이번 듀쇽4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끄지 못하는 라이트바 -조루 배터리 -스틱갈림 -커버 벗겨짐 -트리거 짧음 -약한 진동 하루빨리 개선판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커버 벗겨짐은 뭐죠?
크라이// 아마도 아날로그 스틱의 고무 부분이 사용하다보면 고무가 금새 닳아서 벗겨지는걸 말씀하시는듯..
저가형실리콘과 돌기형스틱커버 조합은 문제 없던데 이건 너무 다양한 중국산 조합이가능한듯
ㅋㅋ 저도 그렇게 쓰는데 이상없더라구요 ㅋ
겜맥 실리콘 커버 불평하며 쓰다가 최근 위닝 선수명 에디트 하다가 커서의 자동눌림과 리빅3 위,아래 이동 키 눌러도 반응 없거나 늦게 입력 되길래 바로 벗겨서 버림. 국전 한의리에는 이 제품만 있던데 서비스 상품이나 구매 비추.
커버를 굳이 왜써요. 특유의 그립감도 없어지는데 열받아서 이불킥 대신 패드쓰로우 할까봐?
스틱커버는 레이저께 참 느낌 좋더군요. 색상은 별로지만 나름 연두색이라 튀기도 합니다. 빨간 패드에..ㅎㅎ
개선버젼 한참전에 새로 나온거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커버나 완전 싸구려 끼면 저런현상 일어납니다~ 옥션에 배송비까지 8~9천원정도에 파는거 있는데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이상없이 잘작동합니다...전 커버씌우는게 그립감이 좋더군요 잘사용하고 있음
근대 스틱커버 가 저런 경우가 있나요 어떤 커버를 사용 하길래? 실리콘 패드 커버는 그럴수 있겠넹
그러니까 스틱커버만 쓰면 아무런 상관 없다는 말이죠? 그럼 됐어요...
정보인가요 이게?
ㅇㅇ 유저정보입니다
걸리는 부분을 자르면 되죠
존나 간단한걸 길게도 써놨네요 ㅋ 저두 쓰는데 쓰자마자 걸리적거려서 바로 가위질함 ㅋ
이걸 이제야 아셨군요.....
일기는 일기장에
라오어 할때 전력질주 안되서 문제였는데 감사합니다
엄지는 액박 패드가 더 아파요.. 이유는 아날로그 스틱의 움푹 파인데 있죠. 액박 패드로 격하게 하다보면 모서리 부분의 마찰이 꽤 있습니다.
이런 당연한 사실을 몰랐다는 건가 ㅋㅋ
원래 손맛 느끼는 패드에는 커버 같은거 안씌우는게 정답..
플포 정발 되고 나서 스틱커버 필수네 아니네 로 왈가왈부 할때마다 한 두개씩 올라오는 글이 아날로그 스틱에 걸려서 잘라냈다는 글이라 뒷북처럼 보이네요
딱히 그런느낌 몰랐는데 벗겨서 한번 해봐야겠네
정보긴 정본데;
솔직히 손이 잘 미끄러운 분들이야 필요하겠지만 실리콘 커버는 필요없을것 같은데 패드야 소모품이고 스틱이 잘 벗겨져서 스틱커버정도만 부착하면 될것 같습니다.
머냐.난하루써보고 이건 아니다싶어 바로 벗겼는데.그정도는 껴보고 몇번 플레이해보면아는건데 뭣하러 끼고한데
이 정도면 충분히 정보 글인데 카테고리 구분 성애자들만 모였나???
플사 사신다 세달.. 발매 1년이 다되가서 한 10개월전에 비슷한 글을 본거 같음.. 그래도 정성있네요.
길티기어랑 플4살예정인데 커버씌울지 교체할지 고민했는데 교체로가야할듯
예전엔 이런 유져정보가 훨씬 더 추천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요즘은 유정게를 뭐 웹진 뉴스 퍼나르는곳 정도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이런 주옥같은 정보들을 개무시하는게 씁쓸하구만요
이런 사실에 의거한 정보조차 일기장에 라는 비꼼의 대상이 되는게 참... 이게 일기면 웹진 뉴스들도 열에 아홉은 일기일듯
저거 커버는 뭐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나요? 그냥 새거니까 아기고 싶은 마음에 끼우는 건가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날걸로만 쓰는데 괜히 사아되나 싶네요
본인은 전부터 알고있었으니 이게 정보가 아니고 일기장에나 쓰라? 대단들 하시네요 실사용 후 문제점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정보가 될 수 있고 신규 회원들도 보기에 좋은 정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보가 아니란건 아닌데, 다른 분류된 게시판이 있는데 다른 게시판이 어울릴것 같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글이지만, 첫날 써보고 '아 끝가지 안올라가네' 하고 벗겼어요
게시판 잘못 찾아오신듯...ㅋㅋㅋ
ㅇㅇ 다른게시판 조언은 좋지만 필요이상으로 인신공격및 지적질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 무안하게 시리 ㅋ
플포 초창기때 이미 한바탕 지나갔죠 개선버전 끼우시면 되요
요건 플게만 가도 많이 올라온 이야기죠. 저도 처음 플4 살때 실리콘 커버가 뭔지 궁금해서, 왜 하는지 궁금해서 몇번 검색했더니 나왔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둘 다 같이 사용중인데 잘 됩니다. 물론 개선버전 ㅋ
당연하다고들 댓글달기 전에 이런 정보를 공유한 적들은 있나? 사람들 심보봐라 정말...
