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손해가 65%인거 보니까
이 나라에서는 차용증 없이 돈 빌려주면 안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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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문제는 원래 복잡한법
손해의 개념이 문제인가? 자산 총변동 이라는 측면이라면 -20이 맞고 손해자체는 10만이긴 해
10만원 손해지 갚아야될 돈을 손해로 치면 안되니까
갚아야 할 돈은 애초에 손해로 보면 안됩니다 선생님...
20만원 손해가 65퍼라는 걸 난 믿을 수 없어 안 잃어버렸으면 10만원 손해니 그럼?
기분상해가10만원이라 20만원이라고합니당.
갚을 돈을 자기 돈으로 생각하면 안되지
20만원손해네;;;
10만원 손해지 갚아야될 돈을 손해로 치면 안되니까
YoRHa TypeA-No.2
기분상해가10만원이라 20만원이라고합니당.
그치만 계좌에 모셔 두려고 10만원 빌린것도 아닐테니 빌린돈 갚고 10만원 사용하려던것 까지 결국 소비하고 나면 20만원 손해 같긴해
소비헤서 10만원치의 무언가를 얻었을텐데 왜 손해인지 참 신기해
선생님.. 소비를 손해로 생각하면 경제활동이란거 전체가 손해밖에 없게 됩니다...
보통 구매하는 순간 제값 유지 되는 물질은 몇 없잖아
못얻었을수도 있지 1트럭 가챠!
아니요 당신은 5성을 산게아니라 5성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산거니 얻은게 맞습니다
아니, 그건 아니지. 너 밥 사먹는 데 돈을 쓰면 그건 지출이지 손해가 아니잖아?
사전적 뜻이야 난 모르겠으니 그말대로겠지 근데 밥을 사먹고싶어서 산다 이런 느낌이 아닌 이상 기부니가 손해보는 느낌같다~ 이걸 말하고싶었어
아 맞네 ㅋㅋㅋ
돈 쓰면 손해니까 넌 그냥 밥도 사먹지 마라
근데... 님도 식사를 '선택' 할 수 있다면? 어떡하겠어요? 그 돈 아껴서 다른거 사고 싶지 않아요? 세면, 이발, 교통비 등등 기분이 어때요? 소비 같아요? 손해 같아요?
그니까 너는 뭘 선택해도 손해보는 기분일테니까 그냥 소비를 하지 말라고
기분 따라 살아도 살아지면 그럴수야 있겠는데 ㅎㅎㅎㅎ
20만원 손해가 65퍼라는 걸 난 믿을 수 없어 안 잃어버렸으면 10만원 손해니 그럼?
놀랍게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안 잃어버렸으면 손해가 아니지만 난 잃어버렸으면 20만원 손해 맞다고 봄. 그야 빌릴 정도로 필요한 거였으면 어떻게든 10만원을 써야 할 일이 있긴 있단 거고 본 목적을 달성도 못했는데 10만원 다시 어디서 가져와서 갚아야 하니까
왜 돈을 소비한 걸 손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냥 잃어버린 10만원이 유일한 손해야. 밥 사먹을 때 쓴 돈은 지출이지 손해가 아니잖아?
딱 4개만 답해봐 다음 상황에 각각 얼마 손해임? 1. 내 지갑에 있던 10만 원으로 10만 원짜리 물건을 샀다. 2. 친구한테 10만 원을 빌려서 10만 원짜리 물건을 사고, 나중에 친구한테 10만 원을 갚았다. 3. 친구한테 10만 원을 빌려서 10만 원을 잃어버리고, 나중에 친구한테 10만 원을 갚았다. 4. 친구한테 10만 원을 빌렸는데 잃어버려서 10만 원을 추가로 빌리고, 10만원 짜리 물건을 사고, 나중에 친구한테 20만 원을 갚았다
빌린거 갚는순간 10만원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걸
보통 20만원이 손해라고 생각한 사람은 4번처럼 생각한 사람이 많을걸? 그리고 손해라는 단어보다 의도치않은 지출이 발생 했다는것에 생각이 묶여서 그냥 20만원 손해라는 선택지를 고른것도 있을거같어
돈 없어서 빌린 거 아님? 지출 이전에 어디서 다시 끌어와야 하니까 손해 아닌가? 뭐 베글에서도 봤다 시피 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르다고 봄.
