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 두 사람 미칠 듯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극후반에 와서 싹둑싹둑은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네.
버틀러에 의해서 하지않을랭이 돼버렸지만.
짱구 엄마...가 아니고 오아시스랑 같이 성불...
미루기 마녀는 저렇게 된 배경 알고 나니 참 애잔하다는 생각만 든...ㅠ;
힘 센 여자 왜곡된 성욕...
나래 선배 작화에 너무 힘이...!
여름이도 만만찮게 멋지게 나와서 놀란...
진짜 최종 결전으로...
짱구 엄마가 삼바 추면서 주책 부린다!
쪼글쪼글 진 최종 보스...
의욕 만땅!
쿠루룽?(의문의 생물)
와 진짜 나래 선배는 보면 볼수록 모든 면에서 다 멋진듯...
역시 감정에 솔직한 우리 여름이...
삽입곡도 진짜 마음이 찡해지는 ㅠㅠ;;
일부러 찾아 들은 일본판도 좋았는데 한국판도 참 좋았어.
진짜 이 장면에서 눈물이 줄줄 ㅠㅠ;;;
인어의 수명은 인간보다 길다는 게 참...
이별은 아름답게.
추억들은 그렇게 사라지나 싶었더니...
로라 : 만일 기억을 잃은 내가 여기 오면 그 땐 알고 있는 기억을 전부 다 얘기해줘. 너희는 인간 쪽도 그랑 오션 쪽도 아니니까!
엘더 : 뭔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인어한테 엘더가 알고 있는 거 다 알려줘야지 ㅇㅇ
(이후 로라가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인간 세계로 다시 감.)
여름이 : 그거 내 립스틱인데! 로라 네가 왜 갖고 있어?
로라 : 그러는 여름이 너야말로 처음 보는 내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응?
본의 아닌 극적인 재회 성공 ㅠㅠ;;;
트로피컬해!
기억 소거에 관한 설정과 함께 마지막화가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작품인듯...
사실상 지금은 행복해 보여도 결국은 수명물이란 게...ㅠ;
갑자기 분위기 겟타
최종전 작화와 최종전 필살기와의 갭이 또 어마어마한 간극
중간에 화풍이 다른게 있네
갑자기 분위기 겟타
중간에 화풍이 다른게 있네
최종전 작화와 최종전 필살기와의 갭이 또 어마어마한 간극
진짜 우주명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