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프로밀리아 공개 이전
벽람항로 개발사인 만쥬는
제대로 성공하게 되면서
이번에는 전투기 모에화 작품인
아주르 웰킨(하늘,창공을 뜻함)을 내놓을려고
21년도 말 쯤 중국에서 상표권 등록을 하였으나
2~3년이 지나도 PV 나 키비주얼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오픈월드 비슷한 방식의 신작인
올해 공개 되면서
아주르 웰킨은 사실상 베이퍼웨어화가 된 상태
참고로 출시 못한 이유는
전투기 판권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큰데
왜냐면 주로 국가에서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군함들과는 달리,
전투기는 방산업체의 판권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전투기 회사 자체가 망해서 합병된걸 세트로 묶는등 복잡한 편)
그래서 공군게임이 안 나오던데 그런 이유였나?
전투기나 폭격기는 총기마냥 회사 자체에서 주도해서 만들었다가 도입되는 경우가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