자동차 사야해서 돈 빌려서 차 잘사놓고 손해봤네 ㅡㅡ 이렇게 말함??????
나처음에 대충봣을때 20만원이라 생각했음 근데 친구가 돈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니 10만원이 맞네
갚을 돈을 자기 돈으로 생각하면 안되지
20만원 부족이지 뭔 손해를 생각해
회계문제는 원래 복잡한법
10만원을 잃었다 = 10만원 손해 + 빌린 10만원을 갚아야한다 = 20만원 손해 아닌가?
엥?? 그 10만원를 잃어서 생긴 손해가 쓰지도 않고 갚아야한다 아님? 지금 선생님 말씀은 같은 사건을 2번 계상한거 같아요
10만원 얻은건 왜 + 않함?
갚을 돈은 그냥 무조건 갚아야되는거임 손해도 이득도 아니고 아예 따로 돌아가는거지
그럼 안 잃었으면 10만원 손해임?
손해의 개념이 문제인가? 자산 총변동 이라는 측면이라면 -20이 맞고 손해자체는 10만이긴 해
? 자산 총 변동이면 -10이지 손해또한 10만원이고
부채가 10 늘었어도 결국 자산은 그대로라는 개념을 모르면 그것 자체가 현대적인 기초 경제 상식이 부족한 거임...
0원 손해
곧 전쟁터가 벌어질 글입니다.
저런 거 보면 나라에서 경제 교육을 좀 많이 강화해야 할 것 같다
갚을 돈이 손해라고 생각하면 20만원 인거고 아니면 10만원 인거고
갚아야 할 돈은 애초에 손해로 보면 안됩니다 선생님...
나도 갚아야되는 돈을 손해라고 생각안함 단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뿐이지
그런놈들에게 돈을 빌려주면 안되는거군
참고로 나 살면서 돈 딱한번 빌려봤음 친구한테 2만원 그리고 다음주에 월급 들어오자마자 2만원 다시 보냄
복식부기를 생활화하자
30만원 손해임
아까 누가 말하는 거보니 내가 필요해서 10만원을 빌렸다 그 10만원을 잃어버렸다 갚아야할 10만원은 그대로 있고 내가 필요해서 빌렸던 10만원을 필요한데 못쓰고 잃어버렸으니 다시 10만원을 빌려야한다 그래서 20만원이다 라곤 하던데 흐음...이지
필요한 데다가 돈을 쓴 건 손해가 아니라 지출임... 아니, 세상에 자기 밥 먹는 데 쓴 돈을 손해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잖음?
jargon의 문제라 보면됨
아 기출문제 족보네 정답! 보석상이 인생 절반 손해!!!
보석상이 그 친구라서 빌려준 10만원 손해라네요
갚을 돈을 손해로 생각하는사람이 저렇게많으니까 돈생겨도 지쓸거다쓰고나서 남는돈없으니 돈이없어 못갚는다는 인간이있는거구나
20만원 손해로 계산해야 다음부터 돈 안 잃어버림
차라리 이런 마음가짐이면 이해함
30만원 손해아님?
차용증이 유료였구나
아, 다 틀렸음 보석상이 손해임
저걸 '친구한테 10만원 돌려주기 싫은데...' 라기보단 잃어버렸으면 원래 어딘가에 써야 될 10만원을 다른곳에서 또 빌려야되니 뭐 그런 감성적인? 요소 때문에 20만원이라 답변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난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냥 지출에 -10 하다보니까 20 손해인가? 했더니 뭔 돈 빌려주면 안되는 쓰레기 취급하는거 보고 걍 누구 하나 쓰레기 만들려는 악질 문제라고 생각 중
무슨 이런거 가지고 돈 갚는거 싫어하는 쓰레기들 으휴 ㅉㅉ 이런 말까지 나와야 되나? 싶고
애초에 돈안갚는 쓰레기면 20이나 손해봤다고 생각도 안할텐데 말이지
안갚을 놈인데 손해를 왜생각하는지
갚을 돈을 -10으로 볼거면 빌릴거도 +10으로 봐야지
회계상 : 10만원 손해 마음상 : 20만원 손해
보석상 인생의 절반 손해
그돈이 왜 니꺼야 미친노마
닉네임 추천점
방구석 찐따들 특) 평범한 사람들이면 걍 신경도 안 쓰고, 넘어갈 일인데 별것도 아닌 걸로 갈라치기 함. 세상엔 이런 거 말고도 신경 쓸 게 한 둘이 아닐 텐데...
