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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마지막 세문장 읽어보니 무수한갈고리만생긴다
자살행위네
그쯤되면 정신병이라고 해야겠네
뭐....라고?
그냥 일찍 죽고 싶은건가....소주와 고기라니
약이라도 먹지 왜??
위에 짤은 봤었는데 밑에 이야기는 처음보네... 자업자득 이라고 해야되나
자살행위네
그냥 일찍 죽고 싶은건가....소주와 고기라니
그쯤되면 정신병이라고 해야겠네
으아..
뭐....라고?
고통에 익숙해진건가
그럴 리 없어......
그아아악!!!!!
이게뭐야?
통풍의 말로...... 발바닥에서 요산 결정을 빼내는 거야.
요산덩어리
빼면 통풍없어짐..?
다시 생겨
저건 버섯 같은거임 이미 발전체에 요산(균사) 퍼져있고 그중에 커다란 덩어리(버섯)가 생기는거라 아직도 요산 투성이임
통풍은 죽을때까지 관리해야되는 병임
그자리에 다시자람
통풍은 신장이 맛탱이 가서 요산을 제대로 못 걸러서 생기는 거라 없애도 다시 생기고 계속 관리 안 하면 신장투석행임
으악 너무 혐오스러운데..;;;
의사선생님 말씀을 안들으니 대가를 치르는구만
마지막 세문장 읽어보니 무수한갈고리만생긴다
위에 짤은 봤었는데 밑에 이야기는 처음보네... 자업자득 이라고 해야되나
처음본거면 지어냈을 가능성이있으니 찾아봐야겠다
https://youtu.be/PVnuTdYgBm4?si=LlyCTxYd2TculHF7&t=1057 진짜네
이쯤 되면 지능 문제? 처자식 있는거 보면 돈은 좀 있나보네...
술고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약도 제대로 안먹으면 지능 문제 맞지 뭐 저렇게 먹으면서 돈이 없어서 약을 안먹는것도 아닐거고
????
진짜 조온나게 아프면 안먹게 된다
건강관리도 진짜 능력이야
통풍인데 왜 술을먹어 ??
그야 통풍보다 술못먹는게 더 힘드니까
마1약이 괜히 마1약이 아니지 합법이라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술도 엄연한 마1약임
뭐지 그냥 포기를 한건가 약먹고 관리하면 그래도 효과가 꽤 있다고 하던데
약이라도 먹지 왜??
그니까.. 페브릭 같은 약 꾸준히 먹으면 저 정돈 아닐텐데;;
중독
암걸려도 담배피는 인간들이 있지 비슷한거지뭐
그게 약안먹는거랑 뭔 상관이야;
약을먹었더니 더아팟다고함 의사가말하기로 면역활동이 활발해져서 잠깐더아파지는구간이있다는데 그걸모르고 그구간에 걍포기하고 술고기를선택한듯
아니 먹는건 그렇다 치고 약까지 안먹는건 진짜 뭐임?!
술이라도 좀 줄이시지 아이고 ㅠ
ㅇ… 예?
새벽에 발작 한번 와보니까, 바로 연차박고 변원 갔다가 그 이후로 술이고 뭐고 안먹게 되던데 저걸 어떻게 참지?;
소주가 그나마 요산 수치 덜 올린다곤 하지만 그걸 매 끼니면...
그렇지도 않아 맥주보다 소주가 낫다는건 옛날에 아닌걸로 밝혀졌음. 술은 다 요산 높인다가 맞음
통풍 환자인 친구가 가아아끔 술 마실 때 그나마 소주가 맥주보다 요산 적게 올라가서 마신다던데 것도 사람마다 다른건가
술은 다 요산 배출을 막고 쌓이게 함. 그런데 맥주는 그 자체로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있음. 그래서 맥주가 더 안좋은거
맥주보다는 낫다는 거지만 안좋은 건 매한가지임. 통풍 와도 술 못끊는 알콜 중독자 엄청 많은데 술먹고 싶어서 자기 최면 거는 거임.
안좋은건 다 알고 마시지 ㅋㅋㅋ 통풍 걸리기 전엔 다들 아직 놀때라 진짜 매 주말마다 만나서 맥주 마시고 댕기고 했는데 취직도 하고 애가 통풍도 걸려버리고 하니 만나는 것도 뜸해지니 만나서 안마시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고 ㅋㅋㅋ
이야 실존인물이라 차마 뭐라 못하겠다만 지구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열일하네
콩팥 투석 받을 날이 멀지 않았네
버틸만하니까 안먹는거...
저 정도면 버틸만 한게 아니라 그냥 알콜 중독이라 못끊는 거
저 지경인데 매끼 고기에 술 마시면 중증 알중이지...
약은 왜안먹음?
소주랑 고기 먹는건 그래 그럴수있어 근데 약은 왜안먹음???
간에 안좋다고 그럴 듯. 주위에도 술 먹고 약 먹으면 간에 부담 간다고 약 안먹는 애들 있음... 그냥 술을 끊어야 하는데 약을 끊음...
