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는 맞어. 기혼자 남성도 같이 멸시할 뿐.
퐁퐁이론 내용 전제 자체가 알파남 제외한 모든 한국 남자는 소수 알파남 설거지 담당,
그런 알파남 외의 한국 남자랑 결혼한 한국 여자는 '모두' 알파남에게 몸 대주다가 웨딩 레이스 탈락하고 적당한 남자 속여서 잡고 빨대 꽂아 피 빨아먹는 꽃뱀 기생충 취급
이라는 미친 이론임.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난 창작물에는 비속어 들어가도 괜찮다 봐. 거슬린다고 하나 둘 막으려 들다가 무슨 꼴이 날지 생각하면 함부로 막으려 들면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개인으로서 못마땅하게 여기는 거와 별개로 그걸 공적인 영역에서 막으려 드는 건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
설거지론과 함께 퐁퐁남이 머릿속에 박혔으니 당연히 싫어하겠지. 남혐단어니 여혐단어니 하는데 퐁퐁남은 결국에는 유부남들, 그 중에서도 잘못 된 결혼을 해서 신세 망친 유부남을 조롱하는 단어니까.
그런데 그 단어의 뜻을 그대로 따르면 저들은 피해자인데 왜 동정이 아닌 조롱을 받느냐, 그건 그동안 인터넷에서 굴종의 미학이니 마누라 보고 내무부장관이니 뭐니 하면서 소위 말 하는 노예 쇠사슬 자랑하는 글들을 보고 꼴값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러면서 같은 남자들 한테는 별 되도 않는 허세나 부리는 것들이 쌓여서 그런거고. 요샌 가챠겜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소위 말 하는 가챠'비틱' 글은 금지 거는 경우가 있는 판임.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그 때도 막는다고 막아질리가 없긴 하겠지만.
저 설거지론과 퐁퐁남 단어가 한창 퍼질 때 가장 확실하게 설거지론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 바로 '아닌데? 우리들은 인터넷에서 혐오 퍼트리는 니들의 망상 따위는 다르게 서로 존중하고 잘 사는데'가 퍼졌으면 바로 꺼졌을 단언데 죽어도 그꼴은 나오지 않았지. 그 어느 쪽에서도.
제목 네이버웹툰이 아니라 MBC가 사고친거 아닐까?
퐁퐁남이 왜 여성혐오? 기혼자혐오가 아니라?
그건 여혐이 아니라서?
남성의 피해엔 1도 관심 없지만 여성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면 바로 보도
MBC가 저런쪽은 유독 빠른듯
저게 여혐이라고 공모전에서 쳐내면서 안뽑으면 다수의 투표를 또 무시한거라 네이버는 존나 대가리 딱딱 아파올껄
분야가 달라서?
그건 여혐이 아니라서?
분야가 달라서?
제목 네이버웹툰이 아니라 MBC가 사고친거 아닐까?
MBC가 저런쪽은 유독 빠른듯
괜히 메갈비씨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 방법이네 언론은 대우를 하되 실제 생활은 신경 쓰지않지.
저게 여혐이라고 공모전에서 쳐내면서 안뽑으면 다수의 투표를 또 무시한거라 네이버는 존나 대가리 딱딱 아파올껄
김성회 건 보도 안 하는 게 문제지 저거는 쳐내는 게 맞음 애초에 보통 저런 거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건 제외될 수 있다고 미리 고지해놓는 게 안 그러면 대놓고 만화에 이기노데스웅챠거리면서 고인드립 쳐대도 커뮤에서 좌표 찍으면 등단함
저거 걍 베도 아니었음? 공모전도 통과함?
공모전 1차 통과 작품을 시스템상 베도에다 갖다놓은 걸로 앎
뭐 그냥 베도여도 제목부터 이슈될만하지 언론에서 물어뜯기도 참 좋고
퐁퐁남이 왜 여성혐오? 기혼자혐오가 아니라?
남자, 여자 전부 혐오하는 미친 단어라서?
둘 다 혐오하는 거라 여성혐오도 맞긴 함.