기분은 진짜 20만원손해
회계로 따지면 10만원 손실 맞음. 근데 ↗같아지는건 20만원분임
왜 20만원이 아니란거지?? 원래 쓸려던 10만원 + 미래에 값아야 하는돈도 10만원 합하면 20만원 맞는데
애초에 안 썼으니 = 0원 실질적으로 갚아야 하는 돈 = 10만원 해서 -10만원 손해래
원래 쓰려던 돈 10만원을 가치 교환 수단으로 보면 '손해' 라는 표현이 안 맞아서 일듯
잃어버림으로써 10만원이 소비됬으니 결국 10만원이 소비된거임 잃어버린 10만원을 어디에 쓰려고 했든 그곳이 아닌 잃어버린다는 소비에 사용됬으니 결국 10만원을 잃어버린거
갚는걸 -10으로 볼거면 빌린건 +10으로 봐야되니까 +-0이지
내쌩돈 10만원 잃어버린것도 그럼 잃어버린다는 소비에 사용한거니 손해가 아닌거임?
이해하기 편하게 손해, 소비, 손실 전부 뭉뚱그려서 손해란 표현을 쓴거
마음이 상처가 두번 남으니 20만원 손해임
원래쓸 10만원 잃어버려서 추가로 10만원 더 써야하니 20만원 이라는 사람들은 10만원어치 유희왕 카드 샀다고 생각해보셈 카드가 손해임? 내가 가진 자산이잖아? 꼬우면 듀얼로 증명하든가
그 카드를 샀다가 잃어버린거잖아
너무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손해라기 보단 총 지출 비용이 20만원이 되는
지출 20만원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그 논리대로 현금유출입 기준으로 보면 처음에 돈 빌릴 때도 수입으로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원래 써야 할 돈 10만원에 갚아야 할 돈 10만원 해서 20만원 지출
손해라고 했으니 그냥 잃어버린 10만원만 손실된 것임.
돈 갚는 걸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저렇게 많은걸 보면 확실히 돈은 빌려주는게 아니여..
“내 손에 들어온 돈은 내돈“
글존나 읽는데......몰라 심적으로 20만원 손해할래 존나 아깝다ㅋㅋㅋㅋㅋㅋ
보석상이 10만원 손해 진리다
돈이 생김 +10 잃어버림 +10 -10 = 0 갚음 -10 이래서 난 10마넌 손해라고 생각함
이 주제는 낮에 올라오고 또 올라오네. 이런 주제로 싸우는 게 진짜 커뮤의 민낮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같음.
걍 허수아비 놓고 패고싶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풀려고 불지르는거니까 지나가면 댐
? 누구한테 돈 빌린 적도 없고, 특히 님한테 돈 빌린 것도 아닌데 왜 ㅈㄹ이시죠?
작성자 댓글단 거 보니 작정하고 불판까려는 게 맞네
지랄말고 산수나 다시 배워오시죠
멍청이랑 대화하는 취미는 없으니 차단함
그 아래 답글은 왜 무시함? 이해했다고도 했는데.
ㅋㅋㅋㅋ할많하않. 그냥 건전하게 토론하면 안되는건가? 꼭 싸워야해?
인성 덜 된 사람은 나도 차단임ㅇㅇ.
나는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맞다고 생각함 걍 이건 회계문제에 불과한데 자산 = 부채 + 자본, 비용 / 수익 으로 기록하는 대차대조표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대차대조표는 항상 양측 변의 금액이 똑같아야 함 1. 먼저 돈을 10만원 빌렸다 현금(자산) 100,000 / 미지급금(부채) 100,000 2. 10만원을 잃어버렸다 잡손실(비용) 100,000 / 현금(자산) 100,000 3. 미지급금을 현금으로 갚는다 미지급금(부채) 100,000 / 현금(자산) 100,000 4. 마지막으로 정리한다 잡손실(비용) 100,000 / 현금(자산) 100,000 이래서 현금 10만원 손실이라고 하는건데 사람 심리가 과연 이런 상황에 10만원 손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