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체험판 해봤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봅니다.
순수 전투 재미도 있고 전장 표현과 뽕맛 차오르는 웅장함이 있어 좋더군요.
추후 캐릭터 DLC 팔이가 걱정이긴 한데
오리진 시스템을 토대로 두고 차기작부터는 플레이어블 무장들 차근차근 늘려간다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 플스5 노멀, 6900XT (대략 프로와 비슷)으로 했는데
노멀 플스5 그래픽도 상당히 최적화나 그래픽 잘뽑혓고, 프레임 안정성 굿.
PC버전으로 대략 주입시켜보면, 6900XT 4K에서 날아다니고 해상도도 PS5노멀보다
더 머리카락같은 부분이 좀더 섬세한정도인거보면, 프로에서도 대충 주인공 머리카락
해상도가 좀더 올라간 수준일거같네요. 아니면 성능옵션 추가되 120프레임 지원하거나
진삼국무쌍... 20년 가까이 2탄부터 지켜봣지만
저번 8탄이, 호기롭게 오픈월드를 처음 채용햇지만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웟는데
이번 오리진은, 다시 초심으로 진짜 각잡고 만들었다 봅니다.
시리즈중 최고작품으로 손색없을정도네요. 비록 체험판만 해봤지만.
일단 그래픽 엔진이 바뀐건지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졌고, 화면의 병사수가
엄청난 숫자. 제작진도 인터뷰에서 이점 언급했더군요.
화면에 보이는, 병사들의 숫자수가 역대급으로 진짜 전쟁을 표현하고싶었다.
저도 구매확정
체험판 해봤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봅니다.
순수 전투 재미도 있고 전장 표현과 뽕맛 차오르는 웅장함이 있어 좋더군요.
추후 캐릭터 DLC 팔이가 걱정이긴 한데
오리진 시스템을 토대로 두고 차기작부터는 플레이어블 무장들 차근차근 늘려간다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도 그렇고. 니혼이치도 그렇고. 진삼도 그렇고. 유저들은 기억이란거나... 학습 능력이 없는듯...
내가 진삼빠임. 그래서 8나오자 마자 최대 가격으로 사서 플레이 가능하자마자 바로 플레이 했음.
했너니 웬걸?
프레임 작살났고. 온갖 버그가 판쳤음. 그때 당연히 게시판엔 난리 났겠는데? 하고 들어와 봤더니 웬걸?
아주 게시판이 극찬 일색이었음;;;
그걸 보면서
내가 잘못된 건가? 하다못해 블로그만 가봐도 찬양 일색이었음. 그리고.
8이 망겜이라는 것을 언제 인정했냐면.
무려 한달 후임. 한달후.
그때의 충격이란;;; 맞는 말을 하는 분은 저를 포함해 극소수.
세상이 진삼8이 명작이고 잘만들었고. 비판하는 니들이 틀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팬덤이 무서운 겁니다.
디아4 이야기는 여지서 꺼낼 필요도 없죠.
8도 나오기 전엔 얼마나~ 설레발을 떨었는지...
진짜 아무리 세월이 가도 변하는 게 없네요.
나같은 빠야 어차피 무쌍은... 설령 무쌍스타즈2가 나와도 살겁니다. ...;;;
그런데 설레발에 넘어가서 십만원 지르고. 디엘씨까지 무턱대고 지르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서 정보 얻으려 오는 초보 유저들만 불쌍할 뿐이죠...
한두번입니까. 이게...
그전에 무쌍 스타즈도 그렇고. 연달아 나오는 것들이, 회사 자체가 맛이 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제일 충격 받았던 것이.
버그나 프레임 문제. 게임 자체보다도. 왜곡된 여론이었습니다. 기사나. 게시판. 블로그도 기대할만 하다. 대단하다. 엄청나다 칭찬 일색이었음. 거기서 충격 많이 받았던 거임.
이런 글 쓰는게 참 꺼려집니다. 쓰면 팬덤에게 개같이 공격 당하는거 아니까요.
