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진짜 여신급으로 숭배받은 건 맞는 걸로 보임
그래야 정치가 딸인 도로시와 차기 교황 후보인 라푼젤이 대뜸 니케가 되도 반발이 없지
근데 이제 어디 사는 눈빨간 처자가 갑자기 헬레틱이 돼서 인간들을 조지고 다니네?
여기서 민심 떡락
랩쳐 때문에 군부가 권력을 꽉 잡은 상황에서 이 상황을 이용해
반발하는 니케들 무시하고 그저 병기일 뿐이라는 인식을 공고히함.
떡락한 민심 때문에 시민들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그렇게 현재에 이른듯
뭐 애초에 지하에 처박혀서 랩쳐가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게 된 이상 어느 정도는 당연한 수순이었을듯
니케포비아 본격적으로 대두된건 1차 지상원정때 부터라고 들었음
얘도 존나 피해자일뿐이지만 암만봐도 얘가 너무 결정타였던거 같음..
역시 방주는 ai가 지배해야 함
니케포비아 본격적으로 대두된건 1차 지상원정때 부터라고 들었음
뭐 애초에 지하에 처박혀서 랩쳐가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위협이 아니게 된 이상 어느 정도는 당연한 수순이었을듯
얘도 존나 피해자일뿐이지만 암만봐도 얘가 너무 결정타였던거 같음..
그렇게 안하면 니케가 방주를 지배했겠지
역시 방주는 ai가 지배해야 함
근데 이미 ai가 있...
그런데 ai가 지배하는 꼬라지 보면...읍읍읍
목요일에 풀릴 떡밥이 기대된다 또 어떤 ㅈ간들이 튀어나와서 혈압을 올려줄까
뭐지 근현대사~현재인가? 지금 군인,경찰대우 ㅈ밖은거하고 같은 로직인거 같은데
뭐 정상적인 테크트리면 랩처들이 침공하는데 영웅화 시키지 지금처럼 막다루진 않는게 정상이긴해
나 지금 스토리 28지에서 파킹 하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 보면 이후 메인 스토리 스포임??? 그레서 이번 이벤트 스토리 줴다 스킵 하고 있는데
ㄴㄴ 니케 개인 스토리를 봐야 추측할 수 있는 내용들임
처음 도로시랑 라푼젤 얘기는 오버존 스포긴 한데...음 미안해
오버존은 이미 다시보기로나온지좀됫어
괜춘 오버존 하고 래드에쉬는 봄
일단 지금까지 열린 설정 상으론 민심이 돌아선건 한참 이후라서 헬레틱화가 결정적이진 않고, 2세대 페어리 부대가 권력 싸움 때문에 한참 전장에 못나간 것도 그렇고 갓데스 스쿼드 버릴려고 한것도 그렇고 이미 수뇌부에선 권력을 위해 니케의 취급과 인식을 최대한 낮추려고 한걸로 보임.
왜 이렇게 됫는지는 여러분의 최애캐 크로우씨가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