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말론 이슬람 국가 특유의 폐쇄적인 커뮤니티 형성
남녀 성역할이 극단적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타문화의 인재들이
영입되는데 큰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술적으로
발전한 나라로 가기는 힘들거라고 함. 이 친구는 박사따고 책한권내고
음식점으로 성공한 친구라 물론 난 믿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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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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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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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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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으로도 성공했으면 그냥 믿어야지
사우디가 여성 사회활동 독려하는게 저런 이유라던데
아무튼 성공했죠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유연하지 못한게 문제지. 기독교도 원리주의자들이 깽판치면 나라 졷박음.
이슬람 세계에서 민주주의 제대로 하는 나라가 너무 적음 정작 민주주의해도 국민들이 이슬람 독재 정권을 뽑거나 세속주의를 지지하는 군부독재 정권의 쿠데타를 지지하는 상황이니 발전이 없을만해
아니 음식점까지 성공했으면 뭘해도 성공할 재주가 있는 사람이 되는거잖아 ㅋㅋㅋㅋ
인류... 요리...
음식점으로도 성공했으면 그냥 믿어야지
감자맛불알
한국 문화 하면 생각나는 그 음식 치킨?
감자맛불알
배달 리뷰 보면서 연구하는게 아닐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인류... 요리...
감자맛불알
문화... 인류... 각국 다양한 문화권의 인...유...ㄱ
감자맛불알
치이익...
감자맛불알
철학과는 떡볶이판다던데
사우디가 여성 사회활동 독려하는게 저런 이유라던데
거긴 너무 기본적인 데서 출발해야 해서 한참 걸릴 텐데
누가봐도정상인
원래 이슬람 발생 당시에는 여성인권 최전선이던 적도 있긴 해서 불가능하진 않을 거임 (오스만 제국 주재 영국 대사 부인들이 이동네는 여성도 상속권이 있다고 부러워했다더라) 근데 그걸 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에베레스트 40개쯤 있는거라 문제지....
아무튼 성공했죠
맛집인가벼
이슬람 세계에서 민주주의 제대로 하는 나라가 너무 적음 정작 민주주의해도 국민들이 이슬람 독재 정권을 뽑거나 세속주의를 지지하는 군부독재 정권의 쿠데타를 지지하는 상황이니 발전이 없을만해
종교가 쎄게 자리잡은이상 힘들것 같더라 민주주의는 모두가 평등하다인데 종교적 권위가 들어간곳은 결국 계급을 만들거든
튀르키예가 좀 될려다가 귀신같이 역행
정치에 개입하려는 성직자는 모가지를 썰어버리는게 답이 맞다 미국도 보셈 트럼프가 기독교 국가로 돌아가려고 하잖아
나도 처음에는 터키처럼 세속화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터키가 지금 꼴아박 하는 거 보고 문화적인 영향이 큰건가... 생각 들더라.
사실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돌아가는 쪽이 오히려 소수 아닐까 싶음...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야 하는데 안됨 사회라 노답임 이게 되어야 민주정치를 할수있음
서구권 민주주의 국가들도 극단의 정치인들이 지지받는거 보면 소수 맞는거 같아
궁금해서 이슬람국가 리스트 쭉 봤는데 민주주의가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가 걍 없는 수준인데.. 좀 심각하긴 하다. 갠적으로 몇몇 이슬람 국가들 쟈스민 혁명이다 뭐다 해놓고 무슬림 형제단 뽑는거 보고 현타옴 솔직히 군부보다 더 나라망칠 애들이 얘네인데.
그~나마 인도네시아 정도 인도네시아도 이슬람 비율이 엄청 높을뿐 국교가 이슬람은 아니라서 애매한 나라지만
성공한 친구의 의견은 존중해줘야지.
성공했으면 반쯤은 믿음직한ㄷ...
박사 따고 책 내고 음식점 성공시키는게 쉬운 것 같아!?
거진 배척하는곳은 개방적인곳보다 뒤쳐지는건 불가피 하더라고
아니 음식점까지 성공했으면 뭘해도 성공할 재주가 있는 사람이 되는거잖아 ㅋㅋㅋㅋ
성 역할 때문에 노동력이랑 RnD에 역량 집중이 어려운가 보네 ㄷ
음식점으로 성공한 친구라니 더더욱 믿음이 가는 발언이다 (진지)
그런데 그럭저럭 맞는말 같기도 함 말레이시아에서 소수민족인 화교는 의사나 다른 전문직을 많이 지원하는데 말레이인들은 이슬람법 공부하는 학과로 많이 간다는듯 이맘이나 종교지도자가 되는게 크게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거니까 그러겠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유연하지 못한게 문제지. 기독교도 원리주의자들이 깽판치면 나라 졷박음.
크롬웰 생각하면 어느종교냐가 문제가 아닌 것 같긴 함
세속화를 해야하는 이유
박사 학위도있는데. 음식점도 성공해? 믿어야지!
믿을만하지않음? 그런 성공한 사람이 발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하고 음식점일을 하고있잖아!
이슬람 정체성의 이민자들이 이미 선진국인 곳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갈듯
문화적으로 한국을분석해서 잘맞는 요리집을낸건가?
음식점 창업 성공하려면 박사학위 정도는 따야한다. 메모 메모.
세속화된 이슬람 국가들 보면 결국 세속화 문제지. 아랍 에미레이트 보면 멀쩡히 돈 잘 굴리는 중인데.
음식점으로 성공하려면 문화인류학 박사 정도는 해야한다-메모
음식점 성공이 우습냐고...