그리고 다 떠나 게임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못할 말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쓸때마다 다 떠나. 죄책감을 가지게 되죠.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분들 생각하면요.
저도 무쌍이라면 무조건 덮어놓고 하는 빠이긴 하지만.
어휴...
전 어릴때 플스2 처음사고 샀던겜이 진삼국무쌍2 였고.. 이후 3,4까지 정말 광팬
그 당시 그런 엄청난 전장속에서 수많은 3D캐릭터들이 난투극 펼치던 겜도 없엇구요.
진짜 차세대 게임이란 이런거구나. 눈돌아갔었던 추억.
PSP로 나왔던, 무쌍시리즈들까지 회사다니면서 매일 전철에서 즐겁게 햇던 기억도
와~ 휴대기기로, 이런 대규모 전투 무쌍액션을 할수있다니! 늘 출,퇴근 지하철속이 즐거웟던..
그러다 플스3,4를 거치면서 나온 무쌍들이 언제부턴가 발전도없고
그냥 캐릭터 그래픽만 좀더 빤지르 하게 폴리곤좀 들어간듯한 게임성은 그데로
지긋지긋해지기 시작.. 이후 무쌍장르팬에서, 무쌍 극혐러가 되버리고
각종 콜라보까지 무쌍장르로 나오면 무조껀 걸렀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엔딩본게, 페르소나 무쌍. 할만햇지만..
그래도 원작 페르소나에 비하면 그냥저냥 후반부 꾸역꾸역 엔딩보고
진삼국무쌍8 오픈월드 첫시도?!
오오오오~ 하면서 구매했다가 뒷통수 띵~~ 초중반 하다가 뭐지 이건대체
전혀 방향성을 모르겟는 괴작탄생. 당근으로 반값에 매각 ㅜ
근데, 이번 오리진.. 9탄이라고 붙였을수도 있을텐데
먼가 오리지널 주인공에, 출연 장수들도 반토막숫자 출연
(장수가 적은 이유가, 코에이왈 각각 무장마다 깊이있는 서사? 라고하덥니다)
아무튼 이번 오리진 체험판만 해본건데도
오랜만에 진삼국무쌍을 구매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플스2 + 진삼국무쌍2 한글판 샀던게.. 2002년이네요 검색해보니
그때의 어린시절 미친듯이 즐겼던느낌을, 일단 이번작 전투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단체 전략필살기 까지 생겨서.. 적들진영에 화살비를 마구마구 쏟아붓는 쾌감도 짜릿햇구요
캐릭 커마를 왜 막는지…?
위촉오 중 하나 고르는 거니까 실제론 누구누구였다 같은 식의 빼박도 못 하는 붙박이 설정은 아닌 것 같고
손상향이나 초선이 전장에 나오는 시점에서 현실성 따지는 것도 아니고
전투시 말곤 음성 대사도 없고…
흰머리 얼라 나오는 걸 보니 오리지널 스토리도 끽해야 무쌍 오로치 수준일 것 같은데 고작 그런 이유로 커마를 막을 의미가 있나…?
체험판 웹진 리뷰들이 하나같이 지적한 유일한 단점이..
장수숫자 반토막, 무명 주인공인데도 캐릭터 커마가 없음. 딱 이거더군요.
나머지는 호평일지라도. 업데이트를 통해서라도 차츰 장수 늘려주고, 캐릭터 커마 넣어줘야합니다.
이미 제작진들도, 체험판 리뷰들 통해 문제점 인지하고 생각이 있다면
데모판과 공개된 정보를 계속 보다보니, 제작진이 이번 오리진을 정식넘버링이 아닌 오리진을 달고 나온 이유를 추측하게 되었네요.
기존 무쌍시리즈와 달라진 시스템과 [조조,유비,손책 혹은 손권] 세 진영으로 루트를 가지고,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하여 엔딩을 적벽에서 내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적벽에서 조조로 승리를 하게되면 그대로 세 진영의 밸런스가 조조로 완전히 기울게되고, 이후 진행이 어려워지니까 나머지 스토리도 적벽에서 결말을 맺는 식으로 한게 아닐까 싶어요.