결혼한 여자도 전부 과거 난잡한 여자로 비하하는 단어임
여성혐오는 맞어. 기혼자 남성도 같이 멸시할 뿐. 퐁퐁이론 내용 전제 자체가 알파남 제외한 모든 한국 남자는 소수 알파남 설거지 담당, 그런 알파남 외의 한국 남자랑 결혼한 한국 여자는 '모두' 알파남에게 몸 대주다가 웨딩 레이스 탈락하고 적당한 남자 속여서 잡고 빨대 꽂아 피 빨아먹는 꽃뱀 기생충 취급 이라는 미친 이론임.
여자는전부 몸팔고 불륜싸고 찌다른 애 속여서 기르게한다는 소리를 같이 내포하니까
난 지금 저 단어가 혐오표현이 아니라는 애들이 보여서 어지럽다... 저것만큼 심한 혐오 표현은 한국 인터넷에서 본 적이 없는데
언론, 교육, 사법, 행정, 방송 등등 페미들이 조직해서 카르텔을 짜놨으니 당연히 저런 주제는 순식간에 퍼지지 일개 여성 전용 카페인 여성시대만 해도 회원 수가 70만명이 넘는데 ㅋㅋ
저 이슈는 너나 할 거 없이 불타는 게 맞지만서도
저건 모든 가정을 공격하는 표현이라 불탈만 함. 오히려 여혐이라고 축소해서 부르는게 문제인거지
남성의 피해엔 1도 관심 없지만 여성분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면 바로 보도
"뭐야... 평소의 mbc잖아"
궁금해서 봤는데 뭔 내용이냐면 주인공 와이프가 바람나서 소송걸었는데 양육권과 재산 절반 가져가고 자해공갈 해서 가정폭력범으로 만들어버림 주인공 인생 망해서 자살하려는데 로프 너머로 이세계로 가져서 길드에서 썰풀고 위로 금화 받은게 존나 비싼거라 되파는 내용이였음
김성회는 남자잖아
남깡여창의 김성모는 안 건드리고?
퐁퐁은 여자도 간접적으로 욕하는 거지만 남혐에 더 가까운데....
여자도 전직 창녀 혹은 문란한 여자로 직접적으로 비하하는거라 결국 혐오단어임
기혼남자보고 등신 호구라 까는거잖아 ㅋㅋㅋ
기혼 남자를 퐁퐁에 비유한 것과 같은 선상에서 말하면 모든 한국 여자를 퐁퐁으로 설거지 필요한 더러워진 그릇 취급하는거임. 걍 일부의 열폭하는 미혼 남자들이 기혼 남자랑 여자 두 집단에 열등감 가져 정신승리로 둘다 공격하는거임.
일개 공모전 가지고 지상파가 물고 늘어진다는게ㅋㅋㅋ 아 엠비씨잖아
걍 첨부터 혐오 작품이라 하고 1차도 안 뽑아야 했었음. 근데 뽑은 이상 뭐...
네이버 웹툰에 남혐성 웹툰들도 많은데 그런 거는 한번 방송도 안해주면서...
불매운동은 효과 1도 없었지만... 저 작품땜에 다른 공모전 출품한 작가들이나 연재중인 작가들한테 패악질 부리는거 보고 진짜 악마들 같다고 여김
바로 뉴스 나왔다기엔 이거 논란 터진지도 한참 되지 않았나?
표현이 좀 거슬리는 의미이기는 해도 뭐 검열에 안달났나 안 보면 그만이지 뭐 제목 하나하나까지 교정하려고 드나? 지금이 70, 80년대냐?
심지어 정식 연재도 아님...
제목에 비속어 박아넣는거 뭐라하는건 검열이 아니라고 보는데. ㅍㅍ남은 왠만한 비속어 수준보다 더 심각한 혐오단어임.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난 창작물에는 비속어 들어가도 괜찮다 봐. 거슬린다고 하나 둘 막으려 들다가 무슨 꼴이 날지 생각하면 함부로 막으려 들면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개인으로서 못마땅하게 여기는 거와 별개로 그걸 공적인 영역에서 막으려 드는 건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목에 비속어 넣을 수 있지
나도 작중에 상황 묘사에 적절한 비속어 사용은 딱히 불만없음. 내가 저 단어 싫어하긴 해도 작중 인물이 해당 표현 사용하는 장면 나온정도면, 그리고 그런 표현이 쓰일만한 개연성이 있었으면 문제없다 생각함. 근데 제목은 얘기가 다르지
난 제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 사건은 단순히 불매운동이나 언론 보도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선넘는 짓까지 해대니 이런 말 하는 거임.