참 할말이 없네
고기 못끊는건 이해의 영역이긴 한데 술도 못끊고, 심지어 약도 안먹는다고?
스불재 로구먼..
나도 통풍환자지만 저건 본인이 아직 덜 아파봐서 저러는 거다. 진짜 아프면 끔찍해서라도 저렇게 못 살아.
하루에 그 한알 먹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그걸 안먹어. 진짜 약 크기가 크면 넘기기 힘들다 이해나 하지. 약이 면봉 대가리보다 작은데..
내가 약타러갈때 의사선생님 피셜 통풍문제는 통증이 아니라 신장이 ㅆㅊ나는게 문제라고했음 약 똑바로 안먹으면 투석해야한다고 맨날 겁줌
업보잖아? 난 또 뭐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았는데 억울하게 병걸린 얘긴줄
알콜중독자도 술 끊게 만드는게 통풍이라고 하는데;;;; 뭐지 아직 덜아파서 술 계속 먹는거???
링크는 이건데 댓글은 막혀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PVnuTdYgBm4
댓글 막아놨네 하긴 안막아놓으면 한국에 있는 욕이란 욕은 다 들었을꺼야
내가 통풍으로 아픈게 거의 15년 넘었는데 저런 정도 문제까진 안가고 있음. 단한가지 그냥 술은 피해야함... 잘해봐야 1ㅡ2년에 1ㅡ2잔? 그 정도 이하로. 이거만 해도 발작 정말 안옴.
나도 통풍 때문에 술 끊고 약은 안먹어서 1년에 발작 1~2번 와서 그냥 살았는데 발작이 안와도 혈중 요산 수치가 안떨어지면 신장 걸레 된다 그래서 약 먹기 시작했음.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갓 태어난 애도 있는데 통풍 걸렸으면 죽을 때까지으로 가려서 먹으면서 약도 자셔야 할텐데
생로병사인가 명의에서 나왔는데 많은 수의 통풍 환자들이 약을 자기 맘대로 끊는다더라 이 정도면 나은거 같다고
그런데 내용보면 저분 결국 의사샘 말 들으면서 관리한다는 걸로 끝임
방송이니까 마무리 해야 되니까 그런거겠지 올드보이처럼 가뒤두지 않는 한 안 고쳐질 듯
방송에 나오는데도 노력도 하기 싫다고 땡깡 부리는 진짜엿으면 건강방송이 아니라 다른 방송에 나왓겟지
막글 보고 왜 현대의학으로 못고쳤는지 이해가 확됨
지금은 발만 그러지만 나중엔 손도 저렇게 될거임.
그냥 본인이 관리를 아예 안하는거임
나중에 병원비 더 깨질거 같은데
병원비가 들어서 완치라도 하면 다행이지 저건 이제 글렀어
전에 방송 보니까 약 먹으면 낫던데? 대체 왜.. 아직 요로결석은 안생겨서 여유로운가
낫진않음. '나았다'라는 수치로 유지시켜주는거라 약끊는 순간 부아아아앙!!! 반대로 얘기하면 약만 먹으면 고기정도는 괜찮음. 술이 좀 문제지
요산 특정 수치까지 안 넘도록 억제만 해주는거임 없어지는거 아니야
그런.. 그럼 더 노답인데
현대 의학으로 못 고친 이유 - 현대 의학을 씹음 (...)
오메...
홀몸도 아니고 처랑 자식있으면 이악물고 참아야지
통풍보다 신장투석이 더무섭다...배에다 관꽂아야잖아
그런 비유로 가면 나오게 될 질환이 여럿 있어서 이런 이야기에서는 잘 언급하지 않는거지.
통풍겪어보면 바로 술끊고 식단조절할 정도로 아프다는데 참 ..
저지경되기까지 관리 안한가보면 덜 아픈거네
대가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게 이런거구나 ㅋㅋ 정신못차리면 계속 뒤질듯이 아파야지ㅋㅋㅋ아님 아직까지는 참을만한가보네 ㅋㅋㅋ
나도 통풍환자로 근 10년을 살았는데 고기는 약먹으면 그냥 매끼마다 배터지도록 먹어도 됨 고기는 문제가 아니야 다만 피로회복제에 들어가는 타우린이나 참치, 멸치같은 특정 생선류 그리고 내장 종류는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약을 먹어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신호가 옴 그리고 술은 애초에 잘 안마셔서 모르겠는데 딴 사람 얘기 들어보면 술은 직빵인것 같더라
한 두잔 정도는 괜찮음 통풍은 약이 잘 듣는 질환중 하나니까
술 중에서 맥주같이 퓨린 성분 들어 있는건 아주 많이 안 좋음
약 안 먹으면서 끼니마다 술 마시고 단백질 섭취해서 저리 된거면 참...할 말이 없다
요산 수치 줄여주는 약 효과가 매우 좋아서 꾸준히 복용하면 음식은 자유롭게 먹어도 될 정도임 (술 제외) 저 사람은 참..
통풍있으면 술은 자제해야됨. 특히 맥주같은거. 나두 전에 통풍 걸린 이후로 맥주같은거 끊은지 오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