오리지널 주인공을 가지고 플레이어가 진영을 선택하여 역사의 흐름을 조종한다는 컨셉을 잡다보니 결말 맺기 좋은 시나리오로 적벽이 선택된거고, 정식넘버링을 달자니 기존 전통과 너무 달라져서 외전식으로 오리진을 타이틀로 삼은 것 같습니다.
뭔가 애매합니다.
액션으로선 잘 만들지도 못 하는 넘들이 애매한 소울을
섞어 놨고 게임 시스템은 캡콤의 용개마나 몬헌 조금 섞은 것 같은데 그것도 특별하다는 느낌은 들진 않고
예전부터 있던 고저차에 따른 ㅂㅅ 같은 판정은 여전
무장교체가 사무라이 렘넌트 식이라 얼마나 강한가
기대 해 봤는데 스킨 바뀌고 무쌍 범위 조금 더 넓은
주인공과 동스펙 캐릭터일 뿐…
적벽에서 끝내고 오리지날 스토리 할 거였으면
차라리 주인공 말고 무쌍무장 9명 플레이어블 하고
무기 교체 안되는 수준이었으면 제 입장에선 더 나았겠네요.
DLC는 어떤 식으로 나올까
기존 무쌍이라면 무장 추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독 주인공인 오리진의 설계를 생각하면 단순히 동행 무장 늘리는데 이걸 돈 주고 판다? 코에이라고 해도 양심 없다면서 더 욕먹을 일
개인적으로는 적벽 이후의 스토리 - 유비 촉나라 입성 / 이릉대전 등등 각 시대나 에피소드를 팔면서 동시에 동행 무장 추가하는 게 가장 그럴듯한데
데모가 호평일색이던데~ 근데 분량도그렇고 뭔가 반쪽짜리일거 같아서 구매가 좀 망설여지긴 함
체험판 해봤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봅니다. 순수 전투 재미도 있고 전장 표현과 뽕맛 차오르는 웅장함이 있어 좋더군요. 추후 캐릭터 DLC 팔이가 걱정이긴 한데 오리진 시스템을 토대로 두고 차기작부터는 플레이어블 무장들 차근차근 늘려간다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쌍은 원래 이랬...
체험판 너무 재밌게함 창도 해보고싶다ㄷㄷ
전 용랑전 주인공 생각나서 괜찮더라구요
전위 디자인 좀 안 바꿔주나
체험판 너무 재밌게함 창도 해보고싶다ㄷㄷ
체험판이 너무 만족스러웠음 !!
시리즈 부활과 더불어 코에이 테크모가 방향을 틀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직원도 2배이상 늘리고 예산도 투입해서 대작중심으로 이제 개발할거라고 하더군요
진짜 잼있던데 근데 주인공이 연의 인물이라던데 누구 젊은시절일까요.. 생긴 스탈이 위나라쪽인데
무명 오리지날 벙어리 장수 커마 불가.
왠지 조인일 수도 무쌍에서 조인은 여러무기 잘 다룬다고 소개하고 또한 공개무장 중에 조인이 없어서 가능성이 있겠다 생각합니다.
사마의라면 반전이겠죠.
체험판 플레이보고 반해서 바로 예구했지만 삼국지 세계관에 현대식 더벅머리 등장인물들만큼은 도저히 적응이 안돼요
NNEE
전 용랑전 주인공 생각나서 괜찮더라구요
저도 너무 세련된 헤어스탈이 좀 맘에 안드네요..
NNEE
무쌍은 원래 이랬...
5 이후로는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오리진 체험판때문에 복귀한거라 캐디 적응이 아직 안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운 주유 등 간판 무장들은 죄다 미소년으로 나왔는데요 미소년이 아니더라도 다 잘생기게 나왔음 코에이 스타일임
5에서 살짝 시동걸긴했는데 본격적으로 6편부터 좀 캐릭들 스타일이 캐주얼 해지긴 했어요 7편이 정점이었고 8편에선 다시 어느정도 옛날 스타일로 회귀했죠
중간에 나오는 오리지날 여캐는 히로인이라고 봐도 될려나? 역사 인물들은 못 건드리니 전용 히로인 추가한건가?
