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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단이 단돈 29900원!씨-발!
시금치의 무서운 점은 한단 다듬어서 데치면 한주먹도 안 된다는거임.
고기로 야채 쌈싸먹어야할듯..
올해 폭염때문에 시금치가 전년도의 80%로 출하량 줄음
밤기온이 15도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시금치가 나오는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전부 열해를 입어버림
아빠가 텃밭에 농사 짓는다고 풀떼기만 나오네 하시니 엄마가 풀떼기가 더 비싸요 하시더라 근데 맞는 말이라 열무보리비빔밥 우적우적 먹음
미나리 한단이 단돈 29900원!씨-발!
고기로 야채 쌈싸먹어야할듯..
추석+ 요새가뜩이나 오르는 채소값 솔직히 뭘 해먹기가 부담이지
우리도 그래서 시금치 안 함 ㄷㄷ
부추라도 넣어야겠다... 녹색 모라도 하나 있어야 색깔좀 나서
부추도 만만찮아서 오리고기 할때 깻잎으로 했어 ㅠㅠ
실제로 잡채에 부추 넣는집 꽤 많음
상추 20장에 3천원 주고 샀음ㅋㅋㅋ
가격미쳤네
뭐야 이게 시금치야 국밥이야
시금치 어제 이마트 7000원 보고 미쳤네 했는데 그나마 그게 싼거였네
현재 시금치는 정말 금치인듯
시금치 비싸긴하더라 ㅇㅇ
시금치의 무서운 점은 한단 다듬어서 데치면 한주먹도 안 된다는거임.
얼마 전 기사에는 한단에 15000원이었음ㄷㄷㄷㄷ
아빠가 텃밭에 농사 짓는다고 풀떼기만 나오네 하시니 엄마가 풀떼기가 더 비싸요 하시더라 근데 맞는 말이라 열무보리비빔밥 우적우적 먹음
시금치 존나 비쌈... 김밥집에서 시금치 빼는 집들도 있을정도
시장 할머니가 꼭 사야되는거 아님 지금 사리 말라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
시장이 싸긴 싸네 어제 보니까 마트는 만원 넘음
우리 동네 시장이랑 마트 갔는데 시금치가 아예 없더라... 요즘 시금치 뭔일 났나?
진짜 물가 미침 ㅅㅂ 뭘 먹을 수가 없어
지금 시'금'치임
시금치가 추워질때 나오는거라 하우스 시금치면 냉방비 폭증해서 가격이 올라갈 여지가 없지는 않은데 9천원이라.... 저걸 어떻게 사먹냐...
우리마트는 10900원이라고 하더라 미쳐서 이번 명절 잡채에 시금치 안 들어갈 예정
올해 폭염때문에 시금치가 전년도의 80%로 출하량 줄음
아...
밤기온이 15도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시금치가 나오는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전부 열해를 입어버림
존나 더운바람에 ㅠ
깻잎 사는데 마트 직원이 가격보고 놀랄꺼에요 말하더라..
야채 과일보다 패스트푸드가 더 쌈
올겨울 야채값이 심히 걱정되네...
채소 아니냐
알배추 하나에 만원 가까이 가던 데 김장 시즌이랑 올 겨울이 문제일 듯. 과일이고 야채고 한번 오르면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남으로 우울찬 추석이네 누구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