ㅈ도 영향 없는 불매운동 >>>>> 21만 청원이 말이 되나 싶네
모르던 사람들 클릭하러갔을 듯
스트라이샌드 효과 나오겠네 ㅋㅋ 덕분에 퐁퐁남,설거지론 더 많이 퍼지겠구마 ㅋㅋ
이걸 스트라이샌드 효과라고 볼 수 있을까... 뭣 모르고 가볍게 써대던 사람들에게 문제있는 단어라고 알리는건데. 계속 쓰면 그 사람 수준만 주변에 알려주는거지.
당장 효과가 나오고 있는디요?
이슈화되면 저런거 찾아볼 사람도 있겠지. 근데 저걸 보고 웹툰 찾아보는 사람 수 vs 해당 표현이 혐오표현이란걸 알게 된 사람 수 어느쪽이 더 많을 것 같음?
혐오표현이라고 매도하는건 여초 빼곤 안 나옴. 웹툰 찾아보고 설거지론,퐁퐁남에 대해서 알게되는 쪽이 더 많을듯 ㅋ
여초뺴곤 안 나온다고? 이 글 댓글에만 해도 심각한 혐오/증오 표현이라는 댓글 단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여자일거 같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부남 친구들하고 그 단어에 대해 얘기한적도 있는데 죄다 싫어하던데? 뭐 이건 내 경험담이라 네가 못 믿겠지만. 하여간 충고하는데 현실에선 절대 쓰지 마라. 앞에선 대놓고 얘기 안 해도 이상한 인간이라고 낙인찍힘
설거지론과 함께 퐁퐁남이 머릿속에 박혔으니 당연히 싫어하겠지. 남혐단어니 여혐단어니 하는데 퐁퐁남은 결국에는 유부남들, 그 중에서도 잘못 된 결혼을 해서 신세 망친 유부남을 조롱하는 단어니까. 그런데 그 단어의 뜻을 그대로 따르면 저들은 피해자인데 왜 동정이 아닌 조롱을 받느냐, 그건 그동안 인터넷에서 굴종의 미학이니 마누라 보고 내무부장관이니 뭐니 하면서 소위 말 하는 노예 쇠사슬 자랑하는 글들을 보고 꼴값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러면서 같은 남자들 한테는 별 되도 않는 허세나 부리는 것들이 쌓여서 그런거고. 요샌 가챠겜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소위 말 하는 가챠'비틱' 글은 금지 거는 경우가 있는 판임.
막을거면 2~3년전 처음 설거지론,퐁퐁남 단어 나왔을때 막았어야지. 이젠 늦어도 너무 늦었다 ㅋ.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 겉잡을수 없이 번진거임
저거 펨코인가 진짜 역겨운 댓글이네.. 늦은건 아니고 앞으로 인터넷 혐오 표현 규제 법안 만들어야지. 성별 불평등 인식이 저렇게 차이나는건 인터넷에서 일베 메갈 끼리끼리 모여서 혐오 표현으로 자가발전하면서 정상인들의 목소리를 가린게 큼.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그 때도 막는다고 막아질리가 없긴 하겠지만. 저 설거지론과 퐁퐁남 단어가 한창 퍼질 때 가장 확실하게 설거지론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 바로 '아닌데? 우리들은 인터넷에서 혐오 퍼트리는 니들의 망상 따위는 다르게 서로 존중하고 잘 사는데'가 퍼졌으면 바로 꺼졌을 단언데 죽어도 그꼴은 나오지 않았지. 그 어느 쪽에서도.
여성혐오 남성혐오 기혼자 등등 단순 혐오를 넘어선 증오만 가득찬 단어.. 도대체 저딴걸 왜 쓰는걸까
여성향에서 남혐 하는 건 입 싹 닫으면서 이제 남성향에서 하나 나오니 난리 치는거 하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