무장 선택 없는건 좀 짜치는대
핵꿀잼 발매 기대된당
데모가 호평일색이던데~ 근데 분량도그렇고 뭔가 반쪽짜리일거 같아서 구매가 좀 망설여지긴 함
적벽엔딩이 진짜 불만이긴했는데 플레이하는 동안은 잊고있었음
스토리를 쪼갤거라면 적벽까지 만들던가 유비 입촉까지가 끊었다 가기엔 적당하긴 하져
요고 프로 어떤가용
프로는 아니지만, 플스5 노멀, 6900XT (대략 프로와 비슷)으로 했는데 노멀 플스5 그래픽도 상당히 최적화나 그래픽 잘뽑혓고, 프레임 안정성 굿. PC버전으로 대략 주입시켜보면, 6900XT 4K에서 날아다니고 해상도도 PS5노멀보다 더 머리카락같은 부분이 좀더 섬세한정도인거보면, 프로에서도 대충 주인공 머리카락 해상도가 좀더 올라간 수준일거같네요. 아니면 성능옵션 추가되 120프레임 지원하거나
글쿤용
진삼국무쌍2 부터.. 응애 어린나이때 재밌게 햇던 나름 무쌍 올드러인데 언젠가부터 안하게되고, 8탄 오랜만에 오픈월드라길래 샀다가 크게 데였는데 ㅠ 이번 오리진은, 진짜 잘뽑혔더군요. 8탄 오픈월드 결국 실패인정하고, 본질로 돌아감 진짜 오랜만에, 체험판이지만 어릴때 플스2시절의 2,3,4 같은 그런 즐거운 느낌으로 너무 재밌고, 특히 맘에 든게, 엄청난 병사숫자에 그래픽도 좋아졌지만 단체 공격명령 필살 시스템 .. 캬~ 적들 몰려있는곳에, 활 쏟아붙고, 돌격 명령 내리고 완전 굿 언젠가부턴가 무쌍류겜들, 대부분 그냥 의미없이 버튼만 누르다가 알아서 그냥 클리어되고 졸리고 그래서, 무쌍이란 이름만 들어도 학을떼며 끊어버렷엇는데 오리진 체험판 해보고.. 오?? 햇네요 체험판 만큼만, 정식출시때 나오면 갠적으론 필구입니다. 그간, 뭐 콜라보 무쌍 수없이 나올때마다.. 제 댓글은 "지겨워 또 무쌍장르네;;" 엿는데 진짜 이번 오리진은 진짜 각잡고 다시금, 어릴적 2,3,4의 엄청났던 화끈함. 그래픽도 발전됐고 나름 단체공격 명령 추가되 전략성 집중도 되고 그래픽 최적화도 좋은거같고 (PS5,스팀판 둘다 완전 해상도 풀프레임 굿) 간만에 소장할만한, 무쌍 나올듯 합니다. 단하나 아쉬운점이라는데, 환골탈태스럽게 무장마다의 스케일 키운만큼 무장숫자가 전작에 절반만 출연한다는군요.. 이게 단점일듯한데. 무장들 업데이트로 추가해주길
저도 2,3,4 전국무쌍2 건담무쌍등등 이후로 학을땠는데 이거 레알할만한가요?저도 8하고 쌍욕했는데 무쌍에 또속은 내가 바보지 하고...
이번 오리진도 정말 잘 만든거 같긴한데 앞에 시리즈를 좋아하셨으면 그걸 완성판으로 만든 느낌의 7편은 안해보셨나요? 그것도 정말로 잘 만든 작품이예요. 이번편은 오히려 앞 시리즈보다는 5편이나 8편에서 더 영향 받은 느낌도 없잖아 있더라구요.
