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 이제는 사기칠려는 정성 조차도 없네 ㅋㅋㅋㅋ
피싱질하다가 잠시 피곤해졌나ㅋㅋ
난 너같은 친구 둔적없어!
제임스는 오래전 먼저 떠나버린 한국인 친구가 문뜩 생각납니다... 그는 오랜 친구에게 배운 어설픈 한국어로 지금을 사라졌을지 모를 오랜친구의 번호로 문자를 보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라 오랜친구여.' 눈물로 앞이 흐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용히 답장을 누르나 답은 오지 않습니다...
진짜 친구인가봐! 어서 연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