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 병기 이후 빵야 빵야 하는 시대지만
칼로 사람 쑤시는건 아직도 이어지고 있음
근대 시절~냉전까지는 등 뒤로 찔러서
폐를 관통 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냉전이 끝나고 방탄복이 보급화 되면서 등짝이나 목을 벨려고 하면
거길 방탄복이 커버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방탄복이 커버 못하는 쇄골 안쪽을 칼로 위에서 아래로 찔러넣음
어떻게 보면 갑옷 입고 싸우던 시절 단검으로 갑옷 입은 상대를
한방에 보내버리는거랑 유사한 방식인거 보면
인간의 방식은 돌고 도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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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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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근데 여기에 써도 되는 말인가?
맞?을지도
2016년 독일 경찰 특공대 방검복 ㅋ
방검복..
방탄복에 넣는 방탄판도 칼을 막아유...
커머밴드 때문에 방어 못하는 곳 겨드랑이 사타구니 찌를곳은 많지
거기찌르면 비명을 지르자너
비명 안지르고 한큐에 죽일꺼면 등뒤에서 폐쪽나 목을 노려야지 쇠골 위쪽이면 이미 나봤어
쇄골에서 목쪽으로 찌르면 바로 기도 커팅이라 배웠는데 아닌가봄
나 특전사에서 배울때는 정면에서 적 관측되면 이미 나가리니까 정면에서 사살할때는 무성 무기 의미 없다고 배움 나 보는 순간 동네 방내 얘가 소리지르고 다닌다고
정면에서 칼찌 하려들면 당연히 개판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