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대전으로 모든게 사라졌지만
그 유산인 ICBM으로 다시한번 도약해서
과거를 반성하고 평화로운 이상을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한 사분면의 거대 세력으로 다시 성장함
그게 바로 스타트렉의 행성연방
하지만
타디스 조종석의 자비에 교수
그런 희망찬 미래의 25세기에도 모毛의 멸망이라는 재난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했음.
즉
우리가 가장 걱정해야되는건
우리 머리카락의 멸망일지도 모毛른다.
그러니까 유게이들도 탈모 샴푸 쓰고 머리 꼭 잘 말리자.
분해 광선총을 쏘고 원자단위 물질 합성을 하고 초광속으로 1km짜리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시대인데도
탈모랑 대머리를 못 고쳤다고........
유전자 조작으로 극복할법 한데 놔둔거보면 패션으로 자리잡은게 아닐런지
그럴지도....... 근데 이상하게 대머리가 잘 안나옴. 클링온이 마빡이들이긴 하지만.
"우리는 탈모를 고쳐야 할 질병이나 장애로 보지 않소."
진 로덴베리: 24세기에는 대머리는 아무 상관 없어! 자비에 교수님 오디션이랑 캐스팅 당시 원작자가 '주인공이 대머리 아저씨면 좀 짜치지 않나요?' 라고 말한 방송국 담당자한테 한 소리긴 함.
"물론 나는 내 머리털을 유지할 것입니다."
타디스 조종석의 자비에 교수????
뇌파로 이워크를 지배할 수 있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