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성문법이나 헌법이란 개념 자체가 없던 시기가 더 길고
주나라 종법제도가 무너지고 당의 문벌귀족과 사 계층이 나타날때까지
항구적 세습이란 것을 자기네 씨들 조차 용납하지 않던 전제왕조 앞에서 그들 나름의 재생산 기제들을 만들어서 특수화 시켜나가는 사회적 발전과정들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신분제랑 얼마나 비슷할지 의문이고.. 헌대한국에선 그냥 자기가 못끼니까 저건 나쁜 신분제다 그런 느낌도 나고
2000년전 유비도 짚신 팔던 왕족인데
재생산 기제가 보장되지 않는 신분제가 뭔 의미인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태국은
주나라 종법제도가 무너지고 당의 문벌귀족과 사 계층이 나타날때까지
항구적 세습이란 것을 자기네 씨들 조차 용납하지 않던 전제왕조 앞에서 그들 나름의 재생산 기제들을 만들어서 특수화 시켜나가는 사회적 발전과정들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신분제랑 얼마나 비슷할지 의문이고.. 헌대한국에선 그냥 자기가 못끼니까 저건 나쁜 신분제다 그런 느낌도 나고
2000년전 유비도 짚신 팔던 왕족인데
재생산 기제가 보장되지 않는 신분제가 뭔 의미인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태국은
태생?
그거를 무엇으로 규정시킬거냐의 문제지
돈과 무력.
좀, 다르긴 한데. 노숙자를 생각해보자고. 어디 적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 약자잖아.
둠스데이북 압수
노예나 농노는 확실히 신분제인듯
노르만 왕조 만세!
문서화 안 돼도, 누구 밑에서 착취 당하면 자연히 신분제가 되지.
결국 평등을 보장해주는 무언가가 없다면 우린 모두 하이어라키의 노예가 되고 말거야 ㅜㅜ 공화국 만세다
아ㅋㅋ 우린 이미, 사회적 착취 계급이라고.
ㅜㅜ
어째서, 사회의 반석을 찬밥취급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