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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지나갈때 하중 변화 있냐는 문제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 다리 위에 배가 지나갈때 다리가 버텨야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ㅋㅋ
현대 토목공학은 다리 위 운하 쌉가능이지 ㅋㅋ
저건 물이 바깥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그런거야..
없다는게 결론임
보석상이 100kg 손해
ㄴㄴ 현대공학은 개쩔어서 가벼운 물을 개발했답니다(아님)
배가 지나갈때 하중 변화 있냐는 문제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정답이 뭐임
나도 부력이었나 어디 물리문제에서 본거같음
まっギョ5
없다는게 결론임
늘어남
위에랑 꼬츄겨루기로 결판을 내
아 똑같겠구나.. 단순히 누르니까 받는 하중도 늘어날거라 생각했는데 바닥에 수압은 동일하네..
현대 토목공학은 다리 위 운하 쌉가능이지 ㅋㅋ
343길티스파크
이제 다리 위에 배가 지나갈때 다리가 버텨야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줄어들까? ㅋㅋ
늘..어나지?
컴공과라 모르는데 이거 건축쪽 공돌이 나와봐라!!
343길티스파크
보석상이 100kg 손해
안늘어나지, 쉽게 생각해서 배가 차지하는 부피(무게)만큼 물이 밀려나는 것과 같으니까
떠있다는건 하중이랑 부력이랑 균형이 맞았다는거라 그대로일걸용
유우카 갔어?
오 그럼 세숫대야에 개쩌는 보트프라모델을 띄운다음에 그 세숫대야를 들고있어도 내가 부담할 무게는 세숫대야+물의 무게뿐이란건가!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저건 물이 바깥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그런거야..
닫힌계면 늘어나고 열린계면 그대로일듯
그건아닌데스 저건 다리 앞뒤로 연결된 공간이 있어서 유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세숫대야는 잠긴 만큼 물높이도 높아져서..
문제는 사진의 강은 세숫대야처럼 고여있는게 아닌 흐르는 강이라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아니 같나?
아하 닫힌계와 열린계의 차이엇군
네덜란드에 저런 식으로 운하 잇는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위 사진은 독일임
사진은 독인인데 저런거 네덜란드에도 있고 프랑스에도 있고 유럽에서는 그렇게 특이한 시설물은 아니라서
물이 훨 무거운데 저 다리 개튼튼하게 지었나보군
Chitose
ㄴㄴ 현대공학은 개쩔어서 가벼운 물을 개발했답니다(아님)
뭐.. 해저터널도 만드는거 보면...
물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빈틈없이 꽉 채우기 때문. 사실 콘크리트랑 비교하면 절반도 안됨. 즉 콘크리트로 다리를 건설할수 있는 시점에서 운하는 뭐... 일단 버틸수 있는 중량이긴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