7편도 후기무쌍중 가장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오리진 정식버전 나오면 한번 비교해봐도 재밌을듯합니다. 오픈월드 8탄은 결국 없는셈 친다는 고아가 되버렷고 ㅠ 그와 별개로 최근 콜라보 원피스 해적무쌍4도 어? 잘만들엇는데? 무쌍이 최근작들 꾀나, 갈라파고스 탈피하려 발전에 노력을 하는거같아요
콘솔겜 입문을 무쌍으로 했다보니 무쌍에 애정도 있고 그 사이 나름 잘 나온 작품도 있고 이렇게 이갓저것 시도해보고 발전해 나가려는 모습도 보이니까 좋긴하더라구요. 8편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무쌍류 자체는 여전히 즐겁게 할만한 겜인거 같아요.
저도 응애때, 플스2 처음 샀을때 산게임이.. 진삼국무쌍2, 버추어파이터4 였답니다
무쌍류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작 진짜 잘 뽑힘 ㄷㄷㄷ 패키지 예구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갈 예정
진삼국무쌍... 20년 가까이 2탄부터 지켜봣지만 저번 8탄이, 호기롭게 오픈월드를 처음 채용햇지만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웟는데 이번 오리진은, 다시 초심으로 진짜 각잡고 만들었다 봅니다. 시리즈중 최고작품으로 손색없을정도네요. 비록 체험판만 해봤지만. 일단 그래픽 엔진이 바뀐건지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졌고, 화면의 병사수가 엄청난 숫자. 제작진도 인터뷰에서 이점 언급했더군요. 화면에 보이는, 병사들의 숫자수가 역대급으로 진짜 전쟁을 표현하고싶었다. 저도 구매확정
체험판 해봤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 했다고 봅니다. 순수 전투 재미도 있고 전장 표현과 뽕맛 차오르는 웅장함이 있어 좋더군요. 추후 캐릭터 DLC 팔이가 걱정이긴 한데 오리진 시스템을 토대로 두고 차기작부터는 플레이어블 무장들 차근차근 늘려간다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도 그렇고. 니혼이치도 그렇고. 진삼도 그렇고. 유저들은 기억이란거나... 학습 능력이 없는듯... 내가 진삼빠임. 그래서 8나오자 마자 최대 가격으로 사서 플레이 가능하자마자 바로 플레이 했음. 했너니 웬걸? 프레임 작살났고. 온갖 버그가 판쳤음. 그때 당연히 게시판엔 난리 났겠는데? 하고 들어와 봤더니 웬걸? 아주 게시판이 극찬 일색이었음;;; 그걸 보면서 내가 잘못된 건가? 하다못해 블로그만 가봐도 찬양 일색이었음. 그리고. 8이 망겜이라는 것을 언제 인정했냐면. 무려 한달 후임. 한달후. 그때의 충격이란;;; 맞는 말을 하는 분은 저를 포함해 극소수. 세상이 진삼8이 명작이고 잘만들었고. 비판하는 니들이 틀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팬덤이 무서운 겁니다. 디아4 이야기는 여지서 꺼낼 필요도 없죠. 8도 나오기 전엔 얼마나~ 설레발을 떨었는지... 진짜 아무리 세월이 가도 변하는 게 없네요. 나같은 빠야 어차피 무쌍은... 설령 무쌍스타즈2가 나와도 살겁니다. ...;;; 그런데 설레발에 넘어가서 십만원 지르고. 디엘씨까지 무턱대고 지르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서 정보 얻으려 오는 초보 유저들만 불쌍할 뿐이죠... 한두번입니까. 이게...
8편 바로 전에 나온 7편이 나름 잘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8편도 기대를 했었던거죠. 그런데 8편은 금방 다들 욕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도 8편은 구매 안했었고 대신 엠파는 좀 잘 고쳐 너오겠지하고 샀다가 당하긴했지만...
아 네 그러세요
아니 이게 아직 발매 한 것도 아니고 체험판 풀려서 그거 플레이하고 다들 호평인데 무슨 빠들이 작업치는거 마냥 쓰니까 비추가 달리지 지금 무쌍 팬덤이 얼마나 남아있다고ㅋㅋㅋ
무료로 나온 체험판 후기 좋은거 가지고 팬덤 전체 싸잡아가 까고 있으니 욕을 먹죠 체험판 하긴 했습니까?
