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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축의금 회수 해야지
한국 결혼식은 남자의 그돈씨와 여자의 일생의한번이 싸워서 여자가 이긴 결과물이라고하지....
무슨말인지 이해함... 결혼한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예식장에서 사기 너무 대놓고 치는 게 눈에 보여서 다 엎어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랬음...
우크라이나누나: 나라면 축의금으로 하루 더놀았다!!!
근데 대체로 적자라...
처음엔 부조였고 어느순간부턴 똔똔됐고 지금와선 식장 배불려주기라는 생각밖에 안듬 돈뿌린거 아깝다고 못끊어서 식장 배불려주기만 하는
축의금 회수 해야지
카토메구미
우크라이나누나: 나라면 축의금으로 하루 더놀았다!!!
축의금 많이 안 뿌린 사람들도 많음 그런 사람들은 결혼식 비용으로 놀러가거나 신혼집 자금에 보태는게 훨씬 좋지
그것도 요새는 대부분 적자임... 다들 힘들다보니. 이제 결혼식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친한 주변 사람들 및 친인척모여서 조촐하게 변해야
루리웹-7329215
식권값이 올라서 대부분 적자임. 요즘 대부분 피로연장이 5만원내외라 식장대관료만큼 적자인 경우가 대부분. 내가 왜 이걸 아냐면 나는 결혼안해봤지만, 내동생들이 결혼할때 내가 돈세줬거든
그 축의금에 맞게 예식비 가격이 오름
누나!!! 결혼해줘!!!
축의금 돌려받아야 해서
맞는말
어 어?
식장에서 갈비탕 줄때는 안비쌌나?
그거 수금하는거야 이처자야.,.
끊을수없는 악순환..
뒤집어 말하면 악순환에 빠진거야 이 양반아...
역시 수금에 1인자이신 회사분이 맞다
수금하는 것도 있고 인생에 한번 하는거니 추억 남기기도 있고
근데 대체로 적자라...
한국 결혼식은 남자의 그돈씨와 여자의 일생의한번이 싸워서 여자가 이긴 결과물이라고하지....
한쿸 어쩌고 할 것도 없이 애초에 세계적으로 결혼식 흰 드레스도, 다이아반지도 '여자의 일생의 한 번'이 이긴 결과물임
결혼식 비용이 너무 비싸져서 국민들이 축의금 모아 결혼 업체들 먹여 살리는 구조가 되어버림
루리웹-9564612235
솔직히 곗돈 모아서 결혼식 업체 배불리는거랑 다를바 없다 보는데
무슨말인지 이해함... 결혼한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예식장에서 사기 너무 대놓고 치는 게 눈에 보여서 다 엎어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랬음...
처음엔 부조였고 어느순간부턴 똔똔됐고 지금와선 식장 배불려주기라는 생각밖에 안듬 돈뿌린거 아깝다고 못끊어서 식장 배불려주기만 하는
이게 코로나 시즌동안 저렴한 가성비 예식장이 다 망해버려서 요즘 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비싼돈 내야 한단 소린 있던데
수금해서 결혼업체 줘버리니깐 안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어지던데
솔직히 그돈으로 집사는데 보탰으면... 어라? 한평도 안되네? 그냥 결혼식 성대하게 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3천만 있어도 3억짜이 아파트 계약금이 마련됨 저도 2년전 3천만원으로 집 사서 이번에 입주함
그리고 잔금은 입주전까지 맞벌이 해서 열심히 모으면됨
잔금은 뭐 나라에서 내주나~
그리고 서울 중위 아파트가격이 10억이얌 비싼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상급지도 하급지도 아닌 그냥 20년된 구축 아파트 가격이
내 주제에 맞게 아파트는 마련 해야겠죠 전 수도권 외곽.. 뭐 시골이긴하지만 평당 900에 마련해서 입주하긴 했어요 내 재산은 이건데 계속 높은곳만 보면 집 마련 못해요 적당한데 들아갔다가 좀 더 좋은데로 이사가는게 맞는거죠
이게 결혼식 비용이 비싸다는 글에 쓸 댓글일까요 어차피 다 비싸니까 결혼식도 비합리적으로 비싸도 된다?
인구가 줄어가면서 결혼식 수가 줄고 업체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가격은 더 프리미엄이 더 붙고 결혼을 어려워 하게 되어 인구수가 줄어든다 도돌이표
그놈의 축의금 문화 때문에 답이없음 그동안 부모님이 내신거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해야함;
소박한 결혼식 문화가 정착되어야한다고 보는게 이런 이유임 분문 처자 말마따나 고작 3시간 결혼식에 2~3천만원 날려야 하는거 좀 기형적인거 같음.
그런게 있는데 돈이 더 비싸 호텔 결혼식 1부 2부있고 식장을 반나절이나 하루종일 빌리는것도 있는데 하객도 안좋아하고 밥만 먹고 갔으면 하는사람도 있음... 공장식결혼이 한국문화라고 봐야함
100% 맞는말 돈이 썩어나는 재벌이면 몰라도 평범한 부부들까지 수천만원쓰면서 굳이 결혼식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어차피 결혼못하겠지만 설령 한다해도 결혼식은 절대 안하고 싶음. 결혼식 몇번 다녀보니까 더더욱 식 자체가 하기싫다고 느껴졌음. 결혼식도 재미없고 꼴랑 30분~1시간에 몇천태우는것도 버진로드 걷는것도... 그리고 우리부모님은 이미 한명 보내서 나는 굳이 안해도 상관없음. 대신 상대가 문제겠지. 상대편이 그집안에 처음 결혼하거나 축의금회수 문제 등 있으면ㅠ
사실 지네들은 손님 적어지니까 뽕뽑는다는데 왜 적어진건지 인과관계를 잘못아는거 같음
요즘은 싸게하는데도 많던데
결혼식이란게 보여주기라서 싼데 갈 정도로 현명한 부부가 많지는 않겠죠 물론 음식 퀄리티도 문제고..
요즘은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더라 결혼식 대충하고 신혼여행에다 투자하거나..
낸거 회수하는거라해도 어차피 식장에 꼴박할거 왜 굳이 받으려 하는지...
걍 보여주기 위한 문화
ㄹㅇ 개조까튼 문화 맞는거 같은데....전국민 축의금 계 만들어서 결혼식업체 몰아주기를 왜하게 된걸까...이것도 남의시선 의식?
갈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4~50분 마다 한팀씩 해치운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1시간 남짓에 2~3천 태운다고 생각하면 돈 아까운거 맞음. 지금 다음세대부터는 이런형태의 결혼은 많이 없어지겠지만. 결혼 자체를 안하게 되었기도 하고
베이비부머 세대, 90년대생 부모님들 까지가 축의금 회수 마지노선일듯
내가 하기 싫어도 부모세대가 뿌린게 많기 떄문에 부모님이 결혼식 크게 해야된다고 더 난리침 결혼식은 그냥 부모님이 친척들한테 축의금 회수하는곳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