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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은 일하는 도중에는 집중력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부르기나 쓰다듬기 등 일체의 접근을 하지 않는게 매너다
나 이제 지쳤어요는 안돼...자연스럽게 땡벌이 나온단말이얏
쭈인님 나 이제 지쳤어요.
한참 쓰다듬받으며 사랑 느낄 나이인데, 그 시기에 주인을 위해 온 몸 바쳐 봉사해주고 있으니 존중받아야지.
받아라 땡벌땡벌
즉, 자고 있는, 그러니까 일을 안하는 안내견은 마음껏 쓰다듬어도 된다
아니야 그래도 그라믄 안돼
쭈인님 나 이제 지쳤어요.
나 이제 지쳤어요는 안돼...자연스럽게 땡벌이 나온단말이얏
လက်ထပ်မိန်းမ
받아라 땡벌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난이 아니여서 땡벌 안 나올 듯..ㅋ
이미 위에 겁네 나왔는데?
땡벌 땡벌
안내견은 일하는 도중에는 집중력이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부르기나 쓰다듬기 등 일체의 접근을 하지 않는게 매너다
루리웹-6942682108
즉, 자고 있는, 그러니까 일을 안하는 안내견은 마음껏 쓰다듬어도 된다
루리웹-6942682108
아니야 그래도 그라믄 안돼
부르기나 쓰다듬기 말고도, 사진찍으면 곤란함. 찰칵소리에 안내견이 당황하기때문. 하지만 보호자가 앉아있는등 쉴때 허락을 받고 쓰다듬거나 사진찍는건 괜찮다고함. 보호자분들도 대부분 안내견을 내심 사랑/자랑스러워 하기때문에 주변에서 좋아해주는걸 반긴다고한다. (물론 안그런분들도 가끔있으니 허락을 꼭 받자)
자게 냅둬 이 사악한 유게이야
사실 진지빨자면 보호자분들이 자기개 좋아해주는걸 좋아하는데도 이걸 적기가 뭣한게, "ㅋㅋㅋ 인터넷 안봄? 좋아한대잖아 ㅎㅎㅎ 아니 님은 님개가 불쌍하지도 않음? 귀여움받는게 개의 기쁨인거 모름? 자격이 없네 ㅉㅉ" 이러는 새1끼들이 꼬인다는 얘기를 몇번 들어서...
만져도 되죠? 뭐? 안돼? 개념없네 이런 대화가 오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으므로 "허락받고 만져라"보다 "만져보라고 제안받을때까지 기다려라"가 더 좋다고 하더라
재운 거야?
졸귀
한참 쓰다듬받으며 사랑 느낄 나이인데, 그 시기에 주인을 위해 온 몸 바쳐 봉사해주고 있으니 존중받아야지.
장하다
리트리버가 도둑도 반기는 애들인데 쟤도 나름 이쁨받고 싶겠지
리트리버의 애교를 훔쳐갔군.
이건 경찰이 올때까지 도둑을 잡아두려면 리트리버의 고단 술수임. 아무튼 그럼
녀석 밖에서 계속 긴장하니 체력소모가 빠르겟지..
이쁘다
아직 세상은 따뜻해
요즘 기자들은 참 편해..커뮤니티나 SNS 긁어다가 기사로 쓰면 되니 말이야..ㅋㅋ
나도 이 말 하려 했는데 ㅋㅋㅋ
햏 기여워 ㅋㅋㅋ
안내견 대단해.. 은퇴후 입양시키거나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