그전에 무쌍 스타즈도 그렇고. 연달아 나오는 것들이, 회사 자체가 맛이 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제일 충격 받았던 것이. 버그나 프레임 문제. 게임 자체보다도. 왜곡된 여론이었습니다. 기사나. 게시판. 블로그도 기대할만 하다. 대단하다. 엄청나다 칭찬 일색이었음. 거기서 충격 많이 받았던 거임. 이런 글 쓰는게 참 꺼려집니다. 쓰면 팬덤에게 개같이 공격 당하는거 아니까요. 그리고 다 떠나 게임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못할 말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쓸때마다 다 떠나. 죄책감을 가지게 되죠.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분들 생각하면요. 저도 무쌍이라면 무조건 덮어놓고 하는 빠이긴 하지만. 어휴...
안그래도 비추 벌써 3개 넘어가네요. 뻔하죠 뭐. 팬덤이 참 무서운 겁니다. 그걸 가장 강하게 느낀게 디아4지만요. 디아4도 어찌나 극성을 떨면서 왜곡을 하던지. 그것도 실체가 드러나기까지 아주~ 오래 걸렸죠.
전 어릴때 플스2 처음사고 샀던겜이 진삼국무쌍2 였고.. 이후 3,4까지 정말 광팬 그 당시 그런 엄청난 전장속에서 수많은 3D캐릭터들이 난투극 펼치던 겜도 없엇구요. 진짜 차세대 게임이란 이런거구나. 눈돌아갔었던 추억. PSP로 나왔던, 무쌍시리즈들까지 회사다니면서 매일 전철에서 즐겁게 햇던 기억도 와~ 휴대기기로, 이런 대규모 전투 무쌍액션을 할수있다니! 늘 출,퇴근 지하철속이 즐거웟던.. 그러다 플스3,4를 거치면서 나온 무쌍들이 언제부턴가 발전도없고 그냥 캐릭터 그래픽만 좀더 빤지르 하게 폴리곤좀 들어간듯한 게임성은 그데로 지긋지긋해지기 시작.. 이후 무쌍장르팬에서, 무쌍 극혐러가 되버리고 각종 콜라보까지 무쌍장르로 나오면 무조껀 걸렀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엔딩본게, 페르소나 무쌍. 할만햇지만.. 그래도 원작 페르소나에 비하면 그냥저냥 후반부 꾸역꾸역 엔딩보고 진삼국무쌍8 오픈월드 첫시도?! 오오오오~ 하면서 구매했다가 뒷통수 띵~~ 초중반 하다가 뭐지 이건대체 전혀 방향성을 모르겟는 괴작탄생. 당근으로 반값에 매각 ㅜ 근데, 이번 오리진.. 9탄이라고 붙였을수도 있을텐데 먼가 오리지널 주인공에, 출연 장수들도 반토막숫자 출연 (장수가 적은 이유가, 코에이왈 각각 무장마다 깊이있는 서사? 라고하덥니다) 아무튼 이번 오리진 체험판만 해본건데도 오랜만에 진삼국무쌍을 구매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플스2 + 진삼국무쌍2 한글판 샀던게.. 2002년이네요 검색해보니 그때의 어린시절 미친듯이 즐겼던느낌을, 일단 이번작 전투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단체 전략필살기 까지 생겨서.. 적들진영에 화살비를 마구마구 쏟아붓는 쾌감도 짜릿햇구요
체험판 해보니 시리즈의 리부트더군요
체험판 심심해서 받았다가.. 헉 각잡고 만들엇네 이번작? 왠일이래? 감탄사부터 저는 나옴. 무쌍 지긋지긋~ 입에 버릇처럼 달고다녓던 내가
베이스 잘 쌓아서 퀄리티 좋은 엠파이어스 시리즈도 나오고 하면 너무 좋겠네요
전투는 재미 있는데 스토리는 과연 재미가 있을지 좀 의문 무장 수도 조작도 한정 되어 있는데 주인공 무명이 너무 관찰자 시점이라...
