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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랑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같을 수가 없음. 그 회사에서 신입을 키우기 위해 직접 세운 교육기관이면 몰라도
개발자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사람 1~2년 쓰고 내쫓고 프로젝트 시작하면 다시 신입 고용하고 이런게 반복되니까 맨날 사람 없어서 어렵다 소리가 나오는거지
예전과 요즘은 많이 다름 모든 사람이 천재일수도 없고
모든 사람이 미야모토인지요?
임금은 신입 실력은 경력을 원하는 회사들이 즐비하지
옛날에 세가 신입들이 배운다는,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을 다룬 책이 생각나네요. 다른 회사들도 다 겪는 고충인가 봅니다.
미야모토 시게루 : 불가능이 어디있나? ㅎㅎㅎ
不動心
예전과 요즘은 많이 다름 모든 사람이 천재일수도 없고
不動心
모든 사람이 미야모토인지요?
개발 툴도 없던 시절에 개발 하던 개발자와 같은 선에서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ㅎㅎㅎ빠른수긍 쿨졸귕♡
유머로 쓰신 거 같은데 비추 겁나 박히셨네ㅋㅋㅋ 여긴 진지병 걸린 사람 많아서 민감한 주제 유머는 지양해야 함 안타깝
교육과정은 더럽게 빡센디 막상 실전에는 못써먹는 샌님 느낌인가
낙원중독
교육시설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랑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같을 수가 없음. 그 회사에서 신입을 키우기 위해 직접 세운 교육기관이면 몰라도
돔황차
알아서 배우는 경우 말고 그외 나머지들 에 대해서 말하고 있네요
불가능은 아니긴 한데.. 신입 들어오면 UI 짬처리 하긴함
한국게임사는 아직 배부른거같던데
개발자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사람 1~2년 쓰고 내쫓고 프로젝트 시작하면 다시 신입 고용하고 이런게 반복되니까 맨날 사람 없어서 어렵다 소리가 나오는거지
못 버티고 알아서 탈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알아서 탈주가 70% 아닐까? 프로젝트 2년 해도 그냥 폐기 되는게 게임업계인데, 거기서 살아남느니 나라면 겜업계 던지고 다른대 감. 진짜 야수로 쓰임 좋은 인간 연봉은 그대론데 주 100시간씩 일 할 각오 아니면 안가는게 나을듯. 긍정적 피드백 못받는 직종중 하나.
임금은 신입 실력은 경력을 원하는 회사들이 즐비하지
게임 회사가 게임 개발을 ㅈ으로 보고 사람을 개같이 굴리니 이미 대탈주 시대는 열렸고. 그 와중에 게임사라는 것들은 나가는 사람들 붙잡을 의지도 없고. 게임에 관심있거나 게임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한 개발자는 그 시기에 이미 다 탈주하고 없고. 신입 키울 생각도 없고 아는게 있어야 뭘 가르칠텐데 아는거도 없고.
근데 댓글 보면 전부 자기들이 회사 차리면 겁나 멋진 게임 만들고 신입 복지도 겁나 잘 해줄것 같이 이야기 하는데 개그가 따로 없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