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은
'반다이남코 온라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 의해 흡수합병되어 소멸로, '블루프로토콜', '건담 에볼루션' 등 담당한 회사'
이나 제목이 길어 줄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25년 4월 1일부로 자회사인 반다이남코 온라인을 흡수 합병하여 반다이 남코 온라인은 소멸한다는 소식입니다.
반다이남코 온라인은 반남엔터의 100% 자회사로 온라인 전업 회사로 분사화하여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 '아이돌리쉬 세븐', '건담 에볼루션', '블루프로토콜'등의 작품을 반다이 남코 그룹과 연계해 전개했습니다.
경영상태가 좋지 않아 23년 3월기 결산에서 39억 8000만엔의 적자가 나고 장기 운영하면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의 서비스 종료, '건담 에볼루션'의 조기 서비스 종료, '블루프로토콜'의 서비스 종료 등으로 흡수 합병 형태로 소멸한다고 합니다.
이 합병에 대해 반남엔터는 '지금 게임 사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디지털 사업 전체의 사업 운영 체제를 강화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제 팬 여러분의 기대를 넘어 길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기존의 서비스 중인 '아이돌리쉬 세븐'이나 'SD건담 오퍼레이션즈', '건담 트라이브' 등의 타이틀은 반남엔터가 계속해 이어간다고 합니다.
만든 작품이 건담옵치랑 블루 프로토콜... 둘 다 진짜 반남에게 치명타를 안 겨준 작품들이네 ㅅㅂ 저것들만 없었으면 지금쯤 슈로대 작품 하나 나오고도 남았을텐데
만든 작품이 건담옵치랑 블루 프로토콜... 둘 다 진짜 반남에게 치명타를 안 겨준 작품들이네 ㅅㅂ 저것들만 없었으면 지금쯤 슈로대 작품 하나 나오고도 남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