전 일단 전투만 보고. 그래픽, 전장의 느낌, 엄청난 숫자의 병사들. 나머지는 절반으로 줄어든 장수가 아쉽고.. 무명주인공은 그래도 나라고 생각 주입하면.. 중간중간 대화하면서, 선택지도 있는것도 신선했고. 전작들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장수숫자가 걸리긴한데 오리진 인기좋으면, 코에이측에서도 DLC든 무료업뎃이든 추가해주리라 믿습니다. 어차피 얘네 또 맹장전이니 엠파이어니 낼꺼뻔할거같아서
캐릭 커마를 왜 막는지…? 위촉오 중 하나 고르는 거니까 실제론 누구누구였다 같은 식의 빼박도 못 하는 붙박이 설정은 아닌 것 같고 손상향이나 초선이 전장에 나오는 시점에서 현실성 따지는 것도 아니고 전투시 말곤 음성 대사도 없고… 흰머리 얼라 나오는 걸 보니 오리지널 스토리도 끽해야 무쌍 오로치 수준일 것 같은데 고작 그런 이유로 커마를 막을 의미가 있나…?
주인공이 실제 삼국지 인물 중 하나일거란 예상이 많죠 기억을 잃은 설정이나 주인공과 비슷한 옷을 입은 오리지널 캐릭 보면
체험판 웹진 리뷰들이 하나같이 지적한 유일한 단점이.. 장수숫자 반토막, 무명 주인공인데도 캐릭터 커마가 없음. 딱 이거더군요. 나머지는 호평일지라도. 업데이트를 통해서라도 차츰 장수 늘려주고, 캐릭터 커마 넣어줘야합니다. 이미 제작진들도, 체험판 리뷰들 통해 문제점 인지하고 생각이 있다면
어차피 이번작은 간보기에요. 전무장 그래픽, 모션, 풀스토리 다 넣기엔 위험하니까 제한된 자원으로 시스템만 잘 뽑자로 나온거라 봅니다. 만약 망해도 리스크가 크지 않게.. 반응이 좋으면 이번 리소스로 넘버링 뽑아내겠죠 물론 오리진2까지 만든 다음에..
잡졸1의 공격모션 하나만 봐도 공을 들인흔적이 보임 이번작도 마찬가지로 잡졸들은 병풍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전장의 일원이라는 느낌은 들게함 이정도로 전쟁을 잘 표현한 액션게임은 없었던듯 합니다
글자 해상도 720p인가? 글자만 유독 화질 겁나 흐리던데
Ui랑 글자가 유독 흐리던데.. 아마 본편에선 개선하겠죠
맞아요. 전 4K모니터로 즐기는데 플스5,PC스팀판.. 모두 체험판 깔아 해봣는데 희안하게 게임그래픽은 선명한데, 한글폰트가 흐릿하네요. 감안해야할듯
데모판과 공개된 정보를 계속 보다보니, 제작진이 이번 오리진을 정식넘버링이 아닌 오리진을 달고 나온 이유를 추측하게 되었네요. 기존 무쌍시리즈와 달라진 시스템과 [조조,유비,손책 혹은 손권] 세 진영으로 루트를 가지고, 오리지날 스토리로 진행하여 엔딩을 적벽에서 내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적벽에서 조조로 승리를 하게되면 그대로 세 진영의 밸런스가 조조로 완전히 기울게되고, 이후 진행이 어려워지니까 나머지 스토리도 적벽에서 결말을 맺는 식으로 한게 아닐까 싶어요. 오리지널 주인공을 가지고 플레이어가 진영을 선택하여 역사의 흐름을 조종한다는 컨셉을 잡다보니 결말 맺기 좋은 시나리오로 적벽이 선택된거고, 정식넘버링을 달자니 기존 전통과 너무 달라져서 외전식으로 오리진을 타이틀로 삼은 것 같습니다.
