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내용을 들어보니 PS4가 좀더 우위인것 같아 플정게에 올립니다.
- 인풋랙은 PS4에서 88ms, 엑원에서는 75ms. 엑원이 한프레임정도 더 반응 빠름.
철권 7과 비슷한 상황. 하지만 최고수준의 토너먼트 플레이어가 아니면 느끼기는 어려우나
프레임당 정확성을 요구하는 상황이면 엑원이 좀더 타이트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함.
- 프레임은 양기종 60fps을 잘 유지. 엑원에서 어느 특정한 스테이지에서 로드가 심해실때 화면에 테어링이 살짝 일어남.
둘다 프레임 타임도 잘 유지. 프레임이 떨어질때는 KO때 슬로우모션을 재현하려 30fps로 돌릴때 말고는 없어보임.
- 그래픽은 PS4가 전체적으로 좋음. PS4버전이 훨씬 떠 쨍해보이며 전체적으로 자잘한 디테일도 더 많음. 스크린 테어링도 없음.
하지만 두 버전다 좀 뿌옇기 때문에 픽셀카운팅이 어려움. PS4에서는 네이티브 1080p로 돌아가는듯 보이며 포스트 프로세싱과
chromatic abberation 효과도 high 셋팅으로 보임. chromatic abberation효과때문에 좀 뿌옇게 보이는건 있음.
엑원버전은 좀 거친티가 남. 텍스처나 윤곽선이 좀 거칠게 보임. 확실하게 1080p이하의 해상도로 돌아가고 업스케일링의 흔적이 보임.
전체적인 이미지는 좀 덜 다듬어진 느낌이 듬. PS4버전이 좀더 다듬어진 느낌이 듬.
- 두 버전의 텍스처 에셋은 동일하나 엑원의 해상도가 낮은 이유로 좀 거칠게 느껴짐. 텍스처 필터링도 동일.
두 버전다 알파효과는 저품질의 효과를 씀. 알파효과는 원래 해상도의 약 1/4 해상도로 쓰이며 필살기를 쓸때 특수효과가 거칠어 보임.
특히나 불꽃같은게 많이 튀기는 필살기에서 잘 포착할수있음. 프로에서 해상도나 특수효과의 품질을 높힐수있을것 같으나 현재 프로지원은 없고 발표된것도 없음.
-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PS4가 더 좋으나 게임플레이는 인풋랙이 더 적은 엑원을 선호.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가 없고
정말로 정밀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고급유저만 엑원버전에서 이점을 느낄수 있을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컨트롤러를 쓰고 싶으냐에 따라서 선택해도 될것. 그래픽의 차이는 현재는 느껴지나 최종 제품판에서 어떻게 바뀔지는 모름.
마지막에는 인풋랙에 대해서 얘기하며 요즘 그래픽적인 부분이 많이 늘어난 60fps 게임들의 인풋랙이 예전에 30fps 게임들과 비슷하다는 코멘트로 마무리.
맞습니다. 격투 게임에 그래픽은 사치입니다.
격겜유저들은 그래픽보단 프레임아닌가요? 주먹퍽퍽 날라오는데 그래픽 볼시간이 어디있어? 이러던데... 덤으로 몬헌 그래픽 구리다고 디스하니까 용한테 쳐맞게 생겼는데 배경이랑 바닥 그래픽 볼시간이 있냐? 이래서 ....아 네...
그래픽보다 프레임이 맞긴 한데 그래픽도 좋으면 금상첨화다 이런 느낌이죠. 그래픽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60프레임 칼 고정되는 편이 훨씬 나아요.
철권7은 그래픽 안좋은것보다도 필터를 좀 빼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철권2 cg그래픽 수준
맞습니다. 격투 게임에 그래픽은 사치입니다.
모든 시리즈 중에 가장 별로일것 같아요...모델링 제외하고도 실망스러워요ㅠ
길티기어처럼 카툰 그래픽이였음 더 좋았을법
인저스티스2 하러가야지
프레임으로 따지면 플4버전이 약 5프레임, 엑원 버전이 약4.3프래임 정도 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