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앞으로의 전개는 상상조차 안되지만
분명
호시노도 되돌리고
아마 이 부분은 선생이 무언가 기적같은 힘으로
꿈에서 만난 유메가 나와서
호시노 안아주면서 이제 전부 괜찮다고, 네 탓이 아니라고 위로하며
호시노 되돌리고
떠나갈려는 쿠로코를 시로코가 잡으며
자진입학 시키겠지?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아마 호시노가 정신차리고 멘탈케어 되서 복귀하면
서기로 강등당한 호시노가 볼멘 소리로 불평하겠지만
메이크 아비도스 그레잇 어게인의 아야네가 호시노 막 갈구면서
정말 미안하면 준비하라고 하면서
쿠로코랑 같이 바다에 놀러가겠지??
쿠로코는 아마 친구들과 바다 가는게 처음이라고 할테니깐
그래서 아비도스가 바다에 가서 노는 영상 나와야 한다.
쿠로코가 수영복없으니깐 시로코가 빌려주겠지
근데 쿠로코가 막상 입고 나왔는데
가슴이랑 골반은 꽉 껴서 터질것 같고
허리는 널널하면 좋겠당
그리고 사로코는 그거 보고 찌쳐서 표독ㅡ해지고
노노미는 웃으면서 자기도 여러개 가져왔다며 쿠로코 챙겨주고
호시노아야그거보며 으헤이ㅡ부럽네~~하면서 땡땡이 치려다가
아야네에게 갈굼당하고
뽀쏭 고양이는 땀흘리며 미소지으며 숯불 준비됬다고 바베큐 하자고 하고
아무튼
모듀가 구원받고 행복해하는 후일담 나오겠지?
나오지???????
정황상으로 생각해보면 내면 갈등을 이겨낸 호시노가 신생학생회장으로 등극하고 신생 학생회를 구성하고 위기를 이겨내야 청춘물..아냐?
어차피 찐 보스가 이미 공개 되어서 호시노 사건은 무난하게 해결 될꺼 같은데
일정이 꽉 차는군..세이아 실장은 연기다
집에서 자고있던 세이야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