사우디 포함한 중동 부국:????
현대에 나라 성공하는건 얼마냐 미국상대로 큰소리 쳐도 양보 받아낼수 있느냐지 그런게 아님
부국 얘기가 아니라 기술발전이라자너 그거 극복하려고 사우디가 돈 퍼붓고 있는거고
본문 말대로라면 그것조차 못할만큼 이슬람 국가들이 외교력도 딸린다는건데 정작 사우디는 지형적 이점 이용해서 미국한테서 양보 꽤 받아낸 국가였으니깐
수많은 박사들이 음식점으로 실패했는데 음식점으로 성공했으면 믿어야지!
근대적인 사회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경직적인 종교 계율에서 벗어나서 사회 규약을 법률 체계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 단계에서 막혀있어서 뭘 해도 안됨 자유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안 되니까 선두 경쟁에 나서기는커녕 뒤따르는것도 버겁지
이슬람문화의 폐쇠성 생각해보면 뭐 틀린말은 이닐듯
중동쪽은 침략받은 역사때문에 선택지가 거지같이 갈렸음 큰 줄기를 보면 외세+군부+세속이냐 자주+민족+종교이냐 전자가 근대화는 할 수 있는데 민주화를 하려들면 후자가 쪽수가 많아서 권력이 넘어가고 개판남..
그런 훌륭한 친구보다 유게를 믿는 당신은 진성 유게이입니다.
음식점 성공시키는데 인류학이 기여했을수도 있지
그래도 무슬림이 지금처럼 근본주의적이지 않았을때는 전세계의 과학과 천문학, 의학을 선도했던 사람들이었음. 황금기 이후에 온갖 억까를 다 당하면서 극단주의, 근본주의의 길로 빠지니까 저렇게 된거지.
이슬람의 세계정복도 가능성이 없겠지 아기공장 택틱만 믿고있던데 그것만으로는 안돼지
튀르키예랑 이란을 비교해보면 깊은 공부가 없어도 대략적인 윤곽이 그려지지 않음?
ㄷㄷㄷㄷㄷㄷ
뭐 특이한 분석은 아닌데.. 그래서 그 극단적인 사우디가 허겁지겁 개혁해보려고 발버둥치는거고. 이슬람 내부에서도 어느정도 인식하는 문제임
박사님....?
민주주의나 세속화 전부 쟤네 입장에선 서구 침략자들 사상이라 어쩌기 힘들 듯. 아니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개혁가 담궈버리거나, 흑화시킨건 누구였더라...
정확하게 말하면 이슬람 문화의 구조상 마을 이상의 커뮤니티를 만들지 못함. 그 이상의 커뮤니티를 만들려면 그냥 큰 일은 왕이 알아서 할 테니 너희들은 그냥 마을에서 사세요가 되야하는데 반대로 현대국가가 그게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지. 민주주의를 하려면 아예 개인화가 되거나 주나 국가 단위로 의견이 일치를 해야하는데 이슬람문화는 동의 의견이 제각각 다르니깐 이 동의 의견을 적절하게 수렴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고 봄. 사실 이슬람에 왕국이 많은 이유가 그거 같기도 하고. 만약 이상적인 이슬람의 의회라면 구의원도 아니고 동의원 수천명이 모여서 칼리파를 선출해야겠지.
당장 중동 이슬람 국가와 척을 지고 있는 이스라엘, 하레디도 사실상 별 생산활동을 안하고 있으니 맞는 말인듯
오평파 영상만 봐도 저말이 확 와닿음.. 두바이라던지 사우디라던지 산유국이거나 자원부국인 국가들처럼 나라가 부자가 아니면 주로 자원도 없고 나라이름에 스탄이 붙는 이런 나라들은 인재양성, 인재 수출로 외화벌어오고 소프트파워를 늘려야하는데 아이러니하게 이런 나라들일수록 저 놈의 이슬람율법에 더 얽매여서 저러고 있음... 서구에서 나고 자랐거나, 최소한 세속주의 이슬람 국가에서만 태어났어도 뭔가 해봤을 재능이 맨날 판스프링 지옥불에 달궈서 낫이나 쟁기 만들고 있음
수니파의 대장 사우디도, 시아파의 보루 이란도 소위 선진국의 시선에선 불만족스럽겠지만 조금식 변화하고 있음. 특히 어떤 면에선 이란보다 더 꽉 막혀있던 사우디가 어찌되었든 왕이 바뀌면서 꽤나 개혁개방쪽으로 반보라도 나아가고 있다는 건 희소식이긴 함.
종교가 인간에 우선하는 사회는 미개한 사회가 맞다. 반박시 내말맞음
우선 종교부터 분리해야 해. 어느 나라든 종교가 권력을 잡고 있으면 성공하지 못해. 도덕적 가치가 최우선인 성직자가 청렴함을 유지하면서 권력을 유지한다? 그게 가능 할 꺼라고 생각되면 오산임. 세속적 가치를 버리고도 문제가 발생하는게 종교인데 이슬람이란 종교의 지도자가 권력을 같이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면 서로 상충되는 가치 충돌이 생김. 니들이 생각해봐라 이슬람 지도자 술탄이 본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정적을 암살하고 애니방송 보면서 뿌잉뿌잉 하고 있다고 하면 거기서 오는 인지 부조화을 어떻게 이겨낼꺼냐? 그리고 경색되지 않은 세계에서 살던 사람이 저 틈바구니에 들어가서 살수 있을꺼라 생각해?
혁명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