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허스트와 니시노 히데아키가 짐 라이언의 뒤를 이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CEO로 취임합니다.
허먼 허스트는 새로 명명된 스튜디오 비즈니스 그룹의 CEO로,
PlayStation의 모든 퍼스트 파티 팀을 포함하며,
TV와 영화 등 다른 매체로의 PlayStation IP 개발도 담당하게 됩니다.
허스트는 이미 PlayStation 스튜디오의 수장이였습니다.
그는 2005년 소니에 인수된 호라이즌과 킬존 개발사 게릴라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였습니다.
허먼 허스트는 성명에서
"스튜디오 비즈니스 그룹을 이끌고
PlayStation 5로 성공을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비디오 게임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산업 중 하나이며,
콘텐츠와 기술의 결합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놀이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니시노 히데아키는 콘솔 하드웨어, 기술, 액세서리,
PlayStation 네트워크 및 타사 관계(주요 퍼블리셔 및 인디 스튜디오 포함)를 포함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을 이끌게 됩니다.
그는 이미 플랫폼 경험 부문 수석 부사장이었습니다.
2006년부터 소니 비즈니스의 일원으로 소니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소니 코퍼레이션, SIE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니시노 히데아키는 성명에서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 서비스, 기술을 통해 계속해서
플레이어와 창작자를 연결할 것입니다.
우리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통해 커뮤니티를 더욱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허먼 허스트와 니시노 히데아키는 6월 1일부터 공동 CEO로 취임합니다.
소니 그룹의 최고 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토도키 히로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와 기술의 연결을 통해
놀라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이 두 리더는 분명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존 PlayStation 사용자들과의 참여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층으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전략적 방향을 관리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두 신임 CEO가 모두 PlayStation 베테랑이라는 점은
내부에서 승진하는 소니의 접근 방식에 부합합니다.
그러나 두 명의 리더를 두기로 한 결정은 이전에는 없었던 것으로,
부서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라면 PS3에 애플 로고를 붙인 뒤 $2,000에 팔았을 것
연동자체는 불편할 순 있어도 얘네가 최초도 아니고 욕먹을건 아니라고 생각함. 출시해놓고 갑자기 연동 강제시킨 헬다2는 욕먹을만했지만
Psn 연동은 전혀 욕먹을게 없는데요? 이미 다른 대규모 개발사들도 다 하는행동이고
그래도 제는 두뇌만 셀 이잖아요 ..플스5는 자체가 셀입니다...ㅡㅡㅋ
킬존 제작할 당시만 해도 허만 허스트가 PS의 수장이 될 지 그 누가 알았을까요
공동 대표네요
일본인이 대표면 섬란7 나올 가능성이 높을까 싶은데 아니면 말고ㅋ 아 공동대표네 시불
디렉터 딴데 가지 않았어요?
신임CEO발표 전에 욕먼저 받아두려고 PSN연동 강행한건가.
제노팬
Psn 연동은 전혀 욕먹을게 없는데요? 이미 다른 대규모 개발사들도 다 하는행동이고
제노팬
연동자체는 불편할 순 있어도 얘네가 최초도 아니고 욕먹을건 아니라고 생각함. 출시해놓고 갑자기 연동 강제시킨 헬다2는 욕먹을만했지만
저도 욕먹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이 욕먹고 있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CEO가 위임된 상태였으면 짐라이언 욕할때처럼 CEO타겟으로 욕했을껀데. 이번 PSN의무화는 CEO가 임시직이라 구체적인 인물을 타겟으로한 비난은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지금의 상황은 연동 하나만 놓고 볼 문제가 아닌게 첨부터 연동을 했으면 문제가 없었죠. 시작을 비연동으로 하고 후에 연동을 시키려다보니 psn자체가 가입안되는 국가에도 팔아놓고 연동안하면 게임 못해요 라고 한게 문제였음
소니는 일본인 사장이 해야돼
千夜妹
"스티브 잡스라면 PS3에 애플 로고를 붙인 뒤 $2,000에 팔았을 것
저렇게 디자인한 부서부터 잘랐을듯요
모모쨩은내친구
그래도 제는 두뇌만 셀 이잖아요 ..플스5는 자체가 셀입니다...ㅡㅡㅋ
디자인이 크고 거대했지만 결론만 보면 잘한 결정이였습니다. 엑스박스360은 amd에 칩 설계비용 아깝다고 마소에서 직접하고 기기디자인 작게 했다가 레드링으로 엄청난 리콜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360은 칩설계 직접 안했습니다. Ibm에 의뢰했는데 셀개발하고있던걸 커스텀해서 360용으로 제공했고 그래픽칩은 amd 칩을 장착해서 ps3보다 빠르게 낼수있었죠. Ps3보다 빠르게낼려고 속도경쟁하다 qa할시간도없이 스케쥴을 촉박하게 낸게 레드링사태의 원인입니다.
2008년 디자인 오토메이션 컨퍼런스에서 가트너 그룹의 브라이언 루이스 리서치 부사장은 레드링의 원인이 ASIC 설계 불량이라고 주장했다. Microsoft가 GPU 칩 디자인에 드는 수천만 달러를 아끼기 위해 ATI에게 설계 발주를 내리지 않고[50] 독자 설계 후 바로 TSMC에게 생산을 의뢰했는데 설계 결함으로 예상보다 GPU에서 더 많은 발열이 나고 그로 인한 레드링이 발생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Microsoft는 AMD에 다시 디자인을 의뢰했다고 한다. 사실이 맞다면 수천만 달러를 아끼려다 11억 달러를 넘게 지출했으니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게 된다. 위의 컨퍼런스 콜에서 부품, 조립 불량이 아닌 Microsoft의 설계가 문제라고 한 로비 바흐 Microsoft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부문 사장의 발언과 GPU 공정이 변경된 제스퍼 공정부터 레드링 현상이 크게 사라져 얼추 맞아들어간다는 점에서 그럴 듯하게 들리긴 한다. 하지만 Microsoft는 이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https://namu.wiki/w/Xbox%20360?from=%EC%97%91%EC%8A%A4%EB%B0%95%EC%8A%A4%20360#s-6
ATI GPU칩 디자인 직접했습니다.
저 출처는 한 사람의 주장이고 마소는 그 주장에 아무 반응도 안보였다고 나와있는데 다른 출처에서 저 사실이 확인된 적은 없나요?
Kinlang
취임된 CEO들 역할은 서양이 컨텐츠, 일본이 IT로 정 반대인게 재밌네요
킬존 제작할 당시만 해도 허만 허스트가 PS의 수장이 될 지 그 누가 알았을까요
루크라
권한보면 일본인 CEO쪽이 파워 훨씬 강한거 같은데
하드웨어 말고 소프트웨어 쪽에 일본인 대표를 배정해 주는 편이 좀 더 좋았으련만.. 앞으로도 스텔라 블레이드처럼 PC사상에 반하는 겜은 퍼스트나 세컨드 파티에서 여전히 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선택 O 취소 X 부활시켜라
일본인이 스튜디오 책임자가 되어야 피시 사상 넣기나 검열 같은걸 안할텐데요. 허먼 허스트면 똑같겠네요. 아쉽네요.
허먼 허스트가 에픽게임즈 출신이었군요. 과연 재팬 스튜디오 부활은 있을련지…
사람들이 말하는 개발자 양복쟁이 공동 제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