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무슨 스타 순위권 레전드들을 넘느냐는 말도 많았는데(아직 커리어가 부족해서) 계속 커리어 쌓다보니까 어느순간 비빌 사람들이 거의 없어졌네.
그냥 독보적 원탑임...임요환은 임요환의 경지가 있듯이 이상혁은 이상혁만의 경지가 있는거...
10년전이면 대상혁 데뷔 2년차 잖어..
상대적으로 빨리 은퇴하는 게이머들도 많은데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는 것.
난 좀 다르게 보는게 임요환이 판을 깔아줬기 때문이라고 보기때문에 아예 개념이 다르다고 봄
당연히 황제 업적은 넘사벽임.
아예 없던 곳에서 이스포츠 개념을 심었다는게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임요환과 페이커 모두를 깔 수가 없음
깔려는 의도는 없지. 다만 1년 전성기도 대단한 것으로 취급되는 이 판에서 1차, 2차, 3차 전성기 나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임. 이 점에서 임요환도 26살 결승 가는 투혼을 보여줬으니까 더 높게 평가 받아야하고.
페이커 전성기가 이렇게 오래갈줄은 나도 몰랐음