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9
《(UwU)》
|
22:19
열라짱큰곰
|
22:19
게이형 멀린
|
22:19
데어라이트
|
22:18
AlterEgoT🏴☠️
|
22:18
스사노오
|
22:18
BoomFire
|
22:18
맨하탄 카페
|
22:18
타카가키 카에데
|
22:18
야바이리스
|
22:18
말투따라하기위원회한국지부지점장
|
22:18
RORDs
|
22:18
Starshiptostars
|
22:18
29250095088
|
22:18
루리웹-36201680626
|
22:18
루리웹-5636440298
|
22:17
TS녀양산공장
|
22:17
백흑
|
22:17
Amaranth
|
22:17
(◔‸◔ )
|
22:17
저를막만지셨잖아여
|
22:17
녹슨덩어리
|
22:17
도플부엉이
|
22:17
🏇
|
22:17
로리콘떡밥
|
22:17
관리-08
|
22:16
다시시작한다.뭐든되겠지
|
22:16
밥먹고싶다
|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고 싶은데 정작 그 서로는 서로가 나의 응석을 받아줄 사람으로 보고 있었다는건가...써놔도 뭔소린지 나도 헷갈리네
그러니까 라라아는 자신의 은인이자 반한 상대인 샤아를 사랑했기에 샤아가 원하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안에는 그런 샤아에게 평범한 소녀답게 응석부리고 어리광부리고 싶은 마음이 있던거 그러니까 그저 눈치 잘보고 배려 잘하는 소녀였던건데 그런 평범한 소녀에게 샤아는 자기를 이끌어 달라, 나보다 잘 싸운다 하며 몰아붙이니까 아무로는 그런 마음을 보고 왜 싸움할 생각도 없는애를 끌고왔냐고 따지게 된거로 이어진다고 봄 그러니까 그렇게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게속해서 연기하다보면 라라아도 언젠가는 폭발해서 자신이 직접 샤아를 죽였을거라는 식의 대사를 소설에서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