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대상이 구체적이라면 굳이 자1살할 이유가 있을까..
본인이 다 안고 홀로 외롭게 세상을 떠나기엔 남겨지는 가족의 슬픔과 고통도 있고 무엇보다 억울하잖아.
나라면 어차피 죽을려고 마음 먹은거 나를 힘들게 한 대상에게 뭐라도 해꼬지 하고 죽던지 말던지 할거 같은데 말이지.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말처럼 쉬운게 아닌걸까.
아니면 날 자1살로 몰고가는 사람에게조차 해를 입히는 것이 두려운 너무 착한 사람들이라 혼자 떠나는 것일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1살한 사람 기사 보고 넘 안타까워서 든 생각임.
자살하는 사람 대부분이 궁지에 몰려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자존감이 무엇보다 많이 떨어져있어서 문제의 원인을 외부적 요소보단 자신에게서 찾는 경우가 많음 만일 외부에서 찾았고 그걸 실행을 하겠다고 생각해도 남은 뒤처리는 가족이 해야하니까 실행으로 옮기는것도 힘들지
자살하는 사람 대부분이 궁지에 몰려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 자존감이 무엇보다 많이 떨어져있어서 문제의 원인을 외부적 요소보단 자신에게서 찾는 경우가 많음 만일 외부에서 찾았고 그걸 실행을 하겠다고 생각해도 남은 뒤처리는 가족이 해야하니까 실행으로 옮기는것도 힘들지
다른케이스는 모르겠는데 괴롭힘으로 인해서 ㅈ살을 하기직전인 상태면 인간이 극도의 무력감,우울감에 절어있는 상태라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자체가 상실된 상태임 사람이 사람을 엄청 괴롭히면 ㅈ같아서 들이 받아버린다고는 하지만 ㅈ살직전이면 들이받는거 자체를 못할정도로 굴복,패배가 각인된 상태인경우가 많음 미국이랑 다르게 빠르고 쉽고 확실한 살상수단인 총기가없어서 '갈땐 가더라도 담그고간다'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