나름 코에이가 새로운 무쌍을 시도해보려고 몸을 비틀어 만들어낸게 오리진이고, 정식넘버링은 이번 타이틀이 성공한 후 좋은 시스템은 흡수해서 괜찮은 작품으로 찾아오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체험판 진짜 재밌더라..
뭔가 애매합니다. 액션으로선 잘 만들지도 못 하는 넘들이 애매한 소울을 섞어 놨고 게임 시스템은 캡콤의 용개마나 몬헌 조금 섞은 것 같은데 그것도 특별하다는 느낌은 들진 않고 예전부터 있던 고저차에 따른 ㅂㅅ 같은 판정은 여전 무장교체가 사무라이 렘넌트 식이라 얼마나 강한가 기대 해 봤는데 스킨 바뀌고 무쌍 범위 조금 더 넓은 주인공과 동스펙 캐릭터일 뿐… 적벽에서 끝내고 오리지날 스토리 할 거였으면 차라리 주인공 말고 무쌍무장 9명 플레이어블 하고 무기 교체 안되는 수준이었으면 제 입장에선 더 나았겠네요.
체험판 재미있게 해서 구입은 확정인데 무기류는 4가지가 전부려나요...
검(곽가), 창(조운), 수갑(황개) 비권(손상향), 박도(하우돈), 곤(주유) 쌍극(장료), 모(장비), 언월도(관우) 라네요.
오 다양하네요. 다행입니다.
체험판 너무 재밌게 했음! 분량만 제대로라면 아주 만족스러울거 같음
친구랑 온라인 같이 가능한가요?
아뇨 싱글 전용이요
체험판 해보고 만족하긴 했는데 아군 개같이 썰려나가고 적장 딴딴한거보니 전국무쌍 3,4 생각이ㅋㅋㅋ 3랑 4는 지원군으로 와서 아직 사기 높은 놈들이 원군오자마자 밀린다고 징징거리고 잠깐 버텨라~이러면 못버텨서 X같았는데
스토리가 적벽에서 중단이라 애매하네요 흥행하면 DLC로 스토리 추가하겠지만 망한다면 전국무쌍 5처럼 흐지부지 끝낼수도 있음.
무명 주인공 여캐로도 되나? 되겠지? 당연히...
아쉽게도 고정주인공입니다 커스텀 주인공이 아니에요
참말입니까? 와...구매의욕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
DLC는 어떤 식으로 나올까 기존 무쌍이라면 무장 추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독 주인공인 오리진의 설계를 생각하면 단순히 동행 무장 늘리는데 이걸 돈 주고 판다? 코에이라고 해도 양심 없다면서 더 욕먹을 일 개인적으로는 적벽 이후의 스토리 - 유비 촉나라 입성 / 이릉대전 등등 각 시대나 에피소드를 팔면서 동시에 동행 무장 추가하는 게 가장 그럴듯한데
8이 구리다는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ㄷ 진삼국무쌍시리즈 좋아하는데 8은 진짜 별로 였음 ㅠㅠ
여포가 너무 어려워이이잉~
진짜 엿같은 호로관 메뚜기새끼..... 패턴이 너무 불합리합니다 연속참격은 연속회피해도 한대는 맞는데 또 가드하면 한번은 막아내지만 가드 풀리면서 후딜레이 생기고 결국 쳐맞합니다.... 이각 잡을때까지 이악물고 만두 보존시켜서 여포 만난뒤에 겨우겨우 잡았습니다 ㅋㅋㅋ
처음깔았을때 별로였는데 평이좋길래 한번 더깔아봤는데 할만한듯 바로사진않고 할인하면 산다
어차피 나중에 나머지 반쪽 스토리 추가하고 무장들 팔때 할인각 보고 사야지~
원소 이 병1ㅅ새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진심 개복치새기 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
아~ 나왔던게 데모였구나;; 이미 발매한줄알았넹;
아군 무장들 개복치인거 빼고는 간만에 무쌍 잼나게 했습니다 ㅎ 언월도로 플레이 하니 시원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