저도 일본가서 실리콘커버 샀다가 착용순간 안되서 바로 해체해서 장기보관중이네요 더럽게 만들었어 젠장할
패드는 일단 소모품이기 때문에 걍 박살날때 까지 쓰는게 좋습니다 애지중지 해도 나중에 고장나는거는 똑같아요 ㅎㅎ 근데 아날로그 내구성은 진짜 욕좀 해줘야함 ... 으휴...
이건 11개월 전부터 나온 내용인데 왠 뒷북! 글 쓰기전에 검색부터!
나도 그런증상을 겪고 패드들여다보니 실리콘끼리 부비부비중... 그래서 패드커버는 벗기고 아날로그만 씌워서 사용중
저도 실리콘커버랑 스틱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무빙할때 마다 손가락이 아픈거였군.. 좋은 정보 감사
모래주머니 달고 게임하셨네요
인간들 심성이 베베 꼬였나ㅡㅡ 이정도면 정보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리콘 커버랑 스틱커버 같이 사용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스틱 커버만 사용중이네요.
같이 사용은 가능히나 실리콘 잘라야함 ㅋㅋ
천년만년 쓸것두 아닌게 먼 커버에 본체는 필름들을 붙이는지
일기 금지
이건 실리콘 커버의 탓 보다는 스틱커버의 탓이 더 큽니다. 아날로그 스틱의 밑부분까지 감싸는 너무 두툼한 스틱커버를 착용했을 경우 아날로그 스틱을 눞혔을때 당연히 제대로 닿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죠. 저도 필자와 비슷한 실리콘 커버를 사용중인데 (근데 커버의 오른쪽 아날로그 부분이 좀 이상하네요?) 스틱 밑부분까지 감싸지 않는 스틱커버를 사용하면 민감하게 잘 돌아갑니다 스틱커버를 이 제품으로 사용해보세요. 실리콘 커버와 함께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http://www.amazon.co.jp/CYBER-%E3%83%BB-%E3%82%A2%E3%83%8A%E3%83%AD%E3%82%B0%E3%82%B9%E3%83%86%E3%82%A3%E3%83%83%E3%82%AF%E3%82%AB%E3%83%90%E3%83%BC-PS4-%E7%94%A8/dp/B00GNONNW4
이 글을 정보라고 하기엔 그냥 개인적으로 겪은 일을 꼭마치 모든 실리콘커버에서 겪을 것처럼 써놓은게 문제네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쓰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듀쇽 4 디패드 위치만 조금 낮아져도 역작일텐데
게시판 잘못찾아온것 같으니 걍 신고.
신규 유저들도 모를수 있는 사실이고, 글 작성자도 모르고 몇달을 저렇게 해왔다고 하니. 충분히 정보글이라 판단됩니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검색해 본다고 바로 알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추천!!
패드는 소모품인데 왜 커버를 씌우지;;;
모든 스틱커버를 쓰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법도 아니고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이 정보인양 올라왔는데 이게 어떻게 정보가 됨... 당연히 다른 게시판으로 가야죠
겜ㅁ 에서 팔던 실리콘이 아날로그 스틱에 문제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도 식물대좀비 하는데 애가 앞으로 잘 안가길래 혹시나 싶어 커버 벗겼더니 잘 움직이더군요
전 커버,패드팁 아무것도 안씌우고 그냥 씁니다 ㅎ
저는 아날로그 스틱 만 엑원껄로 바꿔 끼니깐 좋던데요
제기차기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뿜ㅋㅋㅋㅋ
생패드 쓰고 있는 나도 아는내용 ㅋㅋ 패드커버는 패드 백만년 쓸거 아니면 오버고 스틱커버만 씌우면 될듯 ㅋ
그래서 옥션에서 보니 개선판인가 V2로 같이 있더군요. 전용스틱커버와 실리콘 확실히 이건 좋은 정보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